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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太華山 1,027m
강원 영월군 남면·하동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
글.사진: 廉正義,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6.12.16 토요일
높이는 1,027m이다.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대화산이라는 기록이 있고, 영월 사람들은 화산이라고도 부른다.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서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며, 북쪽 7km 지점에 영월읍이 있다. 산세는 대체로 완만한 편이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남한강이 U자형으로 곡류한다.

고려시대의 토성(土城)인 태화산성에서는 멀리 남쪽으로 소백산과 백두대간 줄기가 보이고, 수백 평에 달하는 억새밭이 아름답다. 북동쪽 남한강 기슭에는 고씨동굴(高氏洞窟:천연기념물 219)이 있고, 부근에는 단종(端宗)이 유배되었다가 묻힌 청령포와 장릉(莊陵:사적 196) 외에 선돌 등 명소가 많다.

01. 추정도
    오그란이~산성고개~정상~화장암~상리
    오사리로 하산하기로 되어 있으니
    화장암 앞을 가로 질러 작은 시멘트 포장도로 따라 하산해야 하는것을...
    상리로 하산
    구름속으로 헤매고 다녀 보이는것 없다. 정상에서 약한 눈발









02. 오그란이 나들목으로 찾기 쉽다. 10:25









03. 포장길을 한동안 걷다가...









04. 안내 표지판, 이정표가 잘 되어 있고...









05. 대부분 너덜길이다.









06. 아이젠은 메지 않아도 되는 적설









07. 산성터는 가지 않았고...









08. 화장암 근처까지 대부분 산길을 구름속으로...









09. 경치, 풍광이 볼만할텐데... 날씨야~~









10. 정상. 태화산성쪽...에서 왔고









11. 정상, 진행방향이다. 정상석이 단양군에서, 영월군에서... 두개









12. 영월군...이라 하지않고, 영월군민...이라고









13. 화장암 윗쪽이다. 추위에도 푸르른 잡초들...









14. 여기가 화장암이랜다.









15. 할배 닮은 탑?
    한줄기 숨소리로 산길 걷는 이내 몸
    다리에 근력없어 걸핏하면 넘어지고
    눈에는 정기없어 앉으면 졸음인데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모두가 망령이로세









16. 농기계가 있고... 해서 그냥 농가인줄로 알았다.









17. 그리고 좁은 오솔길을 내려 오면서 갸우뚱뚱뚱
    분명히 커다란 농기계를 봤는데
    이 좁은 길로 어떻게 옮겼지?... 헬기로? 분해하여?
    아니면 넓은 다른 길이 있거나... 하며 두리번 거리는데
    넓은 길 보지 못하여 오솔길로 계속 하산
    결국 엉뚱한 곳 상리로 하산하였다
    아래 사진 당산나무 옆에 달아 놓은 빈 켄의 용도가 궁금하다. 부근에는 민가도 없는데... 조망, 끝내주고...









18. 이정표가 있으니 당연히 제길 찾아 내려온줄 알았지...









19. 참고하려고...









20. 버스로 이곳까지 왔다. 여기가 나들목인것을...









21. 고씨동굴쪽으로는 하산하지 말란다, 그리고 지정된 산길만 다니라고...









22.









23.









24. 오그란이에서 태화산을 찾아 오르는 중


태화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027m. 영월읍으로부터 남쪽 7㎞ 지점에 있다.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국지산·삼봉·수리봉 등이 있다. 능선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산세가 험하여 전사면이 급경사를 이룬다.

사방에서 발원하는 지류는 남한강에 유입된다.

동쪽에 위치한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에는 석회동굴인 영월고씨굴(천연기념물 제219호)이 있으며, 곳곳에 석회암 용식지형인 돌리네(doline)가 나타난다.

그밖에 단양군 영춘면 하리의 남한강 유역에는 남굴과 단양온달산성(사적 제264호)이 있다.
남쪽 남한강변을 따라 도로가 지나며, 서쪽·북쪽으로는 일대를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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