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동짓날 일요일
태백산 아래쪽에 있는 조록바위봉에서 진대봉으로 백천계곡을 사이에 두고 한바퀴 둘러보고 왔네요.
문수봉과 태백산 천재단에도 올라 갔었지만...살짜기 깔린 눈에 아쉬울만큼의 눈꽃만 구경했습니다.^^
아침엔 잔뜩 흐리더니 오후엔 구름 한 점 없을만큼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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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acker62/221750188342
조록바위봉은 진대봉에 비하면 거져였던 추억의 암봉
봉화의 악산 진대봉 조록바위봉 달바위봉 ㅋㅋㅋ
그 험하고 위험한 산길 무사히 마침을 축합니다
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산행길 내년에도 행복하게, 안전하게 이어 가소서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