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약산(조약도)은 흑염소로 유명하다, 약산을

이루는 삼문산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 삼개문 분지와 죽선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는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삼개문 분지에 들어서면 정상(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옛 영화만 간직한채

페허된 모습으로 남아있다, 등산로가 불투명하여 흑염소가 다니는 너덜길로 겨우정상까지

올랐습니다 군에서 등산로정비좀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산행일시 : 2006, 10, 15

☞ 산행장소 : 완도군 약산면 삼문산

☞ 가 는 길 : 강진 마량항에서 철부도선으로 5분정도면 고금면에도착 - 버스 및 택시

☞산행코스＊관산리 ☞ 너덜지대 ☞ 상여바위 ☞ 삼문산(망봉) ☞ 움먹재 ☞ 삼개문 임도

278봉 ☞ 368봉 ☞ 가사동

☞산행시간 : 약5시간 (중식포함)

☞ 마량항에서본 보고의섬

☞ 정상 봉수대에서 바라본 황금들녁

☞ 멀리 천관산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 지나온 능선

☞ 철부도선에서본 패러글라이더 강진청자 도자기축제 홍보

☞ 강진마량 방파제에 조성된 아름다운 추억의공간 115억원을 투입하여 조성된공원

☞ 돌아오는길의 해남 두륜산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