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4..三道의 山群을 한눈에..황석산 ~ 거망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덕유산까지 이어지는 백두 대간길이 한눈에 보이고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큰산군들을 살펴볼수있는 조망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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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내내 건너보이는 기백산과 금원산의 예전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기백산에서 바라본 황석산과 거망산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진 능선








































종일토록 아름다운 산길을 거닐며.. 이런 우화를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새들이 날아다니고,
꿀같은 강물과 향기로운 자연이
가득한 낙원을 찾아가는 여행자....
그 낙원을 찾아가던 길 자체가 낙원처럼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
여행자는 그 길을 다 지나고 나서도 낙원을 못찾았습니다.
........사실 그 길 자체가 낙원이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