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 행기
2005년 12월11일
코 스: 비로사-비로봉-연화봉-희방사 [소요시간6시간]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4명

일요일 아침 부산 시민회관 앞을 08:00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를 거쳐 3시간30여분을 달려 소백산 산행 들머리 비로사 아래 삼가리에 도착해서 인원점검,

비로사 입구에서 휴식

비로사에서 비로봉 가는 길

비로사에서 비로봉 오르는 이 길은 오른쪽에 국망봉 과 왼쪽에 연화봉 을 나무 가지 사이로 바라보며 오르는 길

비로봉 오르기 전 300m 아래 샘터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에 올랐다,

비로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방향

비로봉에서 연화봉 가는 길

소백산 비로봉

비로봉에서 연화봉 가는 길, 오른쪽은 충북 왼쪽은 경북 영주시 방향인데, 겨울 소백산 주릉산행은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오른쪽 볼을 예이는 고통을 견뎌 내야하는데, 오늘바람은 예년에 비하면 순풍이다,

연화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비로봉

소백산 주릉, 연화봉 가는 길

제1연화봉 부근에서 바라본 소백산 주릉과 비로봉

연화봉에서 바라본 비로봉방향

연화봉에서 바라본 국립천문대

깔딱 고개에서 희방사 하산 길

희방사

희방폭포

소백산 하산 주, 그 지역의 토속주를 곁들인 하산 주는 산마다 다른 맛을 느껴 보는데 이곳풍기 인삼으로 담은 막걸리 맛은 일품이다,

소백산 하산 주,
참여한 전체회원 모두가 주어진 시간에 완주하고, 주차장 아래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간단한 하산 주를 함께하고는, 예상한 시간 18:00 희방사를 뒤로하고 21:10 부산에 도착했다.
함께한 소백산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