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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05:02
안녕 하세요,,
히어리를 이야기 하길레 무식한 소인은
한산 가족인 히어리 성님과 조우한 줄로
착각을 했읍니다. 어쨌거나 아름답고 귀한 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 즐산 빕니다.
난테 드림,,
히어리를 이야기 하길레 무식한 소인은
한산 가족인 히어리 성님과 조우한 줄로
착각을 했읍니다. 어쨌거나 아름답고 귀한 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 즐산 빕니다.
난테 드림,,
2006.04.11 14:37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새삼스럽네요..ㅎㅎ 저도 히어리님을 만나신가 하였는데..ㅋㅋ 하긴 히어리 꽃이름에서 아마 아디를 가져왔을거고.. 책상에 앉아서 다시 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06.04.13 17:16
향진님처럼 남편도 무릎이 좋지 않아 당분간 대간길은 접어두었는데
잘 걷지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열시간여 걷는 그 길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스릴 넘치는 여덟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해도 마음 한구석엔 채워지지 않는....
진맹익님!
실망하셔셔 어쩌죠?
괜히 제목에다 히어리를 넣어가지구선... ㅎㅎ
구수하고 질펀한, 가락이 출렁대는 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때로 배를 잡고.... 고맙습니다
이송면님도 히어리를 만나셨겠군요^^ 일주일전이면...
귀한 나무의 꽃, 정말 독특하고 이쁩니다
봄날이 대체로 그렇듯이 화창한 날이 드뭅니다
그날도 황사의 뒤끝인지 뿌옇고 흐려 바다에 떠 있는 그림같은
섬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
그래도 산행의 재미는 ... 사량도에 버금갈 정도...
잘 걷지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열시간여 걷는 그 길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스릴 넘치는 여덟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해도 마음 한구석엔 채워지지 않는....
진맹익님!
실망하셔셔 어쩌죠?
괜히 제목에다 히어리를 넣어가지구선... ㅎㅎ
구수하고 질펀한, 가락이 출렁대는 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때로 배를 잡고.... 고맙습니다
이송면님도 히어리를 만나셨겠군요^^ 일주일전이면...
귀한 나무의 꽃, 정말 독특하고 이쁩니다
봄날이 대체로 그렇듯이 화창한 날이 드뭅니다
그날도 황사의 뒤끝인지 뿌옇고 흐려 바다에 떠 있는 그림같은
섬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
그래도 산행의 재미는 ... 사량도에 버금갈 정도...
대간길응 잠시 접어두고 남쪽 팔영산으로
봄꽃 산행을 하셨군요. 귀한 히어리 꽃도 보시고 암릉도 타시고
즐거우셨겠습니다
팔영산의 암봉 몇년전 여름에 뭣도 모르고 갔다가 땀께나 흘린곳
님의 산행기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멋진 사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익한 산행 이어가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