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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가족투어 - 담양호를 바라보며 ▲③ 추월산



산행일시 : 2011년 2월, 호숫바람이 차지 않은 날 오전
산행팀원 : 천지인, 천지연 가족
산행코스 : 전남 담양 추월산(▲731m) 일원
               추월산 관광단지 주차장 - 보리암 - 보리암 상봉 - 추월산 정상 - 월계마을



오늘은 어느 산을 갈까 고민하다가 추월산에 올라 담양호를 바라보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추월산은 우선 가을의 정경이 멋진 산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제철이 아니라 좀 한적하지 않을까하는 예상도 해 본다. 

고창 숙소에서 나와 담양으로 가는 길에 낯익은 풍경들이 스쳐지나간다.
백암산 가인봉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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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아침 장성호에 들러본다.
이따가 보게 될 담양호와 좀 비교가 되려나...
아침 물안개 살짝 피어오르는 장성호가 운치있다.
지난 해 늦가을 내장산-백암산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며 바라보기도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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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남의 경계인 천치재를 지나 담양 용치리 U자 모양 도로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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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추월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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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암 근처 부리기고개 내리막에서 바라 본 추월산의 위용이다.
왼쪽 보리암 상봉부터 추월산 주능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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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정상이 웅장한 멋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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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정상에서 수리봉 쪽으로 흐르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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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관광단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보리암이 있는 봉우리(보리암 상봉)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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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로 오르고 4코스로 내려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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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의병 전적지이기도 했던 추월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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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와 2코스 등산로 분기점이다. 우리는 오른쪽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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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여기까지도 좀 올라온 것 같은데, 아직도 고도가 180m...
추월산 정상이 730 여m 정도 되니, 주차장에서 추월산 정상까지는 고도차가 어림잡아 600 여m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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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경사가 가팔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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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가 하나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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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굴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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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더욱 가팔라지고, 약간 너덜지대 분위기도 느껴지는 가운데, 눈앞에 제법 긴 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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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잠시 멈추는 곳에 전망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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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전망대 - 나뭇가지 때문에 담양호수를 촬영하려면 조금 더 올라 가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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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은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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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으로 오르는 길은 계단길이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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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담양호다~~~
담양호를 사이에 두고 추월산과 강천산이 마주하고 있다.
또한 호남정맥길이 담양호를 감아 돌아 가고 있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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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의 또 다른 명소인 강천산의 주봉 왕자봉(▲583.7m)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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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산(▲603m) 정상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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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리 월계마을 입구 - 우리의 하산 예정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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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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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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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이 무척 미끄럽다. 아이젠을 찰까 말까 고심하며 조심스레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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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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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상봉도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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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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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을 지키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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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문화재 관람료(?)라고 주신 돈을 내가 대신 불전함에 넣는다.
추월산은 선운산처럼 입구에서 미리 입장료를 받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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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과 운반용 케이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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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바라 본 보리암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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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바라 본 담양호와 강천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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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오름길을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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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상봉 정상에 오르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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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리암 상봉(▲691m)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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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상봉에서 주위를 조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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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희미하게 백암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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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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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댐을 조금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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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상봉에서 한동안 머무르다 추월산 정상으로 간다.
바로 주능선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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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추월산 정상이고 그 왼쪽으로 밀재, 오른쪽으로 수리봉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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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정상을 조금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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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 쪽(사진에서 조금 오른쪽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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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이 멋진 백암산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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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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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상봉 쪽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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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필요한 이정표 - 4코스 갈림길이다. 이따가 하산할 때 다시 이곳을 경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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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월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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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정상(▲7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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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구간인 밀재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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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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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상봉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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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한다. 아이젠을 차야될 정도로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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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 견양동 쪽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우리는 월계리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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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비알에 대단히 미끄러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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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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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의 계곡이라해서 월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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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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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리에서 바라 본 보리암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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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리에서 바라 본 추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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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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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고운 담양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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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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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류장은 추월산, 추월산입니다.
다음 정류장은 강천산, 강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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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산행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청소년산꾼   천지인,
어린이산꾼   천지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