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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부부 선암-토곡-용골산 종주

 

 

 

 

 

 


   일      시 : 2008년 05월 04일(일)

   기상상태 : 흐림

   산 행 지 : 경남 양산

   구      간 : 춘추공원(10:02)~오봉산갈림길~새미기재~선암산(매바위)~785봉~토곡산~용골산~수청(18:36)

 

 

  

 

 ▲선암산 매봉 정상...

 

 개 념 도

 

 

 

 지난번 선암산 정상석을 지나친 것이 다시 발길을 잡는다 ...

선암산 정상에는 없고 매바위 정상에 선암산 매봉이라고 정상석이 있다....

일요일인데 교통편이 안좋아서 인지 비가 온대서인지 산행인이 드물다...

매바위봉에서 부자...또 돌무더기봉에서 부산에서 오신 동창산악 두분...

토곡산 정상에서 지나친 부산분들은...수청에서 우리는 타고 그분들은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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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

양산 지하철역    
         2호선 지하철이 전부 호포를 지나 양산역으로 가는 줄 알았더니 아니다...호포가 종점인 지하철이다....내려 호포가는 열차를 기다린다...1대 들어 오고 달음 열차가 양산행....

         춘추원을 찾아 옆제방 둑으로 올라 걷는다...시설이 잘되어 있다...

     10:02 - 춘추원할매집앞에서 공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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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춘추공원 출발 - (산행 시작)...
         춘추원사에 초파일이 얼마 안남아서인지 연등이 주렁주렁...

     10:07 - 현충탑....다시 내려 옆길로 돈다....학생들이 보물찾기를 하고 있다...

     10:12 - 매봉산 이정표가 있다...

     10:19 - 능선봉...

     10:27 - 능선봉...

     10:34 - 체육공원....이정표 - 선암산 4.6, 회현저수지 0.6, 춘추공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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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약수터

        약수터가 있고 좀 떨어져 쉼터 건물...

     10:46 - 이정표 - 선암산 4.1, 춘추공원 1.5...

     10:50 - 나무 얼매놓은 평상 쉼터....오르며 뒤돌아 전망을 본다...

     10:59 - 355봉....능선길을 걸으며 선암산 봉우리가 살짝 보인다...

     11:20 - 456봉....와이프가 기다리고 있다....잠시 휴식을 취한다...시그널 일요일에 만남이라고 달고가는 아주머니 산님이 지나친다...몸집이 있어 남자 인줄 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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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작은오봉산, 선암산 갈림이정표

        지난번 점심 먹던 곳이다.....오늘은 그냥 지나친다...

     11:39 - 능선봉....돌 세 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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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새미기고개  

         아스팔트 도로를 지나쳐 반대쪽으로 오른다...나물깨는 사람들이 보인다....

     12:20 - 반 바지에 러닝샤스를 입은 사람이 손살같이 지나친다...

     12:41 - 이정표 - 선암산 0.5, 작은오봉산 5, 춘추공원 5.2, 어곡공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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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선암산

         여기에 정상석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매바위봉하고 선암산정상은 틀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바위능선을 따라 간다....

     12:54 - 지난번 밑으로 시그널을 보고 내려 갔는데 이번엔 역시 능선 바위길을 따른다...그땐 바람 때문에 정신이 없더니.....와이프가 매바위봉 정상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3:01 - 이정표 갈림길....어곡공단 2.3, 춘추공원 5.6, 경남외고 4.4...조난위치판 1-2...

     13:03 - 로프를 잡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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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매바위봉(710) - (점심식사)

         선암산 매봉 정상석이 있다....아까 일요일에 만남 시그널 산님께서는 쉬다가 여기서 내려간단다...초등생으로 보이는 아이와 아빠가 올라온다...토곡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서둘지 않으면 안된다고...정리하고 출발 한다...내려가는 길은 매우 위험하다...와이프가 엉금엉금 긴다.....

     13:43 - 갈림길...

     13:55 - 선암산 0.9, 어곡용선마을 2.7, 토곡산 4.4...구조목 1-3....

     14:07 - 전망을 본다...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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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돌무더기봉 
         동창산악회라고 배낭에 시그널을 단 두분이 인사를 한다...용굴봉을 거쳐 토곡산으로해서 왔다고... 일요일인데도 사람들을 보지 못하겠다고...토곡산 정상에서 한번만나고 두 번쨰란다....

         오후 비가 온다해서인지 교통이 불편해서 인지 많은 인원이 번잡한 곳은 아니다....사진을 찍고 우리도 조금 진행 후 한쪽 옆에서 휴식을 취한다....

     14:43 - 출발....이쪽 능선은 역시 연달래가 좋다....

     14:54 - 이정표봉....선암산 3.1, 화제 2.8, 토곡산 2.3....누군가 나무에 이정표네모판에 볼펜으로 안내표시를 해 놓았다...흐미해도 잘보면 알 수 있다...

     15:00 - 철탑....

     15:03 - 철탑 임도...어느 가족들이 나들이 나왔다....

     15:05 - 블록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봐서 예전 헬기장 같은데 지금은 나무들이 매우 자라....

     15:10 - 능선봉...

     15:17 - 능선봉...

     15:22 - 복천암 갈림이정표 - 복천암. 토곡산정상, 어곡산....작은 글씨 40분...

     15:37 - 바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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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토곡능선 이정표

         돌무더기...토곡산 능선이다...토고산정상, 복천암, 원동역....이정표...용골산을 가려면 정상 갔다가 다시 돌아 와야한다....

     15:57 - 지난번 진달래가 멋지게 피어 있던 전망대...정상에 몇 명의 산님들이 보인다...와이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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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토곡산(855)
         부산에서 오셨다는 분들이 원동역쪽으로 하산할거라며 출발한다....우리는 정상 휴식.....많던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가끔....전망을 본다....

     16:09 - 출발....철쭉, 연달래꽃이 좋다...

     16:15 - 능선이정표 원점 회귀...그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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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서룡리 갈림이정표봉
         이정표 - 서룡리 4, 원동초등 2.9, 토곡산정상 0.4, 복천장사 1.4.....우리는 서룡리 방향으로...

     16:28 - 바위능선이 험하다...

     16:32 - 계속되는 바위 능선길...

     16:44 - 능선봉...

     16:54 - 능선봉...

     17:05 - 다시 바위능선봉...전망을 본다....벌써 토곡산이 저 만치...

     17:16 - 능선봉...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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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용골산(594)
         지도에는 용굴산....예전엔 함박산...바위에 앉아 과일을 먹는다....서룡리 1.7...

     17:33 - 출발....

     17:37 - 바위능선길이 매우 위험하다....

     17:42 - 아래쪽으로 돌려다 능선쪽을 택한다...

     17:49 - 로프...매우 긴 로프....와이프가 내려보더니 도저히 자신이 없는 모양이다...설설 맨다...예전에 올땐 이런 것 없었잖냐고....길이 틀려 졌다고....시간이 지체된다...옆으로 내려가다 다시 올라 온다...

     18:02 - 로프를 다시 한번 올려다 본다....

     18:04 - 바위능선봉...내려 오는 길 경사가 보통이 아니다...

     18:21 - 바위전망대...낙동강을 본다...내리막....

     18:26 - 전망을 본다...경사는 계속...

     18:30 - 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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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수청 버스정류소 - (산행 끝)
        청선암이 있고 맞은편에 예전에는 쌀창고 같은 기억인데 (주)우수통산의 큰 건물이 있는 수청정류소에 도착한다...정류소안의 버스시간표는 틀린다....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표는 원동 19:05 출발 북정행이 있다...다음은 20:30 호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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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산행 8시간 34분(식사 휴식 포함)  총산행 : 8시간 49분

 

기타사항

 

      원동에서 오는 버스는 물금에서 자주있는 호포행과 환승이 되며...북정행도 양산지하철역에 간다고..버스속에서 빗방울이 차창을 때린다.....내일 어린이날인데 아이들 속좀 태우겠다고.....

 

  

 

이  미  지   감  상

 

 

  ▲양산 지하철역에서 춘추공원으로... 

 

 

 

 ▲춘추공원앞...

 

 

 

 ▲춘추원에서...

 

 

 

 ▲춘추원 현충탑...

 

 

 

 ▲춘추공원을 지나...

 

 

 

 ▲체육공원도...

 

 

 

▲체육공원 이정표...

 

 

 

  ▲장군봉,,,고당봉...

 

 

 

 ▲물한모금 마셔가며..

 

 

 

 ▲약수터 쉼터...

 

 

 

  ▲능선에 오르니...

 

 

 

 ▲운치 있게..

 

 

 

 ▲355봉에서...

 

 

 

▲선암산 봉우리가....

 

 

 

  ▲작은오봉산, 선암산 갈림길.....

 

 

 

 ▲새미기고개...

 

 

 

 ▲선암산을 오르며...

 

 

 

 ▲선암산 50m...

 

 

 

▲선암산에 올라 ..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선암산 암능길을 따라 ..

 

 

 

 ▲매바위봉이 보이고...

 

 

 

 ▲와이프가 기다리고...

 

 

 

 ▲암늘을 지나며...

 

 

 

 ▲계속되는 암능....

 

 

 

▲매봉에서 기다리는 와이프가 점점 가까이..

 

 

 

 ▲안부 갈림길...

 

 

 

 ▲매봉을 올려 보고..

 

 

 

 ▲매바위봉 정상...

 

 

 

 ▲아찔한 절벽...조심...

 

 

 

 ▲천천히...

 

 

 

 ▲지나며 지나며...

 

 

 

 ▲용선마을 갈림길...

 

 

 

 ▲뒤 돌아 선암산을 보며...

 

 

 

 ▲돌무더기 봉에서...

 

 

 

 ▲동창산악회님  두분...즐산하세요...

 

 

 

 ▲지나온 능선...

 

 

 

 ▲이제 피려고...

 

 

 

 ▲여기는 활짝...

 

 

 

 ▲화제 갈림봉...

 

 

 

 ▲토곡산을 보며...

 

 

 

 ▲아래쪽 전망을 보며...

 

 

 

 ▲철탑 임도...

 

 

 

 ▲복천암 갈림길...정상 40분...

 

 

 

 ▲전망대에서....

 

 

 

 ▲터널지대 옆을 지나며...

 

 

 

 ▲토곡산능선에 올라...

 

 

 

 ▲지난번엔 진달래...이번엔 철쭉... 

 

 

 

▲정상을 보며...  

 

 

 

  ▲토곡산 정상...

 

 

 

   ▲전망을 보며...

 

 

 

   ▲매바위봉이 가물가물...

 

 

 

   ▲김해 신어산쪽을 보며...

 

 

 

   ▲삼랑진쪽...

 

 

 

   ▲토곡산 원동초교쪽 능선...

 

 

 

   ▲철쭉이 이뻐...

 

 

 

   ▲연달래는 더 이뻐...

 

 

 

   ▲능선 원점 회귀...

 

 

 

   ▲능선을 가며...

 

 

 

   ▲야...

 

 

 

   ▲우리는 서룡리쪽으로...

 

 

 

   ▲내려 오며...

 

 

 

   ▲가야할 능선...

 

 

 

   ▲토곡능선...

 

 

 

   ▲선암능선...

 

 

 

   ▲용골능선...

 

  

 

   ▲능선은 암능...

 

 

 

   ▲암능을 지나며...

 

 

 

   ▲오르락 내리락...

 

 

 

   ▲지나온 능선...

 

 

 

   ▲전망을 보며...

 

 

 

   ▲토곡산 전경...

 

 

 

   ▲전망을 보며...

 

 

 

   ▲용골산(함박산) 정상...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로프가 없잖아...

 

 

 

   ▲가물가물...망서려지는 로프길...

 

 

 

  ▲암봉을 지나며...

 

 

 

  ▲낙동강...

 

  

 

  ▲드디어...

 

 

 

  ▲도착...

 

 

 

  ▲수청 정류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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