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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999m, 구왕봉 877m
충북 괴산군 연풍면, 경북 문경시 가은읍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09.10.26 월요산행
희양산
일년에 한번 열어 준다는 얘기들을 한다. 그런가?
산행기
다들 다녀 온다. 또 나만?
가자, 간다.

은티산장 앞까지 두리번 거리며 간다. 방향 잡았고...
구왕봉 갈림길
성터쪽으로 방향을 잡고 걷는데
샛길
이 샛길로 능선 오르는데 시루봉이 자꾸 멀어진다...
어~~, 잘못되었구나. 시루봉이 왼쪽 바로 옆에 있어야 하는데...
이미 너무 많이 올랐고, 오르고 보니 구왕봉
우씨~ 요즘 내가 왜 이러지???, 완전 길치가 다 되었다

당초에는 은티에서 성터~희양산~구왕봉~주치봉~은티고개~은티가 목표였는데
그넘에 희미한 산길이 나를 유혹
구왕봉

구왕봉에서 지름티재로 하산 후 희양산을 올라... 궁리
이만봉, 시루봉, 은티는 다녀 왔으니
구왕봉이 九王峰이 아니라 九往峰인가부다... 에라이~~ 다시 간다
지름티재로 하산 후 구왕산을 다시 올라 주치봉 지나 은티로 하산한다는게..... 에구여~~~~~
중간에서 빠자뿟다. 주차장 안내판에는 호리골재
또, 길치쟁이 길치질~

지름티재~구왕봉~주치봉~은티고개
두고 보자!
두고 보자는 놈 무서울거 없다는데...???

8:50 주차장 출발하여 오후 4:50 주차장 도착, 산에서 보낸 시간이 8시간

01. 8:56, 은티마을 어귀











02.











03.











04.











05. 9:02, 은티산장 앞











06. 9:18, 오른쪽 구왕봉, 왼쪽으로 해골바위 지나 성터로 가기로...











07. 오른쪽 구왕봉 가는 길











08. 10:05, 여기 올라 섰을때는... 어~~~~











09. 10:37,











10. 10:48, 구왕봉, GPS 874m, 백과사전 877m, 산림청 877m











11. 건너에 희양산











12. 11:25, 지름티재, 어디 가는냐? 시루봉 간다. 그러시군요. 네, 산불감시원인지...











13. 12:04, 숨 돌리려 돌아 보니 지름티재에서 만났던 분들... 매직팬이 빠졌는데 주워 주시어 감사











14. 만만치 않다. 숨 돌리고 헛차~~~~











15. 12:13, 갈림길 지나 희양산으로 가다가... 구왕봉











16.











17.











18.











19.











20. 왼쪽으로 구왕봉











21. 12:28, 그리고 정상











22. 40여분 정상에서...











23. 1:10, 다시 구왕봉을 가기로 맘 단대이~~~~, 희양산 정상에서 출발, 지름티재 거쳐 구왕봉 정상 도착은 2:40, 1:30분 소요거리











24. 1:15, 고래등,











25. 봉암사











26. 1:24, 백두대간길 희양산 삼거리... 사진 찍으면서도 정상에서 14분 거리구만...











27. 1:46, 이건 뒤돌아 보고 찍은건데... 왜 이런 어마어마한 목책을...??? 노루사슴 봉암사 접근금지?... 저런











28. 1:54, 왼쪽 바위 틈으로 들어 가 앞에 보이는 틈으로 나왔다. 다시 오길 잘 했지...











29. 2:00, 지름티재











30. 아쉬움인가? 뒤 돌아 봤고... 지름티재... 확인이겠지?











31. 구왕봉에서 내려 올때 보다는 안개가 많이 걷혔다. 지금은 구왕봉 오르는 중











32. 아랫쪽이 사람 서서 지나 다닐 수 있는 틈이 있는 바위











33. 2:17, 숨고르기...











34. 희양산이 잘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35. 2:40, 다시 구왕봉











36. 3:04, 누워 쉴 수 있는 마당바위가 곳곳에...











37. 구왕봉 오르던 능선, 바위벽 길이가 2~3백m는 족하다고...











38. ⑤는 주차장이고

①은 시루봉길
은티산장 지나 갈림길 ②로 계속 가야하는건데 화살표로 올라 구왕봉
④로 하산하려 했는데
③으루 하산
길치











39. 3:16, 얼씨구~ 직진길이라 한참 가다가 길이 희미하여 이상타... 다시 되돌아 와 오른쪽으로 꺽기, 낙엽에 묻혀 있는걸 찾아...











40. 3:20,











41. 3:24,











42. 바위틈이 제법 넒은 길... 오른쪽으로 돈다











43. 바위틈 돌아 나오니 마당바위











44. 3:36,











45. 3:44, GPS 683m, 여기가 주치봉인줄 알았다. 이런 젠장~~~~~~











46. 둘러 봐도 더 높은 봉우리가 없으니 그런가부다











47. 3:54, 호리골재 - 은티재인줄 알았으니... 흑흑흑











48. 은티재 표기는 없고 악휘봉만 100분이라고...











49. 은티재 20분에만 고개 갸우뚱, 그리고는 더 볼것도 없다... 오른쪽으로 하산해버렸으니... 에구~











50. 4:10, 어쨋거나 계곡의 단풍 색갈은...











51. 4:22, 사과 과수원길에 나섰다.











52. 4:26, 차량진입 금지











53. 요것도 그럴싸한 이름이 있겠는데...











54. 눈이 이상한가 껌벅껌벅, 아니다. 와 색갈이여~~











55. 사과, 대롱대롱











56. 아침엔 왼쪽길로... 지금은 오른쪽에서 내려 왔다











57. 다리 건너 동네 어귀











58. 4:50, 주차장이 가깝다











59. 추정도: 은티마을~능선~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지름티재~구왕봉~주치봉능선~호리골재~계곡~은티 : 청색길 왕복











60. 추정도: 안내판에는 능선으로 구왕봉 오르는 길이 없다. 추정하여 그린 그림











60. 추정도, 참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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