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의 최북단 고성의 고성산 두백산에 올라 진부령 북쪽으로 치고 올라 가는 백두대간의 칠절봉~ 향로봉 능선도 보고 남쪽으로 내려가는 대간의 마산봉과 설악산도 보고
또 동해바다와 송지호의 멋진 풍광도 눈에 담고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
꽤나 오래전 진부령에서 향로봉을 군사도로를 이용해 올라가 금강산을 보며 감탄했던 추억의 향로봉 이제 다시 갈수는 없겠지요?
멋진 그림 이제 가볼 기회 없을그곳 그림으로나나 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2020.01.22 16:14
korkim
네, 예전에는 남한 최북단 백두대간인 칠절봉,향로봉까지 갈수 있었으나, 이젠 軍 부대의 통제로 인해 안타깝게도 진부령에서 대간은 끝이 나고요, 산꾼들 마음 같아서는 자유롭게 향로봉까지 달려가 북쪽으로 가까이 있는 금강산을 볼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으련만, 남북한 대치 상황이라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이제 설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남쪽으로 내려가는 대간의 마산봉과 설악산도 보고
또 동해바다와 송지호의 멋진 풍광도 눈에 담고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
꽤나 오래전 진부령에서 향로봉을 군사도로를 이용해 올라가 금강산을 보며 감탄했던
추억의 향로봉 이제 다시 갈수는 없겠지요?
멋진 그림 이제 가볼 기회 없을그곳 그림으로나나 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