Bridge over troubled water - Paul Simon
중랑천 고수부지 풍경
시간 : 8.1(수) 오후6시에서 8시까지
구간 : 이화교에서 상계교까지
가는데 까지 가볼려 했었는데..... 카메라 밧데리가 아웃됐습니다... ㅎㅎ
동부간선도로로 퇴근하면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삼각산.도봉산.수락산을보고..
언젠가 여기를 꼭 한번.....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걷기는 걸었는데..
날씨때문인지 아니면 차도보다 위치가 낮아서인지.....
산의 모습은 전혀 볼수가 없네요..
8.1(수) 중랑천 고수부지에서.....
걷는돌이었습니다
저도 가끔 차에서 내려서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 많은 길입니다.
왜 그런 간단한 용길르 못내는지 저 또한 알 수 없습니다.
저도 한번 간단한 용기를 내어 내려가 보고 싶군요.
여러 앵글을 잡아 보여주시니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역시 사진을 즐기신 분이라 다른군요.
DSLR하나 마련하시지요?
뽐뿌 지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