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뾰루봉,화야산,고동산 종주
산행코스 : 뾰루봉식당-송전탑-뾰루봉-안부4거리-화야산-고동산-삼회2리마을회관
산행인원 : 고등학교 친구4명
화야산은 용문산 동쪽에서 서북으로 뻗어나간 능선이 곡달산을 일으키고 배치 고개를 넘어 다시 솟은 산이다.
삼면이 북한강과 청평호로 둘러쌓여 경치가 매우 좋은 산이다
강물을 내려다보며 산을 오르는 이색적인 기분을 맛볼 수 있고 산 위에서의 전 망 또한 매우 좋다.
전면 북한강 건너에 대성국민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대성리 일대에 있는 산 중 해발 755m로 가장 높은 산에 속한다.
대성리 일대가 아름다운 경치를 갖고 있는 것은 주변에 이어진 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화야산만 하더라도 양 옆에 해발 709m의 뾰루봉과 해발 600m의 고동산을 갖고 있다.
산을 오르는 동안 아름다운 북한강의 물줄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산천 인용)
산행들머리
뾰루봉 정상에서
고동산 정상에 도착
조망이 가장 좋은곳에서
산행날머리인 삼회2리 마을회관 앞
몇년전 이런 여름 비슷한 날씨 !! 습도 높고 무더위속에 고동산에서
시작하여 화야산지나 뾰루봉까지 정말 조망도 고동산 정상말고는
시원치않고 긴 거리 산행하며 힘들어하시던 분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ㅎ
북한강을 사이에두고 건너편 운두산 (은두봉)-청평 깃대봉도 마주 달리는
능선이지만 조망없기는 마찬가지라 늦가을에나 가보려고 하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