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유평리,신대리

2.교통

(갈때)동서울(06:30)~홍천(07:42, 7,800원)~홍천(07:50)~횡성(08:17, 2,800원)~횡성축협(08:43)~봉복사거리(09:14, 2,600원)

(올때)신대리(16:42)~횡성으로 간다. *16:42분 차량을 못타고 막차19:00차를 탑승하기는 지루하여 지나가는 특급우편물 운송하는 차량을 얻어타고 청일면 유동리에서 17:45차를 타고 원주도착(18:30, 3,200원)~원주(18:40)~동서울(20:05, 6,000원)

*횡성축협앞에서 신대리행 버스시간표:06:28,07:19,08:43,10:10,12:44,14:15,15:28,16:42,17:51,19:00

*신대리에서 횡성행 버스시간표:~~~있고 그후16:42,19:00(막차)

*유동리에서 횡성,원주행 버스시간표:07:05,07:35,07:55,09:05,09:10,11:05,11:35,14:00,14:35,15:30,15:40,17:45,18:00,19:20,19:50,21:25

3.초입

홍천에서 횡성,원주행 버스를 타고 횡성터미널에서 하차한후 도로에서 좌측으로 보면 오거리가 보이고 횡성축협이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08:43 신대리행(2-5번)버스를 타고 09:14분쯤 봉복 사거리에서 하차한다.주위를 보면 낯선곳이지만 지도를 보면 정확히 확인이

되는 부분이 우측으로는 봉덕교가 있고 직진하면 신대리 이고 봉복사5km라는 돌비석이 세워져 있다.사거리에서 좌측으로는 골고개로 가는 길목이다.도로의 오르막이 시작되고 골고개 마루금에 못미처 우측으로 오르는 p.v.c관으로 만든 계단을 올라가면 우봉이씨 가족묘가 있고 이후 등산로가 양호하게 이루어진다.이곳이 산행의 들머리이고 이후 산행꼬리표가 간간히 있어 종주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4.날머리

덕고산에서 태기산을 거처 양구두미재까지 산행시는 대중교통이 불가함으로 덕고산 삼거리에서 좌측은 구목령이고 우측은 신대리쪽으로 내려가는 비정기 등산로가 있다.따라서 우측 신대리쪽으로 내려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16:42,19:00)횡성으로 회귀할수 있다.

5.등산 발자취

09:14 봉덕사거리(좌측 진행)

09:19 골고개(우측 p.v.c로 만든 계단)

09:32 382.3봉(삼각점 432복구 청일79.11)

10:13 765kv송전철탑(태백T/L NO187)

101:17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으로 5m에서 우측 절개지 산행꼬리표 있음)

10:52 583.6봉(삼각점 청일429 1989재설)

11:42 주봉산 정상(삼거리 분기지점, 좌측진행)

13:05 봉복산 정상(해발1022m스텐리시봉, 삼각점 305재설 77.8건설부)

13:30 중식후 출발

13:52 봉복산 분기점1038봉(좌측:운무산 우측:덕고산)

14:20 1094.2봉(삼각점 청일426 1989재설)

15:00 덕고산 정상(해발1125m 토요산우회 표찰, 삼거리 분기점 좌측:구목령, 우측:신대리 우측 신대리 진행)

15:47 h장 985.2봉(삼각점 420재설 77.8건설부)

16:06 h장

16:20 삼거리(좌,우 어느곳으로 가든 합수함, 좌측으로 진행)

16:30 시원한 계곡

16:35 임도

16:42 봉복사

16:48 신대교 섬강의 발원지 신대리 버스종점 정류장(*태기산은 우측으로 등산가능)

6.산행일자

2006.04.17(월) 7시간34분(휴식포함) 1/50,000 청일,봉평 참조

@산 행 기@

화창한 봄날이라 나들이 가거나 산행하는 것은 유익한 시간으로 보낼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삶의 활역소를 부어 주는 동기도 될수 있고 자연과 벗삼아 심신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고요한 산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수도 있기에 산행하는 것이 아닐까 사려된다.자연속에서 만나는 각양의 산물들이 보여주는 진리의 속성을 깨우쳐 주기에 더욱 잊지 못하고 접근하는 것이 산행인의 필요 불가항력이리라.이제 봄철의 꽃날인지라 진달래로 온통 덮힌 산하를 바라보면서 유유자적하며 구름속에 감추어진 태양처럼 지나가는 발자취는 멀어져만 가더니 석양노을은 어느새 기울어졌네.

09:14 초입(골고개)

봉덕사거리에서 하차하면 우측으로는 봉덕교가 있고 직진으로는 신대리이며 봉복사5km라는 돌비석 이정표가 있으며 좌측으로는 골고개로 올라가는데 시골의 정서적인 전경이 드러나고 장작패는 촌노의 모습이 정겹도다.오르막으로 시작하면서 골고개 마루금에 못미처 우측으로 p.v.c관으로 만든 계단이 있는쪽으로 진입하면 등산로 초입이되고 우봉이씨 가족묘가 특이하다.

11:42 주봉산 정상(삼거리 분기점)

우봉이씨 가족묘를 넘어 뚜렷한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고 이후 계속 양호하며 전형적인 육산으로 구성되어 있다.길목마다 반가이 맞아주는 진달래는 한국의 토종인 봄철의 꽃이기에 얼마나 산하를 아름답게 꾸며주는지 감동적이다.다소 가파르게 치고 오르면 382.3봉인 삼각점이 있고 432복구 청일79.11라고 명명되어 있다.서서히 고도는 높아지고 765kv송전철탑(태백T/L NO187)을 지나가고 임도길에 접한다.

임도길을 따라 조금가면 삼거리가 나온데 좌측으로 5m쯤가면 우측으로 산우산악회꼬리표가 있고 절개지를 올라가면 능선은 계속이어진다.다소 바위지대인 칼등능선을 타고 이어가고 583.6봉에 이른데 삼각점으로는 청일429 1989재설이라고 새겨져 있다.더욱 가파지는 능선을 타고 오르면 삼거리 분기봉에 이르면 주봉산 정상에 이른다.삼각점은 없으나 우측은 하산로이고 봉복산은 좌측인 북동쪽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면 된다.

13:05 봉복산 전상(스텐리스봉 해발1022m, 삼각점 305재설 77.8건설부)

좌측으로 산행꼬리표가 있고 산죽이 간간히 형성된 군락지를 지나면 봉복산1022m이정표를 만나고 오르막중에 우측으로 매달려 있는 꼬리표는 한남대로 내려가는 하산로이다.더욱 가파르게 치고 오르면 305재설 77.8건설부 삼각점이 있고 곧이어 봉복산 정상에 이른데 스텐리스봉으로 해발1022m라는 입간판이 있다.이곳에서 중식시간으로 맛있게 라면으로 한끼를 먹고 25분 정도 휴식후 출발한다.

15:00 덕고산 정상(토요산우회 입간판 해발1125m)

봉복산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운무산을 바라보고 직진하여 올라가면 1038봉인 봉복산 분기점에 이른다.좌측은 운무산으로 가는길이고 우측은 덕고산,구목령으로 가는 갈림길이다.우측으로 진행하여 산죽길을 따라 가고 양호한 등산로가 이루어져 있어 특별히 주의할 길목이 없는 것이 다행이다.첫번째 맞는 1094.2봉에는 청일426 1989재설이라고 쓰여진 삼각점에 이르고 이리 저리 오르락을 거듭하여 능선상 최고지점인 덕고산에 도착한다.토요산우회에서 표찰로 나무에 매달아 놓았는데 해발1125m임을 확인시킨다.

16:48 날머리(신대리)

덕고산에서 좌측은 구목령이고 태기산까지 진행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포기하고 우측으로 하산한다.비슷한 능선봉을 지난후 가파르게 등로는 떨어져 첫번째 h장인 985.2봉에 이르고 넓은 공터로 형성되어 있으며 420재설 77.8건설부 삼각점이 있다.두번째 h장을 지나 삼거리 갈림길이 있으나 좌,우 어느쪽으로 내려가도 합수하게 된다.좌측으로 내려가면 시원한 계곡물이 나오고  임도를 따라가면 봉복사에 이른후 신대교를 지나 신대리 버스종점에 이르면 산행이 마무리 된다.

구원 산악회 김영도올림(016-305-8041, 032-570-7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