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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 산행 】

산행장소 ☞ 강원도 원주 소초면, 횡성 강림면 /2005년 1월30일(일요일)/날씨 : 맑음


◆산행표◆

 치악산 산행

금낭화

2005.1.30

(일) 맑음

1/30 김포 출발(05:00분)-서울에서 산들바람님과 합류(06:30분)-원주 소초면 국도42번 산행들머리 전재도착(09:20분)(산행시작☞ 09:30분)전재-헬기장-매화산-수래너미재-965봉-천지봉-1111봉--배너미재-전위봉-비로봉-산불감시초소-계곡길-세렴폭포 전 입산통제소-구룡사-청소년수련원(삼거리)-매표소-종합주차장(산행종료☞16:15분 도착)            (총산행시간☞6시간45분 소요)

산행거리

(Km)

전재(42번국도)-매화산(3.5km)-수래너미재(1.1km)-천지봉(2.1km)-치악산비로봉(4.6km)-비로봉에서 계곡길로 하산 사다리병창,계곡길 갈림길까지(2.8km)-치악산 구룡사매표소(3km)-구룡사 종합주차장(2km)(도상거리☞ 21.1km)

    산    행    기    록

지 점

고 도

구간 거리

도착 시각

소 요 시 간

비 고

주능

오르내림

휴식등

전재(42번국도)

520m


 

09:30

산행

시작


 

오늘 산행들머리 도착

매화산

1084.1m

3.5km

10:28

58분


 


 

전재에서 매화산까지 눈길

수래너미재

720m

1.1km

10:58

30분


 

중간 바위지대 급경사 조심

천지봉

1086.5m

2.1km

11:43

45분

 

이곳을 진달래능선이라 함

비로봉

1282m

4.6km

14:20

157분

능선


 

음지엔 눈이 많아 진행 힘듬

계곡(하산)


 

2.8km

15:20

60분

 

세렴폭포 입산통제소까지

구룡사매표소

  

3km

16:00

40분

도로

 

입산통제소까지는 도로

종합주차장

  

2km

16:15

15분

도로

 

오늘 산행완료


 

21km

16:15

6:45


 

30분

다음주 지리산 산행을 개대하며...<금낭화>


◆ 산행지도(매화산-치악산)


◈매화산(1,085m)

◐개요

매화산은 1,085m의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면 치악산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다. 이웃한 치악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 등산객들의 발길이 뜸한 산으로 치악산에 반해 그윽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예전에 신선이 살았다고 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신선봉이라 부른다. 872m의 고개길을 지나 참나무류와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을 헤치고 올라가면 꼭대기에 이르게 되며, 봄철의 철쭉, 진달래꽃이 가히 장관이다.



◈치악산(1,288m)

◐개요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 횡성, 영월지방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를 중심으로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등의 고봉들이 솟구쳐 있고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여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치악산 곳곳에는 산성과 수많은 사찰 사적지들이 있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꿩의 보은지라는 상원사를 비롯해서 서쪽으로 세존대, 만경대, 문바위, 아들바위 등 유래깃든 경관이 있다. 그외 영원산성, 해미산성, 금두산성, 천연동굴과 북원적 양길이 궁예를 맞아들여 병마를 정돈했다는 성남사가 또한 이곳에 있다.

치악산은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우뚝우뚝 하늘로 치솟은 침엽수림과 어우러져 자아내는 치악산 단풍빛은 신비하리만치 오묘하다. 구룡사입구의 우거진 단풍은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상시킨다. 하얀 폭포 물줄기와 어우러진 울긋불긋한 단풍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치악산은 가을단풍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 본래 적악산이란 이름으로 불려왔다. 10월 중순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 치악산은 또다른 운치를 자랑한다. 특히 구룡사계곡은 설악산, 오대산 못지않게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곳. 폭포와 바위가 멋진 조화를 이뤄 쾌적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의 치악산 정상 일대는 온통 만발한 설화와 상고대가 또한 장관이다. 가지에 눈 내린 것이 두툼하게 감싸인 것이 눈꽃, 눈가루와 서리가 내려 녹다가 다시 얼어서 투명하게 된 것이 상고대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중에서 특히 눈꽃과 상고대로 이름난 산은 소백산, 덕유산, 치악산 이다. 구룡사에서 출발하는 코스 중 사다리 병창 코스와 쥐너미 코스, 배너미 코스로 해서 비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눈에 쌓이면 나뭇가지에 쌓이고 얼어붙은 눈은 "환상의 세계"이다. 치악산 주 능선의 허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고둔치고개는 가족산행이 가능하다. 늦가을이면 넓은 억새풀밭이 펼쳐지는 고둔치는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풀이 수만 자루의 촛불을 연상케 한다. 고둔치코스는 원주시 행구동을 기점으로 고개를 넘어 향로봉과 남대봉을 오른 뒤 상원사로 내려온다.

ㅇ볼거리: 구룡사계곡, 성황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입석사




〓〓 치악산 등반 코스 및 지도 〓〓


등 산 코 스

거리(Km)

소요시간

주차장(15분) - 구룡사(40분) - 세렴폭포(2시간) - 비로봉(35분) - 계곡길 사다리병창 갈림길(1시간30분) - 구룡사(40분) - 매표소(10분)

11.5

5시간50분

주차장(15분) - 구룡사(40분) - 세렴폭포(2시간) - 비로봉(1시간) - 입석사(1시간) - 윗황곡


5시간

주차장(15분) - 구룡사(40분) - 세렴폭포(2시간) - 비로봉(2시간) - 곧은재(30분) - 향로봉(1시간 40분) - 망경대(2시간 15분) - 윗성남

25.2

9시간20분


 치악산국립공원 안내(클릭하세요)


◈치악산등산지도◈




★★★ 산이좋아 산을찾는 『금낭화』 ★★★

★★★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 산행을 다녀와서 ◈


치악산(전재-매화산-천지봉-비로봉-구룡사) 종주산행.


이번 산행은 영춘지맥중 일부 구간인 전재에서 매화산과 치악산 비로봉까지
연계산행을 하고 구룡사로 날머리를 잡았다
치악산을 종주하기 위해서는 최소 이틀이 걸린다.
실제거리 약 28km로, 가벼운 배낭을 메면 도중에 짧은 코스로 하산했다가 종주를 이어갈 수도 있다.
등산코스는 전재에서 비로봉 구간이 짧지만 능선의 굴곡이 심하고 가파르다.
약 11.3km로 4시간 걸렸다.
하지만 산행 초보자가 이곳을 당일 산행하기엔 무리라 생가한다.
매화산이나 천지봉중 한곳 단일 산행을 권하고 싶다.
비로봉에서 성남리 구간은 약 15km로 거리는 길지만 능선이 유순하고 등산로가 잘 나 있어 5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이틀로 종주산행을 계획한다면 입석사로 내려섰다가 윗황곡 민박촌에서 숙박을 하고 능선을 다시 잇는 방법이 적절하다.
하지만 준족이라면 매화산에서 남대봉까지 치악산 종주 당일 산행도 가능하다.

▥【전재-매화산】

전재는 새말IC에서 안흥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하는데
다른 곳에는 진재, 즌재등으로 표기되어있어 어느것이 정확한 것인지 잘 모르겠고
이곳에서는 전재로 표기한다.

안흥에 도착하기전 고개마루가 오늘 산행들머리로 잡은 전재이다.
전재에서 우측 도로 절개지가 끝나는 목장 밭 산사면으로 올라서면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철조망 옆으로 돌아가 산길로 접어들면 능선 좌측(동남쪽)
철사줄을 기둥에 동여 맨 울타리 너머에는 구진한우목장이다.
눈이 쌓인 목장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다.

허름한 정자 하나를 지나며 목장을 벗어나자 작은 개울을 하나 건너면
처음엔 유순한 계곡길로 들어서서 눈쌓인 완만한 개울갓길을 따라 앙상한 모습을한
나무와 송림이 나타나는 광경을 목도하면서 목가적인 분위기를 감상하며 산으로 들어가는데
얼마안돼 능선으로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신갈나무 사이 능선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평범한 능선이지만 전망이 좋지않다.
정상을 앞둔 급경사 구간엔 거목 신갈나무도 보이고 돌출한 바위도 띄엄띄엄 보이며 심산의 풍모가 또렷하다.
정상에 오르니 정상평지의 대부분을 차지만 분묘가 눈에 들어온다.
1000미터가 넘는 산꼭대기에 묘를 쓴 사람들의 어떤 집념같은 것이 그대로 전달되어 온다.
전재 아래 작은 계곡길로 들어선지 58분만이다.

매화산(1,085m)은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면 치악산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다.

매화산은 치악연봉의 첫번째봉우리이다.

산에서 서남쪽 능선을 내려가 수레너미재를 지나가면 바로 천지봉이다.
매화산에서 천지봉까지는 2시간이 걸린다.
매화산정상은 방사선으로 능선이 퍼져 있어서 방향감각을 잃을 경우
엉뚱한 능선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정상에서의 수레너미재와 천지봉 능선은 서쪽능선으로 내려서면 된다.

     
▷매화산 가기전 헬기장에서 본 매화산                    ▷매화산 가기전에 본 매화산



▥【매화산-수레너미재-천지봉】

매화산까지 미끄러운 눈길을 아이젠을 차지 않고 올라 오는데 가파른 오르막에서는 상당히 힘이 들고 체력 소모가 많이 들었다.

아무래도 이곳부터는 아이젠과 스패츠를 착용해야 될것 같아 잠시 매화산 정상에서 완전 무장하고 수레너미재로 내려서는데 눈이 있어 만만치 않다.
특히 바위지대 급사면을 내려서는데 마땅히 잡을것도 없어 거의 기다십이 해서 빙판길을 겨우 겨우 내려서서 수레너미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우측 한다리골로 내려가 치악휴게소로 가는길과 좌측 횡성 강림면쪽 부곡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수레너미재에서 천지봉을 향한다.
한 평쯤 되는 965봉을 올라서자 다시 내리막이다.
비로봉까지는 여덟 번 정도 가파른 봉우리를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치게' 올라서야 한다.
'진달래능선' 이라 불리는 능선에는 절벽 곳곳에 흰눈위로 진달래나무가 많이 있다.
이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진달래꽃이 만발하면 지금보단 덜 힘이들고 이곳 능선이 아름답겠지 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며 천지봉에 당도한다.

천지봉이라고 작은 아크릴판에 표시되고 매화산과 1루봉을 가리키는 표시도 되어있다.

'1루봉'은 비로봉의 다른 이름인 시루봉을 뜻하는 표시였다.

     
▷매화산에서 본 천지봉 능선                               ▷ 천지봉 가다본 동쪽 사자산,백덕산능선



▥【천지봉-1111봉-배너미재-전위봉-비로봉】

천지봉 정상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비로봉의 중턱 아래로부터 세렴까지 죽 뻗어내린 시원한 사다리병창능선과 그 뒤 삼봉으로 이어진 능선과의 사이에 형성된 깊은 협곡이 또렷이 나타난다.

치악산 전위봉(배너미재에서 비로봉쪽으로 첫 봉우리)에서 세렴폭포쪽으로 내리뻗은 능선이며 세렴폭포에서 배너미재방향으로 깊숙이 패어든 골짜기도 분명하다.

그리고 천지봉쪽 능선인 1111봉에서 세렴폭포쪽으로 뻗어내린 능선등이 드러난다.
어쨌거나 비로봉으로 연결된 능선은 너무 길고 능선봉들은 너무 많아 보인다.

천지봉에서 1111봉을 지나면 소나무를 꼭대기에 이고 있는 첨봉이 나타나는 것을 신호로 암봉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
겉으로는 암봉이 아닌 듯 해도 세렴폭포쪽은 높은 단애로 되어있다.

바위봉우리 아래로 두어번 횡단한 뒤에도 야트막한 언덕들이 연달아 다가온다다.
천지봉에서는 한동안 남진하다가 주능선이 서진을 시작하는 곳까지 가야 안심이 될 것 같은데 그게 음지쪽 눈길을 걷자니 영 마음대로 안된다.

배너미재 전 봉우리에서 서향으로 꺾이는 능선이 급경사를 이룬뒤 다시 급경사를 따라 전위봉을 이루고 거기서 부터 다시 비로봉까지는 좀 완만하게 경사진 능선으로 연결된 듯이 보이는데 사실 서쪽으로 꺾이는 봉우리까지도 능선모양은 구절양장이다.

배너미재 내리막길은 낙엽아래 산사면이 온통 빙판 그러나 그때부터 내리막 길이 시작되었다.
배너미재가 내려다 보여야 하는데 깊은 단애아래론 산그림자만 거의 어둠처럼 새까맣게 고여 있을 뿐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위에서 산사면을 내려다 보면 내려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급경사라는 것을 알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여기서 되돌아 설 수도 없고.. 조심조심 급사면을 내려가는데 이사면은 완연한 남향받이라 눈이 없는 대신 눈이 녹아 빙판이 형성돼 있어서 조금만 방심하면 미끄러진다.

문제는 빙판에 낙엽이 깔려 있어서 빙면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는 데 있다.
주위에 잡을 나무가 더러 있어서 그나마 내리막길 산행을 계속할 수는 있다.
만일에 이곳을 산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긴 보조자일을 휴대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아이젠도 도움이 안될 때가 있다.

바위지대 급사면을 횡단하여 오른쪽 능선날등으로 나오면 완경사가 되고 곧이어 배너미재가 된다.

그동안 남의 일로만 생각했던 다리에서 근육통(쥐나는현상)이 일어나 스프레이(물파스)로 응급처치를 하고나니 근육통이 멈춘다.

하지만 배너미고개 부터는 계속오르막길 걱정이 앞선다.
근육통이 생길까봐...
드디어 전위봉을 올라야 하는 급경사 아래까지 올라온다.
배너미재가 까맣게 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급경사였던 단애성 봉우리의 험상궂은 모습도 보인다.

전위봉으로 올라서는 데 오늘 산행의 최대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눈속에서 미끄러지는 바위아래의 급경사 오르막 길에서 스텝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애를 쓴다.
먼저 올라간 산들바람님이 스틱을 받고 손을 잡아줘 올라가니 눈천지는 잇달아 나타나고 경사는 조금 나아졌지만 스텝이 뒤로 밀리는 현상은 계속된다.
다행히 전위봉에 오르지 않고 빤히 보이는 오른쪽 능선을 향하여 산사면을 횡단한다.

비로봉의 동쪽 사면은 단애를 이루고 있어서 길은 남으로 우회한 뒤 강림면 부곡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다.
남사면 눈이 녹은 마지막 오르막을 오르니 드디어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매화산-천지봉-배너미재까지의 지나온 능선은 별 것 아닌 능선처럼 보인다.
그런데 오늘 이 능선에서 비로봉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본 것과 심설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은 쉽게 잊혀질 것 같지 않다.

비로봉 정상에 올라서니 많은 산님들이 올라와 있고 돌탑이 세개가 세워져 있는데 북쪽부터 칠성탑,신선탑,용암탑 순으로 서 있고 북쪽 칠성탑은 사다리병창길이 나 있다.

     
▷천지봉 정상                                              ▷천지봉에서 1111봉가다 본 비로봉 북사면



▥【비로봉-계곡길-사다리병창 갈림길-구룡사-매표소-주차장】

신선탑과 용암탑 사이 계단길로 내려서 산불감시초소 건물이 있는 북쪽 계곡길로 하산을 시작 너덜이 많은 계곡 중간 중간 다리가 놓여지고 겨울철이라 눈길 몇군데 계곡 지류를 건너는데는 꽁꽁 얼어있어 조심해야 될것같다.

계곡길을 한시간 정도 내려오니 사다리병창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해 다리를 건너 입산통제소를 지나 구룡사,매표소와 경사가 완만한 도로를 따라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을 마감했다.

함께한 아우 산들바람님 수고 많이했고 오래 오래 좋은 추억이 되었음 한다.

     
▷비로봉에서 구룡사 내려오는 계곡길                   ▷치악산 구룡사 전경





산이좋아 산을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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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 매화산-천지봉-치악산 』 사진산행기★★★

▼ 매화산 전 헬기장에서본 매화산전경.

◈매화산◈

▼매화산 정상.

◈매화산 정상◈

▼수레너미재로 내려가다 본 천지봉 능선과 비로봉 가는 능선 .

◈천지봉과 비로봉 능선◈

▼매화산에서 수레너미재 내려가다 급경사 바위지대.

◈급경사 바위길◈

▼수레너미재 안부 천지봉은 이곳에서 산능선으로 직진.

◈수레너머재◈

▼수레너미재에서 천지봉가는 길은 좌,우로 내려가는 길이 아니고 이곳으로 진행.

◈천지봉 가는길◈

▼수레너미제에서 965봉에 올라 본 천지봉 모습.

◈천지봉◈

▼수레너미재에서 천지봉까지 능선을 진달래능선이라 한다..

◈965봉 근처 진달래나무◈


▼천지봉 정상.

◈천지봉◈

▼천지봉에서 1111봉 가다본 삼봉,투구봉,토끼봉이 있는 능선 전경.

◈능선◈

▼1111봉 근처에서 본 치악산(비로봉) 북동사면 사다리병창과 큰골 전경.

◈비로봉◈

▼1111봉 근처에서 본 치악산(비로봉)의 웅장한 파로라마..

◈치악산◈

▼1111봉에서 배너미재 봉우리 가기전 산죽과 눈밭길.

◈산죽◈

▼바위지대 눈길.

◈눈길◈

▼눈길을 거니는 산님.

◈눈길◈

▼속이 텅빈 나무모습.

◈나무◈

▼1111봉을 통과 몇봉우리를 넘고 넘다 뒤돌아본 천지봉쪽 능선 모습.

◈능선◈

▼배너미고개 가기전 봉우리 근처 안부 우측 바람골.

◈바람골◈

▼배너미고개 내려서기전 봉우리에서 본 비로봉 모습.

◈비로봉◈

▼배너미재 내려서며 본 부곡리쪽 전경.

◈부곡리◈

▼정상에 오르기 직전 신선탑이 있는 치악산(비로봉) 정상 모습.

◈치악산(비로봉)정상◈

▼치악산 정상에 선 배낭과 정상석.

◈치악산 정상◈

▼치악산 정상에 있는 세개 돌탑중 북쪽 사다리병창에서 올라오는 쪽 칠성탑모습.

◈칠성탑◈

▼치악산 부곡리와 향로봉,남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치악산 주능선◈

▼치악산 정상 신선탑과 용암탑 사이로 내려가다 본 안내도.

◈안내도◈

▼정상에서 신선탑과 용암탑 사이 계단으로 내려 오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산불감시초소→주능선길,북쪽계곡길→구룡사 하산길)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에서 구룡사로 내려오는 계곡길 초입 계단길 모습.

◈계곡길◈

▼계곡길 너덜지대 눈이 쌓여 빙판길..

◈너덜지대◈

▼계곡길 이정표.

◈이정표◈

▼계곡길과 사다리병창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곳.

◈갈림길◈

▼구룡사 전경.

◈구룡사◈

▼치악산 칠성탑에서 안전 산행을 기원 드립니다..

◈칠성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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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 ▩ 본산행기는 산을 사랑하는 산님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
〓 언제나 산을 사랑하시는 여러 산우님들의 안전 산행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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