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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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자연에 순응하며 살라는 교훈을 일깨워 준다)
제2015013013호 2015-02-14(토)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찾아서~
2015-02-16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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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18:40
korkim님 반갑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을 기준해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본인가 봅니다
회사에서 10명이 단체로 왔는데 디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왔었습니다
총무를 맏은 친구가 고교5년후배 더군요
반가움이 길 잘 못들만한 곳이 없다고 방심해 알바를 했었답니다
모두가 제 불찰이였답니다.
같은 敗戰國인 독일은 전쟁에 진 것을 패전이라 시인하는데, 일본은 종전이라 부릅니다
독일은당시의연합군을점령군이라 했는데, 일본은 진주군이라 했습니다.
일본식대로라면 누가전쟁에서 이겼고 누가 항복했는지 모릅니다.
일본이 반성을 하지 않는데 아직도 우리나라의 진정한 독립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힘을 기르는 길 밖엔 다른방법이 없을 듯합니다
乙未年 새해는 뜻하신 모든 소망이 순조롭게 성취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을 기준해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본인가 봅니다
회사에서 10명이 단체로 왔는데 디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왔었습니다
총무를 맏은 친구가 고교5년후배 더군요
반가움이 길 잘 못들만한 곳이 없다고 방심해 알바를 했었답니다
모두가 제 불찰이였답니다.
같은 敗戰國인 독일은 전쟁에 진 것을 패전이라 시인하는데, 일본은 종전이라 부릅니다
독일은당시의연합군을점령군이라 했는데, 일본은 진주군이라 했습니다.
일본식대로라면 누가전쟁에서 이겼고 누가 항복했는지 모릅니다.
일본이 반성을 하지 않는데 아직도 우리나라의 진정한 독립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힘을 기르는 길 밖엔 다른방법이 없을 듯합니다
乙未年 새해는 뜻하신 모든 소망이 순조롭게 성취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올해만도 몇번 찾았던 咸白山인데 벌써 눈이 거의 없어 보이네요.
저는 多幸히 멋진 樹氷(상고대)도 만났던 곳인데~``
寂照庵 가는 里程木이 잘 돼 있는데도 앞서 가는 隊員들이 길을 잘못 가고 있었군요.
아시다시피 隊員들한테 山行 설명을 잘 해도 그렇게 엉뚱하게 가는 사람들이 있구요,
무조건 앞 사람을 따라 가 놓고 山行隊長을 탓하면 어쩌란 말인가요?
各 山岳會 隊長들은 隊員들을 위해 하루 奉仕하는 분들인데 말입니다.
지난번 寂照庵 가는 里程木 거리 표시와 샘터 3거리에 있는 거리표시가 잘못 돼 있어,
제가 지워 놓고 왔답니다.
山行을 하다보면 제대로된 案內가 돼야 하거늘 엉뚱한 方向과 거리 표시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後尾까지 정확히 시간을 지켜 주는게 禮儀이긴 하나,10여분 정도 늦는걸 갖고 닦달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안되쥬.
어찌 山中에 드는 사람들이 그런걸 이해 못한단 말이요?
물론 열심히 山行하면서 最大한 시간을 맞추려 努力해야 겠지요.
암튼,수고 많으셨구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