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중국 河南省 鄭州市로 인천 공항에서 직항로가 생겼단다.

사실 6월달에 울 산악회 횐님들을 모집해 함께 가려 했는데,

카페에 올려 놓으니 몇분이 가신다며 회장님도 함께 가자한다.

하~

며칠 사이로 일본을 다녀와 곧바로 可居島를 다녀오고,

또 중국으로 4박5일간 떠난다는게 사람이 양심(?)이 찔린다.

우리 산사랑산악회 토요일 산행도 챙겨야 하고,

거기다 6월초순 러시아 트랙킹 일정이 잡혀 있어,

도저히 시간을 뺄수 없었는데...

여차 저차해서 가기로 결정하고 일요일 조카 결혼식 끝나자마자,

간단히 패킹을 하고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미팅을 하는데 글쎄 연세(?)들이 보통이 아니다.

古稀를 넘기신분도 있었고 이번 트랙킹을 여행 정도로 알고,

오신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 출발부터 걱정이 됐다.

단체 비자를 잘 챙겨 짐을 먼저 보내고,

공항 면세점에서 eye shopping을 한후,

인천공항에서  2시간여 비행후 河南省 鄭州市에 도착해,

4박5일간의 旅程에 들어 갔다.

 

-산사랑산악회-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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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160여명이 타고 왔다는 비행기에 오르니 울 식구들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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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했던 Red Coral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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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鄭州市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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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州驛.

鄭州市는 하남성의 省都로 황하의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옛날부터 화북과 화남을 맺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지금도 중국을 열차로 여행하면 한 번은 통과해야 하는 곳이다.

정주에서 남서쪽으로 75㎞쯤 떨어진 곳에는 중국의 5岳(泰山1524m-東岳,華山1997m-西岳,衡山1290m-南岳,恒山2017m-北岳,嵩山1440m-中岳) 가운데 하나인 중악(中岳),즉 嵩山이 있으며 무술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소림사가 산기슭에 있다.

 

정주의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14.3°C이고, 강우량은 640mm이다.

정주市 기온은 7월달에 가장 더우며, 월평균 기온이 27.3°C 이고,가장 추울 때는 1월로서 월평균 기온이 -0.2°C이다.
여행하기에는 여름과 가을이 가장 좋은 계절이다.

<평균최고 최저 기온>

1

2

3

4

5

6

7

8

9

10

11

12

최고기온

5.9

8.2

13.9

21.4

27.2

31.8

32.1

30.6

26.5

21.4

14.1

7.8

최저기온

-4.3

-2.1

2.6

9.3

14.7

19.8

22.8

21.6

16.1

9.8

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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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市 버스 터미널에서 운대산 가는 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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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림사 가는 버스도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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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산 들머리에서

<중국의 시조 염제의 전설과 白松이 조화를 이룬 숨겨진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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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입구에 멋지게 만들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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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설 속의 제왕으로 삼황<三皇- 천황(天皇氏), 지황(地皇), 인황 (人皇氏) 또는 수인(愁人), 복희(伏羲), 신농(神農)>의 사람으로 농업·의료·악사(樂師)의 , 주조(鑄造)와 양조(釀造)의이며, 역(易)의   상업의  神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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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를 이용해 오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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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많은 찾는 곳이라 한글로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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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런식으로 돌계단이 참 많은 곳이다.

이곳을 오르다 광주에서 오신님이 힘들어 해 약을 하나 주고,

어렵게 올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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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산 정상의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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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갈때마다 준비해 가는 태극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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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산 登路가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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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으로는 절벽이고,오른쪽으론 곤도라 승차장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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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白皮松이 3800년 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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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산에 있는 3800년된 白皮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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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찍은 帝王 白皮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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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며 바라본 신농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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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산 山勢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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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원숭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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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운대산 들머리에서

<운대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이며, 지질공원의 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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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을 띠는 바위 사이로 멋진 협곡이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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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石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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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石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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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石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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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라 가능한 일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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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놀이하는 중국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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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瀑이라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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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금만 마셔도 늙지 않는다는 不老泉을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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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산 潭瀑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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潭瀑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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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鄕市의 새벽 日出을 보고,

재래 시장에 들러 토마토를 30여개 준비하여,

왕망령,만선산 갈때 횐님들께 두개씩 나눠 드렸다.

나중에 산행할때 모두들 두고 두고 고마움을 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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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래시장엔 아직도 이런 저울을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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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몇시간을 달려 도착한 왕망령 들머리인 韓口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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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녀온 산찾사님도 이걸 찍었던데..

<참고로 一公里는 1km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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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맥에 속하는 왕망령 오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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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度가 높아지며 山勢가 보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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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巖怪石도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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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실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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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높은 곳까지 와서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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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찾았던 태항산의 모습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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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窟을 뚫어 놨네요.

어떤 곳은 너무 길어 랜턴을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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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하나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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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莽岺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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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곳에 登路가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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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莽嶺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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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울 횐님들.

어제는 광주에서 오신 여성 산우가 힘들어 하더니,

오늘은 김천서 오신님이 탈수증세 때문에 정제鹽을 챙겨 드리고,

또 근육이완제까지 드시게 해 힘들게 오른다.

거기다 서울서 오신 큰 형님(70歲)께도 근육이완제에,

양쪽 다리에 테이핑까지 해 드리고 왕망령으로 오른다.

내가 분명히 말씀 드렸지만,

수술 빼고는 다 하는 돌팔이(?) 의사가 맞나?

ㅋㅋㅋ~

그래도 비상약을 다 준비해 다니니 이렇게 쓰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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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日臺는 中食후  몇 분만 모시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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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망령은 山西省에 속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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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같은 이곳에서 맛난 점심을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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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올라왔던 登路가 어렴풋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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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여 고생하며 올라왔던 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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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日臺에서 증명사진 하나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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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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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여개의 돌 계단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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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莽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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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문에서 2700개의 계단이 끝날쯤 마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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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돌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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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仙山이 꽤나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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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꽤 되는 磨劍峰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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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巖峽에도 허공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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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 빵차를 타고 오르는 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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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함께 했던 현지 가이드로 연길에서 온 조선족 3세이며,

28살의 건강한 청년 문준봉氏로 부모님 두분은 한국으로 돈 벌러 가셨단다.

항상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살기 바란다.

근데 담배는 좀 끊어야겠고,

특히 산행중에는 담배 피우면 안 된다.

알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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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해,달,별이 들어 있다는 日月星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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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龍潭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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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仙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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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산 일정을 마친후 돌아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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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산 좋았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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嵩山 들머리에서

<중국 명산 五岳 중 中岳에 속하며,一名 소실산이라 불리우는 嵩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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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훈련중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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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몰래 찍어야했다.

뭐시기 1급 비밀도 아닌데 못찍게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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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에서 무술공연중 젤 유명한 유리를 통과해 풍선을 터뜨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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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실패하고 두번째로 가는 바늘이 유리를 통과해 풍선이 터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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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境內를 설명중인 가이드와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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嵩山을 산행하기 위해 힘든분들은,

 중국돈 50위엔貨(우리돈으로 略9000원)을 주고,

곤도라 타고 쉽게 트랙킹을 할수 있다.

돈을 아끼려 그냥 걸어 올라 왔더니만,

돌 계단에 별로 볼게 없어 실망했다.

다음에 가시는 님들은 꼭 곤도라 타고 숭산 트랙킹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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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내려 당황했지만,

그래도 새벽 일찍 일어나 매일 108拜를 해서인지,

약간만 비를 뿌려 산행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다.

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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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데까지 登路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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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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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에 있는 사찰인데 아직도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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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 계단길이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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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鄭州에서 항공편이 마땅치 않아 北京으로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

거리는 鄭州에서 北京까지 約800여km이고,

 최고 시속 200여km달리는 고속열차로,

5시간 동안 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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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꽤 좋다는 고속 열차안에서.

울 나라 KTX보다 승차감이 좋았고,넓은 공간에 소음이 거의 없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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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西驛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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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맛난 점심을 먹은후 비 내리는 북경공항으로 이동해 귀국을 기다렸다.

 

@에필로그

 

가끔 외국으로 여행 및 트랙킹을 다녀보지만,

책임자로 다니는것보단 사실 혼자 다니는게 젤 편하다.

물론 이번에는 함께 한 분들이 연세도 있으시고,

외국 트랙킹 및 여행 경험이 많은분들이라 수월했지만,

...

또한,

各 여행사에서 사람들을 모집할때는 일정표를 잘 꾸며 놓지만,

현지에 가면 확 바꾸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사실 이번에도 굉장히 바쁜중에 회원님들과 함께 해서,

일정표를 준비도 안 했는데,

일부 횐님들이 여행사에서 보내온 일정표와,

 울 카페에 올려 놓은 내용을,

프린트 해 온 분들이다.

현지에 도착해 가이드와 미팅하고 일정을 살펴보니,

좀 당황 스러웠다.

4박5일중 이틀 정도 제대로된 트랙킹이였고,

결국 하루 이틀 정도는 차량과 열차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였으니 회원들이 禍를 낼수밖에,

...

各 여행사에서는 앞으로 트랙킹 및 여행 경비에 맞게,

 제발 약속했던 내용대로 진행되길 기대한다.

이번에도 트랙킹하며 내가 준비한 비상약 키트가 없었음 어찌 됐었을까?

...

순조롭지 못한 과정이였지만 어찌됐든 결국은,

 4박5일간 횐님들을 잘 보살펴 드려,

모두들 만족감과 고마움을 표시해 줬다.

다음 외국 트랙킹과 국내 여행에 동참한다는 약속을 하고,

우린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祈願합니다.

 

-산사랑산악회ko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