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만님,,
일욜 구만산-가지산 구간을 다녀 왔는데 은근히
선배님의 그림자가 궁금 하더이다.
토곡산 글월 잘 보았고 저희들은 다음에
가지-오룡산 구간을 갑니다.
즐산 안산 이루소서,,

오래만에 추님님의 산행기를 접해 봅니다
같이 산행을 오래 못하고 요즈음 경기도 땅에 와 있담니다
고향의 산하 잘 지키고 계십시요 언젠가 같이 고향의 산하를 거늘때가 있을 것입니다
님의 산행기로 고향 생각을 다시 해 본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난테님! 요쯤 영알환주 하시나 봅니다.
전번에도 긴 산행을 하였고, 구만~가지도 장난이 아니지요?

가지~오룡도 먼 거리인데 저는 길목에 기다리고 있다가
기쁨조나 하거나 하산주 타이밍에 맥주나 한잔 하여야 겠네요?

이두영회장님!
요쯤 부산을 떠나 멀리 경기도에 출장 가셨나 봅니다.
소식이 뜸 하였는데 산행기로나마 회장님의 소식을 들어야 겠습니다.
건강하게 생활 하시고 영알 어느 산에서 불쑥 나타나
술이라도 한잔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감기가 걸려도 그렇지
어쩜 그리 무심하시나요? ㅎㅎㅎㅎ

세상에나....ㅎㅎㅎ

이렇습니다.
가야산 모임을 진행 할려다가 모두들 개인 사정이 제각각 이라서
취소를 했답니다.

그래도 섭하다고 김천님들과 저와 청향님만
만나서 김천 제비님에게 맛있는 한우 고기 대접받고 왔지요.
그덕에 살이 1.9kg 오버되었답니다.ㅎㅎㅎ

이젠 절대 감기는 뚝!!!!@@@@@@@
항상 즐겁고 아름다운 산행을 이어가소서.....^^*

낼은 지룡산에 붙을까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하실것 같아
이두영회장님은 직장 관계상 경기도 포천에 계신답니다.

모스님! 저는 감기가 잘 안걸리는데
운동을 좀 무리하게 해서 감기 몸살이 찿아왔는데
이번감기 정말 지독하더라구요?

문자왔을때 토,일 고생하고 월욜 출근 하려는데 도저히 못하여
아내에게 소염진통제 주사를 맞고 누워 있을때 였습니다.

만사가 귀찮은때 였지요.

또 이런 저런 일들이 생겨 1월엔 산에 가지않았고
그때 또 PC가 고장나 경기도에 수리 보내서
산하게시판에 들어 올수 없었습니다.

핑게가 구구절절 하죠?
즐산하시고 산님들 안부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