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안녕들 하시죠.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23도라니...


하루만에 기온변화가 이렇게 크게 벌어지다니...

겨울 산행 더더욱 세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지요.


남쪽 바다에 접한 팔영산은 파란 활엽수가 있고 풀들도 파릇 파릇...

봄기운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거문도는 겨울옷을 입고 있지만 식물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지 짓푸른 동백잎새가 윤기가 반질반질..


전혀 다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팔영산 구경하시고 인근 나로도항에서 거문도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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