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8일 이날은 그동안 당신의 평생을 몸바쳐 다니시던 한국의 산하 관리자 이남주님의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그동안 마음이 함께 하는 한국의 산하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사당역에 모여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과 이날의 당사자이신 한국의 산하  관리자 이남주님을 모시고 관악산 연주대를 등산한후

  

연주암위 헬기장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마친후 다시 연주대를 경유 서울대 공학관으로 이어지는 하산코스로 산행을 마무리 하는 山 友情 산행길이 있었다 특히 이날 산행에는 지역적으로 아주 먼곳에서 동참하여 관리자님의 정년퇴임을 마지하시는 마음에 우정 산행에 참여가하신 산하 가족들에 참여가 있어 더욱 돋보인 하루 였다

  

산행을 마친후 일행들은 관리자님께서 조촐한 음식점에 마련하신 뒷풀이 장소에 모여 산행의 뒷 이야기와 그리고 서로들에 대한 인사와 관리자님께 격려의 대화들이 오가는 속에 적당히 맥주와 이슬이 파티가 벌어지고 이에 분위기가 업되어 동참한 산님들이 관리자님의 마포종점 선창에 이어 자리를 돌아가면서 회원님들의 답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모습의 뒷풀이가 이어졌다

  

이날 산행길에 관리자님의 뒷모습과 흔적을 모아모아 엮어서 관리자님께 바칩니다 특히 이날 일만 성철용 선생님께서 관리자님의 정퇴임에 즈음하는 시를 작시 하시어 보내 주시어 함께 싫어 보기로 한다

  

  

  

  

  

정년(停年)


- 이남주 관리자님 정년에 부쳐 -



네가 아니더면
똑같던 하루하루를
어떻게
벗어날 길 있으랴.

네가 아니었더면,
어찌
자유에 날개 달고
아름다움을 찾아
풍요로운 산하(山河)가 될 수 있으랴.

일에 묻혀사는 젊음에게
부러워하는 오후(午後)를 살자.
그들에게
열심 하여야 하는 의미와
거울이 되기 위해서도-.


-일만

  

  

  

이남주 관리자님 암벽을 오르시고 계시지요 / 관리자님 힘내세요

  

  

ㅋㅋㅋ 근데 관리자님은 시작부터 계속하여 성호님 뒤를 따르고 계시네요

  

  

성호님 가는길엔 늘 관리자님께서 함께 하시지요

  

  

휘날리는 태극기 앞에서 관리자님 포즈를...

  

    

  

  

관악산 3인의 수색대 (정중채님 관리자님 그리고 정주채님 어부인님)

완전군장에 매복 투입 준비 끝

  

  

즐거운 점심시간이지요

  

막간에 권경선 총무님께서 그동안 한국의 산하 가족들을 위하여 수고하신 노고에

보답드리기 위하여 작은 선물을 증정도 하였답니다 관리자님 너무 약소해서 죄송합니다

  

  

드뎌 권총무님 열변이 발휘를 하지요

  

  

모든 산행을 마치고 즐거운 뒷풀이 시간이지요

  

  

  

  

어느새 관리자님은 권경선 총무의 몸짓발짓 채스추어에

이골이 나신듯 권총무의 몸놀림이 바뀌면 바뀌는대로

  

  

  

  

한국의 산하가 맹글은 아니 한국의 산하가

아니 한국의 산하가 스타덤에 오르게해준 권총무

  

    

  

관리자님께서 지인들과 자염스런 대화 모습이지요

    

  

  

지그시 눈을 감으시면 아련한 추억이 떠 오르실 날들도 있으실껍니다 그리고 그리운 사람들도 보고픈 사람들도 있으실 껍니다 관리자님 그동안 공직 생활하시면서 긴 세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정년 퇴임은 우리들에게 또한 새로운 도전이고 시작입니다 그러니까 제 2의 인생을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지요 지나온 날들 보다는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리자님 아름다운 제 2의 인생에 도전 하십시요

  

가다가 힘이 드시면 잠시 쉬어 가시면서 이제는 푹은한 마음으로 때론 한국의 산하 속으로 빠져 보세요 아마 그 속에서 느끼는 또 다른 새로운 발견의 아름다운 인생이 관리자님을 맞이 하실껍니다 그러기 위하여선 늘 건강 유의 하시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추구하세요

  

그러면 젊어 지시기도 합니다 관리자님의 앞날에 발전과 무운을 기원 합니다

  

2005년 8월

  

청파 윤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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