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八角山)628m 등산기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일시

2010년3월3일수요일 날씨 흐리고 안개 기온은 0도에서 10도로 등산에는 그런대로

등산코스

1=>11;00 팔각산 주차장 시발

2=>11:40 첫 능선 위에 오르다

3=>12:10 제1봉 통과

4=>12:40 제2봉과 제3봉 통과

6=>12:50 제4봉과 제5봉정상 통과

7=>13:20 제6. 7.봉 경유하고 8봉인 팔각산 정상에 오르다

8=>13:40 하산 중 정상전방0.7km지점의 휴양림과 주차장 분기점  통과

9=>14:30 주차장 원위치도착으로 종료함 거리약10여km소요시간 약3시간

10=>20:00 귀로에 경북도기념물 제45호인 옥계계곡의 침수정등 탐방과 강구 해상공원 등 을 순회하고  대구에 도착으로 종료함

개설

팔각산628m은 이름 그대로 옥계계곡 서북쪽에  위치한 8개의 암봉 들이 이어져 있는데서 유래 하였으며 옥계8봉이라고도 부르며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각종 기암괴석과 급경사 암벽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으로 산중턱에는 200여명이 앉아 놀수 있을 만큼 넓고 평평한 푸른색 암반이 있으며 이전에 개척된 4.5km 외에 2000년에 6.1km가 새로 정비 되었으며 곳곳에 밧줄과 철봉이 설치되어 있고 각 봉우리에 다다를 때 마다 동으로

동해방면의 풍경과 서북쪽으로는 주왕산 남쪽으로는 동대산과 그곳에서 흘려 내리는 옥계계곡을 조망 하는 풍경은 환성이 절로 나올 만큼 일품이고 비록 종전에 개척된 4.6km오르내리는데 3.~4시간 암반 타기는 어느 등산 곳 못지않게 아슬아슬한 스릴을 맛 볼 수 있으며 새로 개척한6.1km 등산로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산림욕장으로 5~6시간 산행하는 곳으로 전문 산행인들의 등산처 로도 하등의 손색이 없는 곳이며 등산 후 옥계계곡

순회와 동시에 특이 내륙인 으로서는  강구해산공원과 풍력발전소등을 순회 하면서  동해 바다를 조망 하는 것도 건강 등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산이었음

내용

당일은매월첫째주수요일을 등산일로 정하고 있는 소위 청수 관광 산악회의 등산으로 음력으로는 경인년 새해 들어 처음 하는 등산임에 소요시간 3~4시간 이며 비록 600여m 높이의 8각산이다 마는 산행 후 내륙인 으로는 강구해상 공원 일대의 동해 바다를 조망한다는 여러 회원들의 요구에 팔각산을 찾게 되었는데 미리 시산제 제수를 준비하고 약간의 불참회원으로 40명 미만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출발 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진행 11시경에 등산 시발지인 옥계 팔각산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중도에 영천과 화진 휴게소에 들리고 온 결과였다  주차장에는 주중임에도 마산과 또 대구에서 왔다는 사람들이 산행을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은 시산제를 먼저 지내고 등산한다는 계획에 따라 그곳 산록 정결한 곳에 제상을 마련하여 가지고 온 제수를 차려 놓고 모두 건건한 마음으로 금년한해 동안의 무사안일을 전지전능하신 산신님의 가호를 바라는 뜻에서 성금을

제시 하는 동시에 각자 헌주 재배를 올리고는 음복을 나누고는 등산에 임했는데 그곳 주차장에는 원위치 회귀등산을 등산 시발지와 하산종료 지점 표시가 되어 있어 표시 따라 암반 쪽으로 등산하면서 비교적 잘 가추고 있는 밧줄과 철사다리 기외 위험개소에 위험표시등을 설치 해 두고 있어 등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나 몇 개의 등산길이 있어 자칫 하면 1봉에서 8봉으로 가는 도중에 2봉과 6봉 또한 6봉에 관심을 두다간 7봉등을 지나칠

경우 등이 있음에 모든 봉우리를 찾는 등산인을 위해 통로분기점등에 행로 표시가 없어 불편함에 이의 설치가 요구되기도 했다 그리고 보니 입산료 증수 중단 이후에는 비록 주차장에는 안내소가 설치되어 근무자가 상주하고 있었으나  안내서 하나 비치되어 있지 않아 등산인 으로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음 이 실감 나기도 했다 이름 그대로의 관광산악회라 등산에 오르는 사람은 극소수라 모두가 옥계계곡과 강구삼사 해상공원 탐방을

원해 불과 3시간 내 종료하고 14시30분 까지 원위치 복귀의 시간 관계상 8각산 제1봉에서 8봉까지 오르는 동안 시간이 급해 조금 편한 길 따라 가다 보니 2봉 정상 표시석을 못보고 지나고 지난 변 6봉을 못 찾았음에 이를 찾기 위해 7봉 표시석 전방에서 6봉으로 갔으나 그 전에 6봉 행로를 가야함에도 아무련 안내표시가 없어 아무길이나 따라 가다보니 안전서설 없는 6봉 정상 바로 앞에서 고령자로는 진행이 불과함으로6봉 정상 표시석 찾기를

표기하는 동시에 또 7봉표시석 역시 시간관계상 도로 내려가는 것을 포기함으로 못 찾고 8봉인 팔각산 정상에는 13시20분에 도착하여 주위 일대를 돌아보고는 급히 서둘러서 하산을 하면서 13시50분경에는 서쪽으로는 자연 휴양림과 남쪽으로는 주차장 분기점에 도착해서 남쪽으로 진행 14시30분경에는  원위치 주차장에 도착 등산을 종료하고는 귀로에서 지정기념물45호인옥계계곡 의 침수정등 기암괴석벽등를 돌아보고는 69번 도로 따라

가다가 진등재를 경유하고 강구해상공원에 들렸으나 부슬비가 내려 동해 바다 조망은 뜻대로 못하고 고속도로 경유 대구에는 20시경 무사히 도착함으로 팔각산 등산을 마치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앞에 있는 기암석벽 풍경등의모습들

 

주차장에 세워저 있는 등산로 입간판( 등산은 본지도 좌측현위치에서 우측으로 철계단 지나 능선위에 올라 제1.2.3.4.5.6.7.8봉의 정상에 오르고 서쪽 하산길에서 0.7km지점에서 서쪽으로 자연휴양림행을 포기하고 남쪽 주차장으로 하산 함 원위치 회귀등산)

 

옥계계곡 침수정 바로 앞에 위치한 강변 절벽 풍경들

 

선경옥계(仙境玉谿)란 표시석과 안내소및 암벽의 모습등

 

옥계침수정 계곡일원에 대한 설명문 입간판등

 

등산 시작과 동시에 108철계단길을 오르게 되는 부근일대의 모습들

 

 시산제의 모습

 

침수정앞의 소 (沼)의 모습

 

등산후 첫 능선위에 소재한 팔각산 정상16km람 표시석등

 

등산후 처음 맞이하는 기암봉(제1봉)?의 모습

 

능선에서 내리다 보이는 옥계리의 모습들

 

제1봉 표시석과 괴암봉등의 모습들

 

제1봉을 지난 다음에 (서)육산길과 (동)암봉길 분기점 표시판과 부근의 모습들

 

통로서 바라보이는 2 .3봉의 모습들

 

제3봉 표시석과4봉 안내판등의 모습들

 

 

제3 4봉 중간 지점에 위치한 암봉길 통제 표시물등

 

통로서 바라보이는 제4봉의 모습들

 

제4봉으로 오르는오절108계단(5折108階段)의 철사다리의 모습들 

 

뒤돌아보이는제2봉 부근의 모습들

 

제4봉 정상 표시석

 

제5봉 원경

 

제5봉 정상 표시석등

 

뒤돌아본 제2-3봉들의 모습

 

제6봉 전방(前方)에 위치한 칼날 능선 밧줄길과 정상의 모습들

 

제7봉의 원경

 

7봉 정상쪽에서 뒤돌아 보이는 동쪽제1.2.3.4봉과 멀리 바라보이는 동대산 관경들

 

팔각산 정상 제8봉표시석등의모습들

 

하산길 서쪽으로 산림욕장과 남쪽으로 주차장 분기점의 모습등

 

문화재인 침수정(枕漱亭)표시 현판(懸板)의 정자 모습

 

침수정 앞 계곡 소(沼) 등의 모습들

 

옥계계곡 죽장면 하옥리 분기점 부근의 하천변 절벽의 모습들

 

오갈적에 바라보이는 파도 치는 동해 바다  화진리 부근 해변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