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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산 1,288m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288m로,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嶺西)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鎭山)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飛蘆峰: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매화산(梅花山:1,084m)·삼봉(三峰:1,073m)과 남쪽으로 향로봉(香爐峰:1,043m)·남대봉(南臺峰:1,182m)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매우 급하다.


1973년에 강원도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큰골·영원골·입석골·범골·사다리골·상원골·신막골 등 아름다운 계곡과 입석대·세존대·신선대·구룡폭포·세렴폭포·영원폭포 등 볼거리가 많다. 이밖에 구룡사(九龍寺)·상원사(上院寺)·석경사(石逕寺)·국향사(國享寺)·보문사(普文寺)·입석사(立石寺) 와 같은 오래된 절이 많이 있다.


문화재로는 구룡사대웅전(九龍寺大雄展:강원유형문화재 24)과 영원산성·해미산성 터·금두산성 그리고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천연기념물 93) 등이 있다. 등산로가 여러 곳에 열려 있어 매년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일시 : 2008년 12 월 30 일 (화요일) 날씨 : 엄청쌀쌀함          

 산  행 지 : 치악산

 산행코스 : 곧은치통제쎈타 = 곧은치 = 971봉 = 원통재 = 삼거리 = 갈림길

                     = 치악산정상(비로봉) = 사다리병창 = 세렴폭포 = 구룡사 = 치

                     악산탐방 지원쎈타 = 식당가

 교통수단 : 대절버스

 산행인원 : 14명

산행시간 : 5시간 40분

 

 

 

겨울철 산행에서 눈과 상고대를 보는일 그리고 새해 첫 일출을 보는 기회는 아무리 내가 원하고 보고 싶어 그곳을 찿아가도 그 소원을 이루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겨울철 산행의 하일라이트라 생각된 설경이나 상고대 더 낳아가서 얼음꽃을 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새해가 되어 운좋게 일출을 만나는일에 성공을 할 수 있는것은 우스게 소리로 다 그 사람 팔자에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그래서 이날 치악산 산행에도 마음속으로 은근히 기대는 해 보지만 그 꿈이 이루어 지리란 기대는 애시당초 포기를 했다 그런데 우리 일행을 싫은 차가 원주 시내를 지나 행구동을 지나는데 멀리 차창 밖으로  치악산 정상부 일대에 하얀 상고대가 은빛을 발하며 우리들을 반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행들 너도 나도 벌써부터 차창 밖을 내다 보며 기분들이 들떠 배낭을 챙기는 가운데 우리들은 싫은차가 곧은지 탐방지원쎈타 입구에 정차를 한다.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인천지방도 겨울철 추위가 다른 지방에 비해 상당한 수준인데 날씨 생각 보다 날씨가 엄청 많이 차다 그러다 보니 일행들 너도 나도 완전무장 보온을 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10시 25분을 지나 곧은재를 향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이날 산행 계획은 곧은재를 지나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을 지나 사다리병창 코스로 하산 세림폭포를 지나 구룡사 관람을 하고 귀가를 하는 빡빡한 일정의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다 약 6시간 정도 빡쎈 산행일정 예정으로 산행을 시작하다 보니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들머리 초입부터 조대장의 속보 산행이 시작된다.

 

 

무슨 사찰인듯한데 그곳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 사진

한방 박고 나면 일행들은 벌써 저 앞으로 가고 있으니...

 

 

이곳으로 들어서기전 입구에 곧은재 2.2킬로

이정목을 보고 좌측으로 들어서게 된다.

 

 

차츰 고도를 높이기 시작한 등로를 지나 목교 다리위에서

일행들이 두터운 쟈켓등을 벗고 아이젠 착용을 한다.

 

 

곧은재 오름코스

등산로가 험하다 보니 국립공원공단에서 인위적인 데크목 보행 코스를 만들어 편안하게 진행후 또 몇개의 이정목을 지나 곧은재 1.0 킬로 지점을 지나며 크스는 더욱 고도를 높이며 빡쎈 산행이 이어지는데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것은 아닌데 의외로 산행중 상고대를 만날 수 도 있다는 예고라도 하듯 몇일 전 그리고 전날 내린 눈이 제법 겨울산행의 진수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데 선두 일행들은 살을 에이듯한 칼 바람에 기온마져 장난 아니게 춥다 보니 그리고 무엇 보다도 젊은 피들이다 보니 산행 속도가 거침없이 쭉쭉 달려 가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난 디카를 들고 이 아름다운 풍경을 내 또 언제 보러 올 기회가 그리 쉽지 않다는 생각에 후미를 보며 모처럼 편안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며 간다.

 

 

곧은재 안부

 

 

이날 치악산 산행중 가장 힘든코스를 지나며 곧은재에 도착 일행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그 사이 나는 또 배낭 한 번 내려 쉬지도 못하고 동영상 촬영을 한다.

 

 

멀리 우리들이 지나야할 코스에 상고대가 보이고

 

 

드디어 기대하였던 상고대 터널이 나타나기 시작을 한다.

 

 

헬기장에 올라서니 970봉 방향에 하얀 상고대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그리고 파아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흘러가고 쌔- 앵 쌔 - 앵 바람소리가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한다.

 

 

 

 

 

원주시내 조망

 

 

비로봉 4.3키로 지점

 

 

샛파란 하늘색 배경에 은백색 하얀 상고대가 경이롭다.

얼마만인가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것이...

 

 

세상이 온통 상고대 천지이다.

 

 

 

 

 

원통재 지나 삼거리에서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직선코스를 찿아 보지만 럿쎌이 되어

있지 않아 우리들은 그냥 갈림길 방향 사람이 많이 래왕을 한 코스로 진행을 한다.

 

 

 

 

 

 

 



 

 

 

 


 

 



 



 

 

 

 

 

 

 


입석사 갈림길 코스에 오르니 멀리 비로봉 정상이 보이고

주위는 온통 상고대 은백색 전시장을 방불케 빛이 찬란하다.

 

 

 

 


조화(파란하늘과 구름과 상고대)

 

 

 

 

 

비로봉은 아직도 3.8키로나 남았는데 마치 시베리아 벌판을 방불케 몰아치는 한 파가 더욱 우리들을 움츠러

들게 하고 등산로 코스 또한 만만치 않게 고도를 높이며 암릉을 동반한 위험한 구간을 오르내리며 가게 된다.

 

 

2년전 상원사 경우 남대봉을 올랐었는데 상원사까지 7.1킬로 거리이다.

 

 

바람의 힘으로 눈을 모아놓은곳은 등산화가 폭폭 넘을 정도이다.하지만 그래도

이날은 맘먹고 고어 등산화를 신고 산행을 하여 의외로 보온도 좋아 걱정이 없다

 

 

펼처지는 상고대 전시장이 멀리 보이고

 

 

고도를 높일 수 록 등로 주위가 온통 산죽밭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산죽에 쌓인 눈이 산죽을 다소곳 고개 숙이게 하고 있다.

 

 

 

 

 

앞서가던 일행들이 이 폭풍설한 한파 눈 밭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가던길을 멈추고 전을 벌이고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니 그래도 추위가 한 결 덜한듯 하다.

 

 

 

 

 

이날 산행의 진수인 상고대 세상이다.사진을 찍으며 생각나는것은 저 아름다운

상고대가 순록의 뿔이었으면 얼마나 횡재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해발1,130미터 지점 아직도 비로봉 정상까지는 1.3킬로나 남았다.

 

 



 

 

 

 



 

 

 

 

 

 

 

 

 

 

 

 

 

안부를 올라서니 헬기장이 나타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치악산 정상

비로봉에 소원탑이 마치 뫼산(山)자 처럼 아름답게 돌려다 보인다.

 

 

 

 

 

에라 모르겠다 내가 언제 또 이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수 있는 치악산엘

다시 오기가 그리 쉽겠냐 일행에게 부탁하여 자화상도 한 컷 남기고 간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마치 흰 떡 가루를 범벅을 해놓은듯한 덩어리 상고대가

주변 기암절경과 어우러져 더욱 인상적인 모습으로 남는다.

 

 

이렇게 치악산 정상 비로봉 오름코스에는 이 아름다움을 전나를 들어내어 다 보여주기라도 하듯 정상이 가까워 올 수 록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나를 환상에 빠지게 한다. 정말 대 자연의 그 숭고한 순리앞에 머리가 숙여진다.

 

 

 

 



 



 



 



 



 

 

이날 나와 함께 후미를 보며 산행을 한 뭐야님은 산행길 내내 대포를 쏘아대고

있으니 아마도 좋은 작품께나 많이 건지지 않았을까 기대를 하게 한다.

 

 

 

 

 

 

 

 

 

 

 

 

 

 

비로봉 정상에 오르니 일행들은 칼바람을 피하여 벌써 일부 사다리병창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여 보이지 않고 그 강추위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사진을 찍고 후미로 오른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몇 분의 일행들을 만나

 

 

치악산 비로봉 정상에 오른 기념을 남긴다.

 

 

너무나 강한 바람이 불어와 도대체 더 이상 정상에 지체하기가 곤란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상에 오른 기념 사진 한컷을 남기고 곧바로 하산을 서두른다.

 

 

멀리 향로봉 방향 조망

 

 

건너편 투구봉 방향 조망

 

 

겨울철 사다리병창구간 하산로는 상당히 안전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한다. 계단도 꽁꽁 얼어 미끄럽고 더욱 암릉이 섞인 등산로 구간은 자칫 대형 사고를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이고 아래는 바로 수 십길 낭떨어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안전 로프시설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겨울철 진눈깨비라도 오는날에는 안전

로프가 얼음 동아줄이 되기 때문에 그것 또한 100% 안전 대책이 될 수 없다.

 

 

사다리병창 구간의 백미라 말 할 수 있는 코스이지만 겨울철에 이곳 구간이 마의 코스가 분명하다 자칫 방심하면 큰 사고를 동반할 수 있기에 겨울철 빙판이 있을때 이곳 구간을 지나는 등산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사다리병창 위험 코스 구간을 지나는것으로 이날 산행의 힘든곳은 대부분 모두 끝이 났다.아취형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올라가 세심폭포를 돌아 보지만 여름철에도 솔직이 말이 폭포지 그다지 션치않던 세렴폭포는 겨울철이라 볼것이 없다.

 

 

세렴폭포

 

 

구룡사까지는 1.6키로가 남았다.

 

 

 

 

 

구룡사 계곡은 꽁꽁얼어있고

 

 

내친김에 잠시 구룡사를 수박 겉 핥기식으로 돌아본다.

 

 

대웅전

몇 년전에 왔을때 전소되어 다시 개축축이었는데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구룡사 유래

명산인 치악산에 큰절을 세우고자 한 스님이 찾아들었다. 지금의 구룡골에 접어들었는데 동편에는 시루봉을 쳐다보며 아늑한 협곡으로 되어있는 이곳 풍치의 아름다움은 가히 절경이었다. 그러나 명당을 골라 절을 세우려고 주변을 살펴본즉 대웅전을 앉혀야 할 자리가 꼭 연못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스님은 그 연못을 메우려고 했다. 이때 이 연못속에서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는데 용들로서는 큰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의 살곳을 메우다니 그런 무자비한 일을 스님이 어떻게 할수 있소?" 하고 항의 했다. 그러나 스님은 "존엄하신 부처님을 모시려면 너희들이 사는 연못이어야 하는데 어떻하겠나?" 하고 양보하려 들지 않았다. 스님과 용들은 메우겠다 못 메운다 한참 실갱이를 벌이다 용쪽에서의 제의로 내기를 하여 이긴쪽의 뜻에 따르기로 하였다.

용들은 먹구름을 불러 일으키며 하늘로 치솟으니 갑자기 뇌성벽력과 함께 장대같은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는데 삽시간에 계곡이 넘쳐 스님이 서 있는데까지 잠겨버렸다. 이와 같은 용의 재주를 미리 짐작하고 시루봉과 천지봉 사이에 배를 건너 매어 놓고 태연히 기다리고 있던 스님은 배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용쪽에서 볼때는 어이없는 일이었다.

"그럼 이번에는 내가 한수 부려볼까?"
스님은 부적을 한장 그려서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속에 집어 넣었다. 그러자 연못에서 김이 무럭 무럭 오르더니 연못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용들은 견딜수 없어 하늘로 달아났는데 그중 눈먼 용한마리가 달아나지 못하고 근처 연못으로 옮겨 앉았다. 스님은 예정대로 그 연못을 메우고 대웅전을 지음으로써 오늘의 구룡사가 들어 앉게 되었다.

구룡사에서 보면 동해를 향한 여덟 개의 골이된 산봉우리를 볼수 있는데 이것은 그때 여덟마리의 용이 급히 도망치느라 골이 생긴것이라 한다. 그래서 이 절을 아홉 마리의 용이 살던곳이라 하여 "구룡사"라 했다 한다. 지금은 아홉구(九)대신 거북구(龜) 자를 쓰는데 이자를 바꾸게 된 연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본래 구룡사는 스님들의 수양도장으로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을 두고 흥망성쇠에 따른 곡절이 많았다. 이조에 들어서면서 치악산에서 나는 산나물은 대부분 궁중에서 쓰게 되어 구룡사 주지스님이 공납의 책임자 역할까지 하게 되었다. 좋거나 나쁘거나 구룡사 스님의 검사 하나로 통과되는지라 인근 사람들은 나물값을 제대로 받기 위해 별도로 뇌물을 받치기도 했다. 견물생심이라 아무리 부처님 같은 스님이라 할지라도 여기엔 욕심이 나지 않을수 없었다.

이리하여 구룡사는 물질적으로 풍성하기는 하였으나 정신도장으로서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이럴즈음 한 스님 이 찾아와 몰락한 이절을 보고 개탄하면서 이 절이 흥하지 못하는 것은 절에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거북바위 때문이니 그 거북바위를 쪼개 없애면 좋을것이라고 했다. 절에서는 그 스님의 말을 믿어 거북바위를 쪼개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그 후부터 찾아오는 신도도 더욱 적어지고 거찰로서의 명성은 점차 줄어들었다. 급기야는 절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이르렀다. 이럴때 어느 날 도승 한분이 찾아왔다.

"이 절이 왜 이렇게 몰락하는가 하면 그 이름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고 말했다. 주지스님은
"그건 무슨 말씀이신지요?"
하고 물었다.
"본시 이 절은 절 입구를 지키고 있던 거북바위가 절운을 지켜왔는데 누가 그 바위를 두동강으로 잘라 혈맥을 끊어버렸으니 운이 막힌 것이오."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주지 스님은 재차 물었다. 그랬더니 그 도승은 거북을 다시 살린다는 뜻에서 절의 이름을 아홉구(九)에서 거북구(龜)자를 쓴 구룡사로 쓰기로 했다 한다.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에 있는 구룡사는 지금부터 약 1300여년전에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됐다.

 

 

 

 

 

 

 

 

 

 

금강송 소나무를 보니 남대문 숭례문 복원이 생각이 든다.

 

 

 

 

 

 

 

 

구룡사 부도탑을 지나

 

 

용의 머리를  상징한 구룡교를 지나

 

 

 

 

 

치악산국립공원탐방지원쎈타 주차장을 지나 다시 인도를 따라 1킬로는 넘게 걸어 내려 오니 식당가가 있다.서울에서 달려와 애시당초 6시간 산행 계획을 하였는데 날씨가 추운 관계로 점심 먹을때 배낭 한 번 내려놓아 보고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산행을 한 결과 5시간 40분만에 그렇게 꿈에 그리던 치악산 비로봉 눈꽃 상고대 산행을 마치고 나니 오후 4시가 조금 넘었다

 

일반 산행 같았으면 그다지 피로하지 않은데 하루종일 아이젠 착용 하고 산행을 하다 보니 다소 힘이 들다 우리들은 인근에 있는 식당에 들어 서울에 도착하면 늦을 시간을 감안하여 식사를 겸한 뒷풀이 한 잔하고 오후 6시경 출발한차가 다행이 평일이라 서울에 도착을 하니 8시가 조금넘어 사당역에 도착을 한다. 곧바로 전철을 2번이나 갈아타며 귀가 하니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서둘러 배낭챙겨두고 샤워만 하고 다시 출근 이날도 새벽 2시까지 서부전선 이상없이 근무를 하는데 년말이라 많은 지인들에게서 문자 멧시지가 온다 "청파님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산 하시라구" 년말을 맞이하여 한 해동안 저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며 새해에는 더욱 밝은 모습으로 건강 잘 챙기시며 즐산 안산 이어 가시고 가정에 늘 웃음이 함께 하는 가정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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