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八角山)628m 등산과 옥계계곡 탐방기

위치=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일시=2015년3월4일 수요일 날씨 구름과 안개로 시계 불량 기온을영하3도에서영상 6도라는 예보이나 능선일대에는 바람 불고 체감 온도는 영하 권이였음

등산과 탐방코스

10:00~16:00 등산과 계곡 탐방( 순수 등산은 약3시간 소요 함)

개설

1:팔각산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위치 하며 높이는 628m 로 산 이름은 계곡을 끼고 뽀죽한 8개의 암봉(巖峰)이어져 있는데서 유래 하였으며 옥계8봉이라도 부른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각종 기암괴석과 급경사 암벽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이다 산 중턱에는 200여명이 앉아 놀수 있는 만큼 넓고 편평한 푸른색 암반이 있다

 

이전에 개척한 등산로 4.5km 외에 2000년에 6.1km가 새로 정비 되었으며 곳곳ㅇ에 로프와 철봉 수백계단의 철사다리길이 설치 되어 있고 8개의 연이언 봉우리에 다다를 때 마다 동해와 삼사 해상 공원 주왕산 줄기 옥계계곡의 물 줄기가 차례로 내리다 보인다 산 북쪽에 있는 산성 계곡 일대에는 250ha 면적의 산림 욕장이 조성 되어 있으며 운동시설등 편의 시설등이 설치 되어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합류하여 옥계 게곡을 이루는데 1607년손성을 (孫聖乙)이라는 선비가 광해군의 학정을 피해 은거 하며 지은 침수정(枕漱亭)이 있고 이 계곡 일원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 되어 있다 손성을은 계곡 가운데 꽃봉우리 모양으로 앉은 진주암(眞珠岩) 외에 병풍바위 향로봉 촛대 바위 등 주변의 아름다운 곳을 골라 37경 이라는 이름을 붙었다

2:옥계 계곡

위치

달산면 옥계리,도전리

내용

옥계계곡(玉,溪 溪谷 )산촌마을 침수정(枕漱亭<도지정 지방 기념물>

영덕 최고의 계곡(내륙)비경- 침수정과 옥계37경, 옥계산촌마을 등을 아우르는 옥계계곡유원지 일원을 풍류와 경치, 침수정에 얽힌 일화를 함께 소개한다.

서른일곱, 그 많은 비경을 간직한 이름의 옥계 경주 월성 손씨 손성을이 산 좋고 반석좋고 물 좋은 그래서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이곳 옥계리를 발견하고는 여기에 정자를 다시 짓고는 침수(베개 침, 양치할 수)정이라 이름지은 뒤,

우편 암반- 깎아 지른 절벽 산에 올라가 붉은 글씨로 山水主人 孫星乙 이라 글귀를 새겨

이 일대 땅이 모두 자기 것이라 천명하였다.

침수정(枕漱亭)

1784년 경주 땅에서 경주 월성 손씨 손성을은 산 좋고 반석 좋고 물 좋은 자리,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이곳 옥계리 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여기에 정자를 다시 짓고는 침수(베개?,양치할漱)정이라 이름 지은 뒤, 오른쪽 암반- 깍아 지른 절벽 산에 올라가 붉은 글씨로 "山水主人 孫星乙(산수주인 손성을)" 이라 글귀를 새겨 넣어 이 일대 땅이 모두 자기 것이라고 천명해 놓았다 한다. 지금도 우편 암반에 붉은 글씨가 새겨져있어 정자의 변치 않는 임자임을 자자손손 명명백백 일러두고 있었다

옥계계곡 중에서도 경치가 가장 빼어난 곳에 지어져 유명세를 탄다.

옥계 37경

손성을이 정자에 앉아 내려 보니 곳곳에 경악할만한 비경이 가득해 지혜로운 손성을이 보이는 형상대로 이름 짓기를, 왼편 산자락보고 삼층대/ 용이 엎드린 형상 같아 봉룡암/ 깎아놓은 기암괴석은 삼구암/ 정면에 보이는 봉이 향로 같다 하여 향로봉/ 병풍같이 이어진 바위들에 병풍석/ 촛대를 닮아 촛대암/ 말발자국 모양새라 마재석/ 학이 노닐었다하여 학소대, 일월봉, 진주암 등등... 기암바위산에 이름을 지었고,

바로 아래 패인 소들에 역시 보이는 형상대로 마당소/ 호박소/ 광광소/ 가매소/ 귀이소 등등 기발하고 어여쁜 이름들을 지어주었는데 이들이 모두 합해 서른일곱 가지나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옥계37경의 탄생설화인 것이라네.옥계계곡좌 팔각, 우 동대_ 좌우 든든한 산세의 지원군을 심어놓고 가운데를 흘러내리는 천하제일의 옥계비경_ 즉, 팔각산과 동대산, 바데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돼 ''달산 천''이라고도 불린다. 옥계계곡으로 오는 길은 꽃길, 과수길, 논밭길이다, 감히 이런 비경이 숨어있으리라곤 상상이 쉽게 가질 않는다. _

팔각산의 출렁다리가 있는, 계곡입구를 들어서면 여기서부턴 깍아 지른 절벽 산들과 산 숲에 가려진 금황사를 지나면 드디어 옥계유원지 도착, 침수정 아래 깊은 물은 옥색을 지나 진초록-다슬기색을 띈다.물줄기는 여러 화음으로 형성되며 자연과의 교감을 이끌어내고 곳곳의 소(폭포가 만들어낸 웅덩이)들은 어느 하나 각진 데 없이 부드럽고 유연하다.

금방이라도 선녀들이 놀러올 자리 마냥 신령스럽지만 마치 가족탕처럼 아담하고 정겹기도 하다_ 크거나 깎기거나 돌이거나 나무거나 산과 산에 이어진 바위가 물을 만나 흘리고 보내고 휘감아 돌며 자연의 소리와 자태와 상서로운 기운으로 인간을 받아들이는 자태_ 오묘한 걸작, 그 이상이다.

내용

당일은 참여 하고 있는 이름 하여 청수 관광 산악회의 월정 등산일로 을미년 새해 들어 처음 하는 등산일임에 신령 스러운 팔각산을 등산 하면서 시산재를 산록에서 올리고 등산 하게 됨에 8시 정각에 일기 불순으로 불참 회원의 다수로 30명 미만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포항행 고속도로 진행 포항에서는 7번 국도 따라 북진 북진 하면서 동해 바다를 조망하는것도 한갓 즐겨움을 갖기도 하면서

 

 강구 삼사 해상공원을 지나 바로에서 화전리와 달산용평리 중간 면계인914번도로 진동재를 넘고 등산 시발지인 옥계 주차장에는 11시경에 도착 바로 준비해간 재수를 그곳 청결한 곳에 설치 하고 10여분에 긍한 산신재를 거행 하고 는 바로 등산에 올랐는데 임이 몇 번인 가를 등산 한 곳이나 등산로가 밧줄길 철계단길 르프길등 험로 임은 물론 아직 음지에는 잔설이 있어 등산에 주의가

 

요구 되기도 했다 마는 힘들어 오른 다음에 고지에서 내리다 보이는 조망경들은 등산의 피로를 해소 하는 청량제가 되기도 했다 8봉 중 제1.봉과2봉을 오르고는 다음 3봉 중간에 종전에는 우측 험로행과 좌측일반로 분기점에서 그동안 우측 험로를 폐쇄하고 있어 좌측 행로 따라 진행 했는데 제3봉 표시석을 지난 지점이라 시간관계상 3봉표시석 답사를 생략 하고서 제4봉 바로 앞에서 300

 

여 계단을 오른 다음 뒤 돌아 보이는 3봉 정상과 동해 쪽 풍경들은 일품들이 었다 마는 안개로 선명치 못한것이 유감있다 이 어 5-6봉들을 지나면 서 전방에 장대 하게 용립 되어 있는 제7봉의 웅대 함을 보기도 하고는 계속 밧줄길과 철계단을 오르고 올라 출발 2시간 후에야 정상인 8봉에 오를 수 있었다 정상에서 역시 4방을 전망 할 수 있었으나 구름과 황사 현상으로 시계가 좋지 못한 것

 

을 유감으로 남기고 반대편 하산 길 따라 내려와서는 1시간 후에야 출발지 주차장에 도착함에  순수 등산에는 약3시간만에 종료 했고 모두가 집결 됨으로 귀로에 올랐는데 옥산리에서 930번 지방도로 따라 오면서 상당규모의 매현저수지를 지나서 면계인 메티재를 넘어 남정면의 도천리를 겅유하고는 장사리에서 7번 국도와 합루하는 도로를 처음 지나기도 하고는 17시경에는 포항의 죽도 어시장 활어점을 순회 하고는 20시경 무사히 귀가 한 팔각산 등산을 하다

 

 

    


최신등산지도(2012)  팔각산 628m 경북 영덕 달산면  
 


본 지도는 국립지리원 2010년 발행지도를 기준으로 작성하여 실제 정상표지석과 표고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도홈: 최신등산지도
 

1=팔각산장 주차장 출발 2=108철계단 3=제1.2.3.4.5.6.7.봉 차레로 오르고 4=제8봉 정상 오르고 5=서쪽으로 안부정상분기점 6= 전망대 7= 원위치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갈때 들렸던 고속 도로 영천 휴게소

 

포항 요금소

 

동해안 풍경1

 

포항 영덕 경계 지점 동해안 풍경2

 

영덕 남정면 원척리 앞 해안풍경

 

삼사해상공원 입ㅂ구표시판

 

`강구 달산간 914도로 진동재 고개 의 모습

 

옥계 계곡 1

옥계 계곡2

 

옥계 계곡 3

 

등산 시발지 주차장에 설치된 영더군 관광 안내도

 

영덕 군수 명의 팔각산등산 안전 수칙 문 입간판

 

옥계송 문 입석

 

걷기운동 장점문판

 

팔각산 등산 안내도및 전설의 유래기판

 

시산재 재수 상 차림

 

시산재의 모습들

 

등산 시발지 부근의 옥계계곡의 모습

 

등산중 처음 오르게 되는 300철 사다리계단길

 

밀림속 능선등산길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4.5.6.7.8 봉 일대의 모습들

 

정상 전방 1.9KM  표시석일대의 모습

 

통로 밧줄길 험로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제1봉의 모습

 

통로 고지에서 내리다 보이는 옥계 계곡의 모습들

 

조난 구조 번호 4지점일대의 풍경들

 

제1봉

 

제2봉

 

3봏 행로인 우 험로 와 좌 일반로의 험로 차단시설

 

정상 0.9KM 전방의 통로의 모습들

 

3봉 북쪽편의 잔설경들

 

제4봉으로 오르는 두번째 철계단길

 

4봉앞 철계단위에서 남동쪽 전망경들

 

제4봉 정상

 

4봉 정상에서 동쪽 전망경 들

 

제4봉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 보이는 3봉 정상일대의 모습들

 

4봉 정상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7봉 일대의 모습

 

제5봉 정상

 

제6봉 정상 표시판

 

철난간길의 7봉행로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7봉의 위용

 

제7봉 정상의 표시석등

 

8봉 전방에 위치한 구호번호13번 지점의험로 길

 

정상 바로 앞에서 남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옥계 계곡의 모습

 

정상 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서쪽으로 바라 보이는 풍경들

 

하산길 분기점일대의 모습들

 

하산길 분기점에 설치된 선행인들의 리븐들

 

주차장에 설치된 하산길 표시판과 하산인들

 

주차장변의 천하 대장군  지하여장군등의 돌 장석

 

선경옥계 표시석과 부근일대의 계곡

 

돌탑과 시문석비

 

옥계 계곡 침수정 일원에 대한 설명문판

 

 

선비 손성을이 세웠다는 침수정의 모습(출입을 철저하게 맊고 있었음)

 

 

귀로에 들렸던 포항 죽도 활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