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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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1:59
가곡님... 지난번에 왕재지맥을 이어가면서 마음은 40년 전으로 향하고 있어서...
그날 <군남홍수조절지>에 도착하고 산길로 접어들면서 무원마을의 마음은 20대 였어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젊은 시절에 군복무를 하였을 당시가 참으로 좋은 시절이 었는데...
아닙니다... 그날 그래도 그 <차탄천> 강변을 걸으면서 마음은 무척 좋았어요.
깨끗하게 흐르는 맑은 물을 보면서 마음에 더러움도 다 씻어 버렸지요...
두분이서 오손도손 다니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두분이서 손을 꼭 붙잡고 건강하게 멋지고 즐건 산행길 이어가세요.~~~
그날 <군남홍수조절지>에 도착하고 산길로 접어들면서 무원마을의 마음은 20대 였어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젊은 시절에 군복무를 하였을 당시가 참으로 좋은 시절이 었는데...
아닙니다... 그날 그래도 그 <차탄천> 강변을 걸으면서 마음은 무척 좋았어요.
깨끗하게 흐르는 맑은 물을 보면서 마음에 더러움도 다 씻어 버렸지요...
두분이서 오손도손 다니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두분이서 손을 꼭 붙잡고 건강하게 멋지고 즐건 산행길 이어가세요.~~~
누리길을 걸으며 우연히 만난게 인연이 되어 좋은길도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그날 평화누리길을 끝내야 하기에 신탄리역까지는 가야하는 일정이였지만
무원마을님께서는 굳이 끝까지 안걸어도 되었는데요...... 좋을 대로 하시지그렇셨어요.
넘 저의 일정에 맞추시느라 불편하셨을 텐데.... 죄송하구요.
앞으로도 기회되면 또 만나게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