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4년전 50년지기 4인방 산행 안내하며 다닐때 현성산을 올랐는데 나는 필봉을 가보고 싶었지만, 서문가바위 지나 970봉에서 이 친구들 금원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그냥 줄여서 좌측으로 하산 하자는 바람에 그렇게 허무하게 다녀온 현성산,,
정상석이 새로이 세워졌네요 개인적으로 나는 정상석이 거창한거 보기 싫은데,,,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내일 새벽 사정이 허락되면 여기서 한시간 거리인 감악산이나 갔다 오고 싶군요
2018.09.12 16:25
korkim
아, 가을철 멋진 산행지가 아닐까 싶고요, 특히나 산행후 수승대 한바퀴 둘러 보는 코스도 좋으리라 봅니다. 경기 5岳의 하나인 파주 감악산으로 가시는거죠? 물론 원주 감악산 암릉길도 멋지긴 하지만요. 50년 지기 친구분들과 즐기는 여유로운 산행길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며 안전한 산행길 되길 기원 합니다!!!
나는 필봉을 가보고 싶었지만, 서문가바위 지나 970봉에서 이 친구들 금원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그냥 줄여서 좌측으로 하산 하자는 바람에 그렇게 허무하게 다녀온 현성산,,
정상석이 새로이 세워졌네요
개인적으로 나는 정상석이 거창한거 보기 싫은데,,,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내일 새벽 사정이 허락되면 여기서 한시간 거리인 감악산이나 갔다 오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