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산행도 인생도 마무리 되 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조금은 덜 빡쎈 코스를 설계해서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소서
2019.12.28 15:42
korkim
네, 흥룡사를 들머리로 흥룡봉,향적봉 거쳐 도마치봉으로 올라 백운산 경유하면 좀 나으리라 봅니다. 물론 된비알이라 치고 오르는 구간이 좀 힘들수는 있지만요, 眺望은 아주 좋았구요, 아마도 날씨 좋은 봄날에 오르면 야생화도 꽤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己亥年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20 庚子年에도 健康 잘 챙기시며, 친구분들과 멋진 旅程길 되시길 祈願 합니다!!!
흥룡봉 향적봉있는 능선길은 나도 미답이라 함 가보려 하는데
역시 동절기에는 무리일듯 하군요
꽃피는 봄에나?
금년 산행도 인생도 마무리 되 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조금은 덜 빡쎈 코스를 설계해서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