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삼공리 - 영각사를 탔는데 오래 전이라서요
우선 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 - 영동역으로 해야 되구요(열차시각은 철도고객센타로 문의)
고속버스의 경우도 동서울 - 영동 노선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인터넷 이용 전화번호 찾아서 문의)
영동에서 삼공리(구천동)까지는 직행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위의 방법으로 확인요)
직행버스는 영동에서 대략 1시간 20분 가량 걸리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각사로 하산할 경우 영각사 앞 마을과 서상간을 새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새마을버스로 서상에 도착하여 직행버스로 장수나 함양에 가면 연결될 것 같습니다(또한 확인 요).
아무래도 당일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1박2일을 계획한다면 영동에 한 낮에 도착,삼공리까지 간 후
향적봉 대피소에서 1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삼공리-향적봉 2시간-3시간 소요)
향적봉-영각사는 8-9시간 정도는 잡아야 되니 아침 05:00-06:00사이에 출발하면 좋을 듯합니다
초보자님의 산행속도라든가 기타 정보를 몰라 제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어려가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안전하고 여유있는 계획으로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서울남부터미날에서 구천동(삼공매표소)행은 08:30 이고요,
무주까지는 09:20 이후 자주 있습니다(남부터미날 홈페이지 참고)

육십령이나 영각사 모두 하산하면 서상까지 나가야 서울행 버스를 탈 수 있으며
15:00 전후가 막차입니다

막차 이후에는 함양이나 장수등으로 나가야 하는데 장수도 막차가 이른시간인 것 같고,
함양은 오래전이지만 오후 7시가 막차더군요

덕유산은 산은 좋으나 대중교통이 용이하지가 않은 단점이 있으니
날머리에서 개인택시를 한 번 정도 이용하셔야 할 듯합니다

덕유평전의 편안한 모습들 보며 즐거운 덕유산 종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차를 이용하신다면 서울역에서 경부선을 이용하시어 영동역에서 하차하시어 무주로가시구요
무주에서는 삼공리행 버스가 자주 다닌답니다
차라리 서초동터미널에서 구천동 직행이 딱 한편 08:30짜리를 이용하실수있으면 아주편하겠내요
구의동에서는 영동으로 가는 버스밖에 없구요
구의동에서는 06:50분과 15:10분 두번이있구요 영동에서무주나 구천동행은
무주행이 08:35~21:00까지13회
구천동행은 09:10~19:30까지5회입니다
그리고 남덕유쪽에서 서울로오는 가장편한 대중교통은 일단 육십령이든 영각사든 장계로 나오신후
장계에서서울로올라오시는게 가장 편하겠내요
장계에서 서울행은08:50~16:50까지 5회가 운행되고있습니다
그리구 영각사나 육심령이나 대중교통이 무지하게 불편할겁니다 하산하시면서 택시를 미리부르시면
비용은 조금들어가나 편할겁니다
그리고 다른방법은 일단 안의로 가시어 안의에서 거창이나 함양으로가셔서 서울로 오시는 방법이있내요
함양에서는 심야편도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시간은
보통편이 8~14:50 8회
심야는 22:10 24:10 2회
동서울은 06:30~19:00 10회

거창에서는 08:30~17:00 12회
심야는 23:00~01:00 2회
동서울은 06:30~18:30 8회가 운행됩니다
이상 참고가 되시길
즐거운 산행하시구요

저의 경우는 삼공매표소쪽 교통편이 영각사보다는 좋은것 같아서 영각사쪽을 들머리로 잡고 삼공 매표소쪽을 날머리로 했습니다.
영각사 교통편은 남부터미널보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함양으로 함양에서 버스로 영각사까지 이용했고 삼공리에서는 우선 대전으로 나오고 그후 버스나 KTX를 이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동서울보다 10분 늦은 남부 버스를 이용하여 온 산객은 택시로 영각사에오고 저는 마지막 버스로 영각사에서 만났던 기역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