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덕유산 1507m (
가는 길 : 창원 – 동마산 IC - 남해고속국도 -
– 함양 – 서상. 남덕유산 IC
산행경로 : 영각사 주차장 - 영각 매표소 - 나무다리 – 영각재 - 1440봉 – 남덕유산
- 서봉 - 갈림길 - 덕유교육원 – 주차장. 소요시간 5시간
남해고속도로 타고 함양지나 서상. 덕유산 IC빠져 나와 장계.서상 방면으로 좌회전 (구도로)한다
직진하여 다리 밑으로 빠져나와 좌회전 해도 (신도로) 둘 다 나중 만난다
경남 덕유교육원' 이정표를 따르다 37번 지방도로 갈아타고 곧장 진행한다.
좀은 시멘트 길 따라 들어가면 남덕유산 영각 주차장이다 (
여기 주차 후 영각사 매표소 이정표를 보고 근래 새롭게 단장한 시멘트 포장길을
약 10분 걸으면 들머리인 영각사 매요소(
매표소 바로 옆 안내도와 함께 등로 따라 오른다 (
계곡을 우측에 끼고 (지금은 물이 말라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음) 15분쯤 오르면 정상 2.4㎞라 쓰인
이정표를 만난다.(
두 개의 나무다리를 지날 때까지는 길은 평범하다. 이정표에서 13분 후 첫 번째 다리를 만난다,
다시 4분 후 두 번째 나무다리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부터 경사는 심해지기 시작한다(
경사가 시작되는 지점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약 30분 힘차게 땀 한번 흘리면 능선에 도달한다, 황점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한 숨쉬고 5분쯤 오르면 1440봉. 3분 후 철계단 구간은 만난다. (
이 지점부터 철계단 오르는 연습이 필요하다, 정상까지 계속 이어지는 계단이다.
철 계단에 올라서면 주변 조망이 보이고 제법 산행의 묘미도 맛 볼 수 있다
철 계단을 올라서니 또 다시 정상의 암릉과 철계단은 더욱 빛을 바라고 있다(
작은 능선에 올라서면 정상의 위력은 더욱 더 선명하고 그 위력을 더하고 있다
다시 작은 능선을 내려와서 철 계단을 타고 올라야 남 덕유산의 정상(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외줄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 서봉을 보고 내려서면 약2분 후 남덕유산, 삿갓골길 대피소 이정표 갈림길을
만난다, 길은 직진한다 (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6분 후 갈림길을 만난다. 역시 삿갓봉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이 갈림길 지나면 다시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름길을 재촉하다 보면 다시 철 계단을 만난다.(
철 계단 옆 이름모를 과실 나무
철 계단에서 바라본 남 덕유산 정상모습
계단을 지나 8분 후면 서봉에 오르게 된다.(
서봉에 서면 남덕유산 주변의 풍광은 다 담을 수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시작했다,
서봉에서 식사 후 휴식중인 산꾼 들....
서봉에서 바라본 헬기장 (식사 한 장소)
곧 바로 갈림길 샘터와 육심령길 (샘터는 물이 말라 없음을 알리는 글. 누군가 친절함을 전하고 있다)
이제부터 길은 외길 능선 따르면 무리는 없다,
중간에 갈림길이 나온다 망설이지 말고 계속 직진 둘 다 나중 만나는 길이다,(
13분 후 헬기장을 만나고 다시 10분 후 중요한 갈림길을 만난다.(
덕유교육원으로 빠져야 한다.
전형적인 하산길이 이어지고 20분 후 교육원과 임도로 연결되는 갈림길을 만나다.
길은 교육원 이정표 방향으로 따라야 한다
마을을 벗어나면 지방도를 만나다. 약200m 도로 따라 걸어 오르면 산행 들머리 주차장을 만나다
마을을 벗어나면 지방도를 만나다. 약200m 도로 따라 걸어 오르면 산행 들머리 주차장을 만나다
10월초 영각사 남덕유 산행이 덕분에
되살아 납니다 즐산안산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