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08.3.22(토) 08:33 → 16:14, 총 7시간 41분

2. 산행코스 : 광주시 양벌리 쌍용APT입구(08:33)→ 삼각점(08:57, 142.5m)→ 삼각점, 헬기장(09:35, 477.8m)→ 백마산(09:46, △502m)→ 용마봉(10:13, 502.9m)→ 발이봉(514m)→ 노고봉(11:46, △573.6m)→ 정광산(12:05m, △12:05)→ 삼각점(12:47, 474.7m)→ 마구산(13:11, △595m)→ 헬기장(13:57)→ 태화산(14:09m, 644m)→ back해서 삼거리(14:53)→ 삼각점(15:57, △234.3m)→ 용인시 포곡면 금어리 어래실(16:14)

3. 날씨/준비물 : 흐림/ 햇반(1), 식수(1.5ℓ), 지도, 나침반, 장갑, 스틱, 무릎보호대, 비상구급약 등

4. 산행자/교통편 : 최고님, 반장님, 고산령님, 청계산(4명)/ 갈 때: 성남 모란역 6,7번 출구 버스정류장에서 17-1번, 나올 때: 금어1리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용인버스터미널행) 탐

5. 산행결과

▲ 모란역 버스정류장에서 1117번 좌석을 기다리니 오지 않아 17-1번을 타고 양벌리에 도착. 순탄한 등로를 조금 올라 주능선으로 진행하니 간간이 운동복 차림의 주민들이 보인다.

▲ 전보다 등로가 잘 정비되고 주요지점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좌.우 갈림길로만 내려서지 않으면 알바할 일이 없는 것 같음. 백마산 직전 헬기장(삼각점)에서 운동 나오신 주민께 사진을 부탁드리니 멋있는 표정으로 잡아 주셔서 간만에 일행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출발.

▲ 아직도 무릎이 완전치 못해 후미로 진행하니 산행이 조금씩 지체되는 것 같지만 어쩌나... 백마산→ 용마봉→ 발이봉(백마산, 태화산 방향 안내판만 있음)에 도착하니 노부부가 운동을 나와 계신다. 잠시 지도상에 있는 좌측 지점의 삼각점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방향을 잘못 잡은 줄 아시고 친절하게 태화산 방향을 알려 주신다^^*.

▲ 노고봉 직전 좌측 계곡과 능선에는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 바위 전망대에 도착하니 한 무리의 산우들이 잠시 휴식 중이다. 노고봉 정상에 도착하니 의자와 원형탁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탁자에 앉아 편한 휴식을 취함.

▲ 정광산 표지석을 확인하고 활공장을 지나 마구산을 바라보며 사면을 오르는데 덥기도 하고 힘이 듦. 간신히 마구산에 올라 점심을 들고 헬기장을 지나 태화산 급사면 철계단을 오르니 정상석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종전에는 통신시설 앞쪽에 표시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통신시설 주변에 설치되어 있던 철조망은 개방되어 있음.

▲ 다시 마구산 직전 삼거리로 back해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좌측능선으로 진행하다 삼각점(△234.3m) 지점에서 어매실로 하산하니 오늘 산행이 끝난다. 버스를 타고 용인시내로 나와 순대골목집에서 정갈한 족발과 서울막걸리로 청계산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최고님, 고산령님, 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6. 산행사진

산행시작

삼각점

삼거리

백마산 직전 헬기장, 삼각점

좌부터 : 고산령님,최고님,청계산,반장님

백마산

용마봉

통신시설

발리봉

노고봉

정광산

삼각점(△474.7m)

마구산

태화산

통신시설

back해서 마구산 삼거리에서 좌측능선으로 진행

삼각점(△234.3m)

삼거리에서 용인시 어매실로 하산

산행끝

마을길을 따라 조금 걸어나와 금어1리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