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산을 가려면  
 지하철 1호선, 차창가로 북한산- 백운대가 보이면. 도봉역 다음, 도봉산역에 내린다. 찻길 건너가면 등산장비 상들... 싸고도 좋아 일부러 등산 겸 사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입장하면, 도봉공원(요리집)을 지나, 돌아가면 몇 십년동안 그자리에 앉아  빠바바~ 밤!!  추억에 색소폰 불어 주는 아저씨 앞을 지나게 된다.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30여분 땀나게 오르면, 암벽바위타기- 연습바위 앞에 앉아 박수도 치며 쉬어가게된다. 20분여 더 오르면 도봉산장 삼거리(사진)가 된다.
 
 직진가면 만월암 계단(초보)으로~ 만장봉으로~ 정 코스이고, 사진에 좌로 가는 사람은 천축사~ 마당바위로 가는 길이다.  산장근처에서 점심먹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만월암 못 미처에서 우로 다락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망월사를 바라보며, 선인봉 암벽타는 젊은이들을 보며, 바위 능선길을 , 
 

 올라가면, 최종산허리에서 만월암 계단 타기싫어옛 야영장으로 오르는 사람들과  만나진다. V자 바위를 넘어야 되고, 칼바위쟈일 타기가 초보는 좀 힘든다. 마지막 가파른 능선을 오르면, 도봉산의 광장한 만장봉이 나온다. 숨을  돌렸다가, 
 
 거대한 V자 자일에 도전한다. 철봉 밑둥구리에 등산화를 콱 밝고 뒤로 내려간다. 다리는 있는 데로 벌리고, 자일잡은 주먹을 힘껏 당겨 올라간다. 마지막 봉우리 넘을 때(제일 꼭대기 서있는 사람)는 정신이 앗질 하다. 그 능선에서 다람쥐. 청솔매와 점심을 먹는, 평생 잊여지지 않는다.  

 통통 뛴다는 생각으로 하산하면 사고가 없다. 자운봉을 끼고 바로 도봉산장으로 하산하는 길이 제일 짧고, 도봉능선으로 걷다, 촟불바위로 돌아 마당바위로 내려올 수 있다.

               ☆ 즐거운 하루코스이다. 

 도봉산 전 코스: http://khc7074.com.ne.kr/dobongsan-0-whol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