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덕유산 1507m (2006/10/21)

 

가는 길 : 창원 – 동마산 IC - 남해고속국도 - 서진주 분기점 – 대전 통영 고속국도

      함양 – 서상. 남덕유산 IC

 

 

산행경로 : 영각사 주차장  - 영각 매표소 - 나무다리 – 영각재 - 1440봉 – 남덕유산

-      서봉 - 갈림길 - 덕유교육원 – 주차장.  소요시간  5시간

 


 


 

 남해고속도로 타고 함양지나  서상. 덕유산 IC빠져 나와 장계.서상 방면으로 좌회전 (구도로)한다

 직진하여 다리 밑으로 빠져나와 좌회전 해도 (신도로) 둘 다 나중 만난다

 경남 덕유교육원' 이정표를 따르다 37번 지방도로 갈아타고 곧장 진행한다.

 좀은 시멘트 길 따라 들어가면 남덕유산 영각 주차장이다 (10:10)

 


 

 여기 주차 후 영각사 매표소 이정표를 보고 근래 새롭게 단장한 시멘트 포장길을

 약 10분 걸으면 들머리인 영각사 매요소(10:17)



 

 매표소 바로 옆 안내도와 함께 등로 따라 오른다 (10:20)

 

 


 

 계곡을 우측에 끼고 (지금은 물이 말라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음) 15분쯤 오르면  정상 2.4㎞라 쓰인

 이정표를 만난다.(10:37)

 


 

 두 개의 나무다리를 지날 때까지는 길은 평범하다.  이정표에서 13분 후 첫 번째 다리를 만난다,

 

 

 다시 4분 후 두 번째 나무다리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부터 경사는 심해지기 시작한다(10:55)

 

 

  경사가 시작되는 지점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약 30분 힘차게 땀 한번 흘리면 능선에 도달한다, 황점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11:26)


 

  한 숨쉬고 5분쯤 오르면 1440봉. 3분 후 철계단 구간은 만난다. (11:38)

 이 지점부터 철계단 오르는 연습이 필요하다, 정상까지 계속 이어지는 계단이다.

 

 

 

 철 계단에 올라서면 주변 조망이 보이고 제법 산행의 묘미도 맛 볼 수 있다 

 


 

 

 철 계단을 올라서니 또 다시 정상의 암릉과 철계단은 더욱 빛을 바라고 있다(11:45)

 작은 능선에 올라서면 정상의 위력은 더욱 더 선명하고 그 위력을 더하고 있다

 

 


 



 



 



 



 



 



 

  다시 작은 능선을 내려와서 철 계단을 타고 올라야 남 덕유산의 정상(12:15)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외줄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상에서 서봉을 보고 내려서면 약2분 후 남덕유산, 삿갓골길 대피소 이정표 갈림길을

 만난다, 길은 직진한다 (12:23)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6분 후 갈림길을 만난다. 역시 삿갓봉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이 갈림길 지나면 다시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름길을 재촉하다 보면 다시 철 계단을 만난다.(12:52)


 

 철 계단 옆 이름모를 과실 나무


 

 


 


 철 계단에서 바라본 남 덕유산 정상모습


 

 

 계단을 지나 8분 후면 서봉에 오르게 된다.(13:00)

 


 


 서봉에 서면 남덕유산 주변의 풍광은 다 담을 수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13시30분

 하산을 시작했다,

 

 

서봉에서 식사 후 휴식중인 산꾼 들....

 

 

서봉에서 바라본 헬기장 (식사 한 장소)

 

 

 곧 바로 갈림길 샘터와 육심령길 (샘터는 물이 말라 없음을 알리는 글. 누군가 친절함을 전하고 있다)

 이제부터 길은 외길 능선 따르면 무리는 없다, 


 

 중간에 갈림길이 나온다 망설이지 말고 계속 직진 둘 다 나중 만나는 길이다,(14:06)


 

 13분 후 헬기장을 만나고 다시 10분 후 중요한 갈림길을 만난다.(14:29)

 


 


 덕유교육원으로 빠져야 한다.


 


 전형적인 하산길이 이어지고 20분 후 교육원과 임도로 연결되는 갈림길을 만나다.

 길은 교육원 이정표 방향으로 따라야 한다

 

 



 



 


 


 

 일행들은 편한 임도를 따르게 되었다. 아마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지루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을을 벗어나면 지방도를 만나다. 약200m 도로 따라 걸어 오르면 산행 들머리 주차장을 만나다

마을을 벗어나면 지방도를 만나다. 약200m 도로 따라 걸어 오르면 산행 들머리 주차장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