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에 청초하게 핀 들꽃의 얼굴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담은 솔나루님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은 더욱 고상할 듯 싶습니다.
들꽃향이 은은하게 배어 나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2005.07.05 19:52
이수영
나리만 해도 대체 몇가지나 됩니까?
정말 야생화의 세계는 한도 끝도 없군요.
이 많은 야생화를 다 아시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엉겅퀴도 이름이 다양하더군요.
지느러미 엉겅퀴에 앉아 꿀을 빨아먹는
꿀벌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이날 행복하셨겠군요. 축하드립니다. ^^
2005.07.05 20:01
지렁이
산수국이 너무 아름 답네요.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2005.07.05 21:12
산칼치윤진연
야생화 대가이신 솔나루님!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솔나리,산수국이 너무 아름답네요.
2005.07.05 21:57
숲바람꽃
참! 대단하십니다.
처음보는 꽃이 많네요.
귀한꽃들 보여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2005.07.06 06:19
운해
여기에 기록된 야생화중 아는 것은 10개정도입니다.
선생님의 깊이를 알 수 없는 무한의 야생화세계에 더욱 빠져들고 싶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가르침에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운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한 산행길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2005.07.06 11:38
이향진
무심코 지나쳤던 꽃들을 님의 사진을
보니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촬영하시면서 너무 기분 좋았겠습니다.
이 많은 야생화 종류를 어떻게 다 외고 계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야생화에 대하여 오늘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야생화 보여 주시기 기대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5.07.06 13:35
산초스
야생화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이 솔나루님의 사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솔나리는 분홍색의 화사함이 참나리나 털중나리의 주홍색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 듭니다...
다른 야생화 이름 많이 배우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2005.07.06 15:22
이석암
저도 종종 산에 가서 야생화를 찍어와 "야생화 쉽게 찾기"라는 책을 펼쳐 놓고
아무리 뒤져도 꽃이름을 알기란 무척 어렵더군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꽃이름을 포함하여
많은 야생화에 대하여 공부 잘하고 갑니다.
2005.07.06 17:43
山梨(똘배)
몇개외엔 생소하고 귀한 들꽃 같습니다.
지난번 월악산 종주시 많이 보았던것이 꼬리진달래군요.
잎은 많이 눈에 익은데 꽃은 처음봐서요.^^*
털중나리는 화려한 색에 강렬한 느낌인 데 분홍색의 솔나리는
청초하고 약간은 가냘픈 느낌이 듭니다.
보기 힘든 귀한 들꽃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
2005.07.06 22:45
히어리
귀한꽃 잘보고 갑니다.
역시 전문가 눈에는 희귀한 야생화가 잘 보이는가봅니다.
멀리까지 가셔서 멋진 야생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
안전산행 하시기를 바라며...
2005.07.07 19:04
창원51
솔나리가 참 귀한 모양이군요.
꽃 공부 잘하고 갑니다.
꽃이름에 '지느러미엉겅퀴"도 재미있지만,
마침 벌이 앉아 있는 사진이 잘 어울립니다.
추천 하나~
2005.07.08 17:22
산으로[신기]
모처럼 멋진 솔나리를 보았습니다. 저넘 실물 본지가 넘 오래 되었는데... 솔나루님 덕분에 보고 싶었던 솔나리를 보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님의 별칭이 솔나루 시군요. 비슷해서 착각을 했습니다. 전 솔나리 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2005.07.09 14:43
솔나루
빗속을 뚫고 먼 길 가는 여정과
선생님과 야생화 배우는 과정을 길게 썼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날려 버려 사진만 올렸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위 꽃들 중 저도 처음 보는 꽃이 많은 같이 배우는 입장입니다.
그러니 제발 선생님, 대가, 전문가 이런 호칭은 빼 주세요.
그냥 야생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솔나루로 불러 주세요.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그 아름다움을 담은 솔나루님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은 더욱 고상할 듯 싶습니다.
들꽃향이 은은하게 배어 나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