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 삼덕공원묘지 ∼ 정족산 ∼ 남암지맥분기점 ∼ 무제치늪 ∼ 산티고개 ~ 대복고개
▒ 산행일자 : 2007년 4월 22일(일요일)
▒ 날 씨 : 맑음(다소 몇 차례 먹구름과 간간이 약간의 비)
▒ 참 석 자 : 참솔, 롬군단(둘이서, 무순 존칭생략)
▒ 도상거리 : 18.2Km
▒ 실 거 리 : 19.7Km
▒ 소요시간 : 8시간 52분(휴식시간 포함)
▒ 최저고도 : 120m
▒ 최고고도 : 74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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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암지맥이라 함은...
┗━♪
울산 태화강 남쪽 울타리로 낙동정맥 정족산 남쪽 0.5km지점에서
분기하여 남암산-문수산-돗질산으로 이어지는 37.5km의 산줄기를
신상경표에서는 "남암지맥"이라 칭한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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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구간과 시간
☞ 08:00 ~ 08:55
◐ 08:00 ………―부산 출발
◐ 08:50 ………―삼덕공원묘지 도착
＆영산대학에서 출발하려고 했어나 청림님이 고향 가는 길에
태워주신다고 하여 범어사역 앞에서 롬군단님을 만나
청림님 차량편으로 낙동정맥의 능선인 삼덕공원묘지로
방향을 선회하여 공원묘지 최상단에 도착.
☞ 08:55 ~ 09:52
◐ 08:55 ………―삼덕공원묘지 출발
◐ 09:34 ………―정족산
◐ 09:52 ………―남암분기점 도착
＆청림님은 여기까지 온 김에 간단한 몸 풀기를 한다고
정족산까지는 같이 동행한다고 한다..
정족산으로 오르는 길은 운무에 싸여 조망은 아무것도없다.
오르는 길 옆에는 노랑제비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데
담아보려고 해도 앞서가는 님 때문에 제대로 담아보지
못하고 있다 겨우 한컷 한것같다..
정족산에 올라 개인사진 한 장씩 담고 청림님은 다시 되돌아 가고
롬군단님과 계속하여 진행..
☞ 09:52 ~ 11:56
◐ 08:55 ………―삼덕공원묘지 출발
◐ 09:34 ………―정족산
◐ 09:52 ………―남암분기점 도착
＆청림님은 여기까지 온 김에 간단한 몸 풀기를 한다고
정족산까지는 같이 동행한다고 한다..
정족산으로 오르는 길은 운무에 싸여 조망은 아무것도없다.
오르는 길 옆에는 노랑제비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데
담아보려고 해도 앞서가는 님 때문에 제대로 담아보지
못하고 있다 겨우 한컷 한것같다..
정족산에 올라 개인사진 한 장씩 담고 청림님은 다시 되돌아 가고
롬군단님과 계속하여 진행..
☞ 09:52 ~ 11:56
◐ 10:08 ………―남암분기점 출발
◐ 11:56 ………―무제치늪 관리초소 도착
＆오늘은 알바하는 날이다..
그다지 길 같지도 않은 길에서 몇 차례나 알바를 하고..ㅎㅎㅎ
＆알바 ⓐ지점(09:52 ~ 10:08)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한 지도를 보면 트랙의 끝 부분에서
ⓑ지점까지 등산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도 길이 싫어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진행한것임...
지도와는 달리 길 없슴
＆알바 ⓑ지점(10:12 ~ 10:40)
임도 길에서 샛길로 진행 리본이 있어 샛길로 가기 위해 진행함.
많은 선답자들이 이 길로 들어섰는지 지맥 리본이 제법 많이 붙어있음.
＆알바 ⓒ지점(11:10 ~ 11:40)
무제치늪 간판 뒤로 샛길의 등산로와 많은 리본.
도상에는 임도 길을 진행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임도 길이 싫어 이곳으로 진입함...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곳도 지맥길이 아님..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 무엇인가에 쓰였는지 길같이도 않은 길에서 세 번의 알바...ㅋㅋㅋ
위의 그림에서 붉은 실선으로 그은 임도를 따라가면 아주 손쉬운 길을 바보같이 .....
리본은 붙여 두는 것은 후 답자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나 잘못 들어선 길에서
붙여놓고 수거하지 아니하면 차후 곤란한 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본인들이 제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1:56 ~ 14:28
◐ 12:35 ………―무제치늪 관리초소 출발
◐ 13:19 ~ 13:55 ………―점심
◐ 14:28 ………―산티고개 도착
＆위의 그림 ⓓ지점에서 또한번의 알바(12:03 ~ 12:35)
무제치늪 관리초소에서 신원확인을 하고 초소관리인이 이 길로
들어서도 산티고개에 도달한다는 안내를 받고 진입하였어나
진행하여 지도를 확인하니 금곡리로 진행하는 길이라 또다시 빽...ㅎㅎㅎ
＆점심(13:19 ~ 13:55)
421봉을 지나고 임도가 끝나고 산행길로 접어들어 적당한
자리를 잡아 맥주 한잔과 더불어 점심을 가짐.
＃＃남암분기 점에서 산티고개까지는 대부분 임도 길이며
위의 고도 표에서 보듯이 아주 완만하며 부드러운 길임..
☞ 14:28 ~ 15:12
◐ 14:42 ………―산티고개 출발
◐ 15:12 ………―334봉 도착
＆산티고개에서 334봉으로 오르는 길은 행정구역 경계선으로 올라야 하나
①지점 대부분이 공장으로 들어서 있으며 맥의 중간 허리를
완전히 절개하여 공장을 짖고 있기에 마루금을 탈수가 없음.
능선에서 되돌아 나와 트랙의 진행 방향처럼 좌측의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능선의 공장 경계를 타고 능선으로 진입..
다른 곳은 절개지가 높고 개인 사유지라 진입 불가함.
☞ 15:12 ~ 17:47
◐ 15:12 ………―334봉 출발
◐ 17:47 ………―대복고개 도착
＆이곳에서 대복고개 까지는 고도 표에서 알수 있듯이 아주 부드럽고
완만하며 숲 속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고요하며 평온한 산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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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꽃말 : 농촌의 행복, 나를 생각해 주세요 .
↑노랑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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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큰구슬붕이꽃말 : 기쁜 소식
↑큰구슬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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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제치늪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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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레지꽃말 : 첫사랑, 질투, 외로움을 참다
↑얼레지
알바때문에 만난 넘입니다...
알바로 인한 행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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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월의 신록
남암지맥 분기점에서 산티고개까지는 대부분 이런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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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줄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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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쇠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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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각시붓꽃꽃말 : 기쁜 소식
↑각시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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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애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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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은방울꽃꽃말 : 숨은 소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은방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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