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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암산 961.7m, 만수봉 983.2m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글.사진: 廉正義,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06.8.12 어젯밤엔 제법 시원했는데...여전히 무덥고 능선에는 시원한 바람


01. 하늘재로 가는 길









02. 이것은 포암산 들머리에서









03. 이것은 만수봉 들머리에서









04. 미륵사터... 나중에 보기로









05. 하늘재로 가는 길... 승용차가 지나는것을 봤다









06. 별로 조용하다.









07. 월악산인가?...하여간









08. 여기가 포암산 들머리 주차장









09. 버스는 만수봉 휴게소로 떠났고









10. 여기... 앉아 쉬기 좋다









11. 옆에 계신분... 소나무 이쁘다고 극찬한다. 가지가지마다 사연 어린 뭔가가 있는것 같다고...評









12. 미륵사 터와 왼쪽은 하늘재로 가는 길









13. 작지만 당차다









14. 여로









15. 송이풀









16. 포암산이 곧이다. 지금부턴 지나온길에 비해서 조금약간 험한길...









17. 포암 여기서 布는 "베포"









18. 정상... 아래쪽에 쉬기 좋은 그늘이 많다









19. 잔대









20. 蚊씨 100놈이 헌혈을 강력하게 요구...









21. 蠅씨 1,000군 귓구멍까지 침범









22. 숲속의 어둑컴컴을 최대한 극복해 보려는데...









23. 역시 역부족...이구~, 이것은 잎이 넓고 크며 어긋나기









24. 잠간 한줄기 햇빛이...









10. 잔대... 이것은 잎이 세개 혹은 네개가 돌려나기...였으니 층층잔대




◈ 잔대
    사삼(沙蔘)·딱주·제니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가 도라지 뿌리처럼 희고 굵으며 원줄기는 높이 40∼120cm로서 전체적으로 잔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거의 원형이나 꽃이 필 때는 말라 죽는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3∼5개가 돌려나고 꽃줄기에 따라 잎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돌려나는 가지 끝에 엉성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다소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꽃 밖으로 다소 나오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위에 꽃받침이 달려 있고 능선 사이에서 터진다.

    연한 부분과 뿌리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사삼이라고 하며 진해·거담·해열·강장·배농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넓고 털이 많은 것을 털잔대(var. hirsuta), 꽃의 가지가 적게 갈라지고 꽃이 층층으로 달리는 것을 층층잔대(A. radiotifolia)라고 한다.


◈ 나리잔대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가는잎잔대라고도 한다. 전체에 매우 작은 털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거나 둔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길이가 8.5∼9.5cm, 폭이 3.5∼4cm이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맥이 오목하게 들어가고 뒷면에는 튀어나온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자주 빛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는 줄기 중앙 부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데,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져 전체가 원뿔 모양이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길이가 12mm이다. 수술은 화관보다 짧고 암술은 화관보다 길어 밖으로 나온다.

    꽃받침조각은 줄 모양이고 톱니가 없으며 털이 있고 길이가 화관의 1/4 정도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열매는 삭과이다. 잔대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며 꽃이 약간 크다. 뿌리는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한라산)·함경북도(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 넓은잔대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도라지 같은 굵은 뿌리가 있며, 높이 90cm 내외로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3∼4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달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또한 양 끝이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길이 5∼10cm, 나비 2∼4cm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종 모양의 하늘색 꽃이 밑을 향하여 많이 달린다. 화관(花冠)은 길이 15∼20mm이고 밑에 초록색 꽃받침이 있다.

    과실은 삭과로 열매는 둥글고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식물체를 자르면 흰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어린 순과 뿌리는 날 것으로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사삼(莎蔘)이라 하며 강장·진해·거담·소종에 효능이 있어 결핵성해수·해수 등에 처방한다. 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평안북도·평안남도·함경남도·함경북도·만주·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당잔대
    산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60∼100cm이고 흰색 털이 약간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둥근 콩팥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3∼7cm, 폭 1∼3cm의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거나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에 이삭 모양과 비슷하게 달리며, 꽃차례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지 않는다. 포와 소포는 바소꼴이며,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4mm이다. 꽃받침은 통(筒) 모양이고 겉에 짧은 흰색 털이 빽빽이 나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윗부분이 넓은 종(鐘)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진다.

    암술머리는 밖으로 나오지 않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열매는 삭과로 끝에 꽃받침조각이 달려 있는 채로 익는다. 뿌리와 연한 부분을 생으로 먹으며, 뿌리는 해독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전라남도·충청북도·경기도·황해도·평안남도·평안북도에 분포하고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 섬잔대
    뿌리는 굵으며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 cm 내외로 잎이 달린 자리에서 능선이 발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길이 1.5∼3cm, 나비 1∼2cm이다.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7∼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줄기 끝에 1개 또는 약간의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포(苞)는 바소꼴로 잎같이 생기고 소포와 더불어 톱니가 있는 것도 있다. 꽃받침조각은 줄 모양이고 톱니가 없다. 화관은 종처럼 생기며 길이 2 cm 정도로서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하위이며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한라산 정상부에서 자란다.


◈ 수원잔대
    꽃잔대라고도 한다. 경사진 풀숲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서 높이 5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 3∼4cm, 나비 5∼10mm로 가장자리가 다소 뒤로 말리고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톱니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꽃은 8∼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로 원줄기 끝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줄 모양 또는 바소꼴이고 길이 6∼8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화관은 길이 2.2cm 정도로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윗부분이 넓다. 암술대가 화관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형태의 변이가 심하여 잔대류와 식별이 어려우며, 톱잔대와의 중간형도 나타난다. 한국의 중부와 북부지방에 분포한다.


◈ 톱잔대
    톱날잔대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10∼12cm, 나비 2∼3m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둔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좁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화관은 깔때기처럼 생긴 종 모양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약 1cm이다. 암술대는 길어서 화관 밖으로 나온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열매는 삭과이다. 뿌리를 먹는다. 한국(함경북도)·중국에 분포한다.


◈ 금강잔대
    금강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는 50∼70cm이고, 세로로 가는 홈줄이 있다. 뿌리잎은 둥글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필 때 말라서 죽는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이 돌려나는데 드물게는 어긋나기도 한다. 잎몸은 줄모양 또는 긴 버들잎모양이고, 밑부분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털이 나 있다.

    8∼9월경 넓은 종 모양의 푸른색 꽃이 핀다. 열매는 탄력성이 있으며, 꽃받침 조각이 있다. 번식은 씨로 한다. 뿌리와 어린 싹은 식용으로 쓴다.


◈ 층층잔대
    원산지는 한국으로, 산과 들에 흔히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 자란다. 뿌리를 먹을 수 있는 식물로, 그 모양이 도라지나 더덕과 비슷하나 조금 더 길고 가늘다. 줄기에 긴 타원형의 잎이 3∼5개 돌려나는데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다. 뿌리에 붙는 잎에는 긴 잎자루가 달리나 꽃이 필 때가 되면 없어지며 줄기에 나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7월에서 9월까지 종 모양의 연보라색 꽃이 핀다. 꽃은 원추꽃차례[圓錐花序]로 층층이 돌려나며 암술대가 화관 밖으로 뻗어 나온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11월에 씨가 익는다. 잔대속에 속하는 여러 종들 가운데 특히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종이다. 씨뿌림이나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한방에서 뿌리는 사삼(沙蔘)이라 부르는데 거담·진해·해독 등에 효과가 있다.


◈ 털잔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의 양면과 줄기에 털이 빽빽이 있다. 8~9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果)로 11월에 익는다. 연한 줄기잎과 뿌리는 식용하는데 산지(山地)에서 자란다. (Adenophora triphylla var. hirsuta)


28. 산길에서 보기는 훤하고 좋은데 사진으로는... 층층잔대









25. 무슨 굴...









26. 여기도 포암









27. 만수봉 간다는 이정표









28. 깨끗하다. 큰물 때문인가?









29. 만수봉을 돌아 오르내리는 삼거리... 왼쪽은 능선으로, 오른쪽은 계곡으로









30. 만수봉→ 3.9km, ←2.4km, 만수교 0.5km









31. 만수봉 들머리









32. 무릇









33. 잡았다









34. 식사중









35. 들머리 비비추









36. 새로운 시작을 예비하라~



樂山樂水
요산락수
높은데서 산을 즐기는 동안
그 아래에서는 물이 즐거워 한다
그 바람에
많은 서민들이 다쳤다
허나
즐겼던 사람과 즐거웠던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즐기며,
즐겁고,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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