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갑작스러운 일로 마산에 갔다가, 볼일만 보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는 시간과 비용이 아까와, 아직까지 한번도 밟아본적이
없는 거제도로 향하고, 몽돌로 유명한 함목해수욕장에서 잠시 휴
식을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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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을 보기위해 도장포로 가다가, 멋진 이 풍경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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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장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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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떠날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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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에 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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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배가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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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이 풍경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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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가라산과 노자산의 모습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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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떠나며 이 모습 다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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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유람에 나섭니다.  빠르게 달리는
유람선에서 이런 모습 담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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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는 멈추고 선장께서 오늘은 파도도 없어니, 저 동굴속
으로 배가 들어 가겠다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배가 저 속으로 들어갈수가 있을까? 궁금했는
데 선장의 솜씨는 보통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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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들어가서 나오니, 다른 배도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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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기암을 구경한후 유람선은 외도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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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외도가 뚜렸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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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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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도 한컷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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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너무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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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이 가지않은 기암이 유람의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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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의 설립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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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신 님을 그리워하는 부인의 시가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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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쯤 회덮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며, 맥주 한병을 비웁니다.
서울로 돌아갈 길은 천리만리이지만, 얼마 마시지않은 술이지만 술
도 깨고, 땀도 흠뿍 흘릴겸 오후 네시쯤 가라산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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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이런 길을  쉬지않고  빠르게 걸으니, 조금씩
기분좋게 땀이 베이기 시작합니다.
편하게 하는 유람보다는 힘든 산행을 하는게 내 몸에 더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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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초록의 풀도 새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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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끊임없이 오르다보니 드디어 안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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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도 잡목으로 조망은 별로없고 만개한 진달래가 대신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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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운무가 시야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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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볼것도 없이 그렇게 걷다보니 드디어 가라산 정상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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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림을 시작하고,  마라톤하듯이 빠르게 달리다보니 날머리가
보이고, 시간은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집에 돌아가야할 길은 너무도 멀지만, 늘 마음속에 둔  큰 숙제 하나
푼것 같아 마음은 한없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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