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自然은 어김없이 변하여
진정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나고
온 몸을 땀으로 씻다 싶히 하며 여름산행을 즐기던
일이 엊그제인데....
언제나 산에서 苦樂을 같이 하던 自然들이
이제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시간들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풀빛이 짙습니다.
아직은 많이 남아 있는 풀 향기, 아름다운 야생화
두루 감상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우리 山河를
한껏 만끽하세요
산길을 걸으시면서 가을 독충에 주의하시고
안전산행과 더불어 幸福한 산행하시고
어느 날 어느 산하에서 우연히 뵐 수 있는
희망을 해 봅니다.
2005.09.04 20:09
처음처럼
한동안 보이시지 않더니 드뎌 모습을 보이셨네요..
백교(힌다리)에서 천지봉-사다리병창-구룡사 코스, 혼자 하기에는 조금 심심하죠?
백교에서 올라오는 길에 있는 전나무숲이 좋다더니 역시 멋있네요
언제가 함께 횡성 군계나 원주 시계 산행을 같이 하기를 꿈꿔 봅니다.
건강하십시요...사북에서
2005.09.05 23:11
산사모
간만에 산행기 올렸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두타행님 처음처럼님 고맙습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과 즐거운 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두분의 산행기를 즐겁게 읽고 있으며,
또한 두분의 산행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을 사랑하다 보면 언젠가 두분 모두 뵈올날이 있을 것입니다.
전 특별한 산행계획이 없는 한 치악산의 후미진 능선을 자주 찾는답니다.
특히 저랑 같은 강원도에 사시며, 치악산을 자주 찾으시는 처음처럼님은 어쩌면 만날
확율이 더 있을듯 한데...두분 모두 건강하심을 빌면서... *^-^*
自然은 어김없이 변하여
진정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나고
온 몸을 땀으로 씻다 싶히 하며 여름산행을 즐기던
일이 엊그제인데....
언제나 산에서 苦樂을 같이 하던 自然들이
이제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시간들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풀빛이 짙습니다.
아직은 많이 남아 있는 풀 향기, 아름다운 야생화
두루 감상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우리 山河를
한껏 만끽하세요
산길을 걸으시면서 가을 독충에 주의하시고
안전산행과 더불어 幸福한 산행하시고
어느 날 어느 산하에서 우연히 뵐 수 있는
희망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