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 일요일

산악회따라 홀로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981봉-사다리재-곰틀봉-이만봉-배너미평전-희양산-지름티재-은티마을

8시간 20분

 

백화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길 우쨋든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왔습니다.

2개의 빵구가 있지마는 언젠가 때우면 될 것이고 4계절을 격으며 제자리에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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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처음 백화산을 탓을때는 사다리재에서 안말로 내려갔었는데

희양산에 일찍가면 스님들이 출입을 막아 못간다고 

희양산에 늦게 도착하여 희양산에 오를 수 있도록  한다고 코스를 길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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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령에 9시 45분 도착, 조령산 가는 산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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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경쪽으로 조금 내려가 차옆의 계단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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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른후 평탄하게 진행되며 조봉과 황학산은 정상의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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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에서 우측으로 꺽이며 백화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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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좌측으로 주흘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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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향에는 희양산이 조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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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근처에는 바위지대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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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평천치 지나 뇌정산 갈림봉인 981봉, 평천치 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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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도 조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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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재에서 안말로 내려가면 편한데, 곰틀봉 이만봉 넘어 시루봉 어깨로 갔다가 희양산 넘어 구름티재에서 하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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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근처의 바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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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한바퀴돌아 다시 만난 백화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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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에서의 조망은 별로입니다. 우측의 뇌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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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멀리로는 남산으로 추정되고 그 넘어로는 상주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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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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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여인의 눈섭같은 대미산과 중앙부위의 문경의 운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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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내려서며 바라본 대간길, 군자산만 빼고 모두 대간의 봉우리입니다.

악휘봉은 이만봉 뒤에 숨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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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꽃이 상큼하게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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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내림길에도 바위지대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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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군은 가는길 내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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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가 평전치이고 앞의 981봉을 넘어서면 사다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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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틀봉 올라서며 바라본 희양산, 장성봉, 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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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틀봉 오르다 뒤돌아본 백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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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봉과 뇌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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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틀봉에서 바라본 이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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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틀봉에서 바라본 조령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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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틀봉은 뽀족봉이라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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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봉 오르며 뒤돌아본 곰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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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봉은 나무로 막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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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봉 내려서며 뒤돌아본 곰틀봉과 이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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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으로 향하며 바라본 희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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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팝나무, 나뭇잎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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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미 평전 지나 희양산으로 다가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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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정상 바위지대에서의 조망은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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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희양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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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트릴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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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있는 곳은 한쪽만 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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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내려가며

희양산 갈림길에서 지름티재 내려가는 초입에는 꽤 가파르게 정말 길게 이어져 있는 밧줄지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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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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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씻고 은티마을 다내려와 뒤돌아본 희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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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종료, 6시 5분

 

지난주에는 물이 부족하여 탈진이 걱정될 정도였는데

이번주에는 준비를 철저히하니 훨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