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친구 둘과 마눌 그리고 나 넷이서
치악산 공원 사무소 _ 구룡사 _ 사다리 병창 - 비로봉 _ 향로봉 - 국형사
산행 시간 7시간 10분

 

구룡사로 향하는 길

 

 

  

 

 구룡 폭포

 

사다리 병창에서..

 

 

 

 

 

 

 

 

정상 바로 아래 전망대에서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

 

향로봉을 향하여...

 

향로봉 향하는 길에 헬기장에서 비로봉을 배경 삼아.....

 

 

 

 

 

 억새밭도 만나고....

 

향로봉 가는 길은 편안한 산책로 같고.....

 

 향로봉에서....

 

 향로봉을  돌아 국형사로 가는 길...

 

 보문사의 단풍.....

 

 

 

 내려왔던 계곡을 바라보고...

 

뒤로 걷는 사람들......

 

국형사를 향해서 하산하는 길.... 

 국형사 버스 정류장에 있는 소나무

 

친구들과, 이십수년이 지난후에 치악산을 찾았다.
그때는 친목모임이어서 세림폭포까지만 올랐었는데,
오늘은 향로봉으로해서 국형사쪽으로 하산 하련다.

사다리병창...
얼마나 힘들기에 그렇게 유명한지 알 수없지만
유명세만큼 힘들지 않고......
비로봉에서 향로봉가는 길은 편안한 산책로 같은 길이었고...
국형사로 하산길역시 편안한 길이었다.
쉬엄쉬엄 국형사에 도착하니
아침에 서울에서 치악산 공원 사무소까지 데려다 준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다섯시에 국형사 앞에서 친구들과 같이 서울로 출발....
치악산..
생각보다 편안한 산이었다.
물론 남대봉은 넘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