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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및 일자 : 경기도 가평소재 뾰루봉-화야산-고동산, 2008. 12. 13(토)

2. 산행코스 : 뾰루봉 식당 - 뾰루봉(710m) - 655봉 - 안골고개사거리 - 사거리 - 화야산(755m) - 고동산(591m) - 고동산쉼터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김 후배님, 타 그룹의 한 지인님과 함께

4. 교통편 : 청량리역에서 1330-5번 직행버스(1700원, 뾰루봉입구) 

                 고동산쉼터 - 청평터미널 버스 1000원, 청평역 - 성북역 무궁화호 2800원

 

 

 

 

07:06 집을 나와 창동역으로 향합니다.

07:56 청량리역에 도착합니다.

08:20 1330-5번 직행버스를 타고 뾰루봉 입구로 향합니다.

09:47 뾰루봉입구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합니다.  

 

10:06 산행 들머리입니다.

 

 

 

 

10:20 뾰루봉 1.6km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계곡 돌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가파른 흙길이 꼬불꼬불 이어집니다.

 

 

             첫 봉우리에서 따뜻한 물과 커피를 한잔합니다.  

 

             이어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생각보다는 가파르고 험합니다.

 

             철탑 밑으로 길이 나 있고 위로 향하여 사진을 찍어 봅니다.

 

             호명산(532m)이 조망됩니다.

 

11:17 뾰루봉 1.00km 지점에 도착합니다.

 

              소나무가 꼭 구렁이 소나무 같습니다.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육산은 아닌듯 싶습니다. 

 

11:45 뾰루봉 0.5km 이정표가 반깁니다.

 

             오그라든 단풍과 바닥의 낙엽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가평의 제1경 청평호반이 조망됩니다.  

 

             암릉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11:59 뾰루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멀리 북한강과 천마산이 조망됩니다.

 

             지나온 마루금과 청평호반이 조망됩니다.

 

12:11 화야산 4.98km 지점에 도착합니다. 

 

12:19 화야산 4.38km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뾰루봉까지는 0.6km입니다.

 

              기기묘묘한 나무를 발견합니다.

 

             뾰루봉이 조망됩니다.

 

12:34 화야산 3.58km, 뾰루봉 1.4km 이정표가 반깁니다.

 

12:51 적당한 자리에서 점을 찍습니다. 바람이 불어 소주 한잔 씩 하고 바로 진행합니다.

 

13:19  화야산 2.66km, 뾰루봉 2.32km 이정표와 만납니다. 

 

13:44 화야산 2.18km, 뾰루봉 2.80km입니다. 

 

             저 멀리 뾰루봉과 지나온 655고지가 조망됩니다.

 

 13:56 화야산 1.62km, 뾰루봉 3.36km 지점입니다.

 

 14:15 화야산 0.92km, 뾰루봉 4.06km 지점을 통과합니다.

 

 14:17 화야산 0.56km 지점입니다.

 

 14:33 화야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맨 뒷봉우리가 고동산입니다.

 

15:37 고동산 1.00km 지점을 통과합니다. 

 

15:40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15:47 고동산 0.50km, 화야산 3.10km 지점을 통과합니다.

 

             특이한 소나무를 감상합니다.

 

       

 

 16:00 고동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삼회2리 마을이 조망됩니다.

 

고동산 정상에서  

 

 

17:01 산행 날머리 풍경입니다. 

 

             17:50분 청평터미널행 버스를 기다리며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입니다. 버스는 고동산쉼터 길건너에서 18:10분에

              탑승하여 터미널로 향합니다. 

 

 

 

 

 

청평에서 간단하게 뒤풀이를 하려 하였으나 마땅한 식당이 없어 성북역에 도착하여 뒤풀이 후 집으로 향합니다.

이번 코스는 지루하지 않고 변화가 심하여 좋은 코스로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