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한북정맥 3구간

2. 산행코스 : 구담사(접속) - 도성고개(시작) - 강씨봉 - 한나무봉 - 청계산 - 길마봉 - 노채고개

3. 누구와 : 황원구 선배님, 전수부 선배님, 원기식 선배님, 남영준, 송혜영, 이민홍, 외부 지인 1명(총 8명)

4. 날씨 : 맑음

5. 교통편 : 승용차 2대(1대-안양 출발, 1대-태릉입구역 출발)

6. 산행거리 및 시간 : 15km(접속거리 2km), 7시간30분

08:40 태릉입구역에서 외부 지인 포함 5명이 모여 출발하고, 그 외 3명은 안양에서 출발합니다.

09:55 포천 일동 구담사를 거쳐 노인요양원 입구에 도착합니다. 

10:00 산행 준비를하고 도성고개로 향합니다. 노인 요양원 정문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산행로가 있습니다. 

10:10 불망계곡 이정표가 보입니다. 

10:40 경사도가  40도인 오르막길을 치고 올라갑니다. 길이 미끄럽습니다. 아직 낙엽 밑으로 얼음이 녹지 않았습니다. 도성고개 8부능선에 도착합니다. 

11:00 도성고개에 도착합니다. 지난 2구간때 탈출한 장소입니다. 이제부터 한북정맥 3구간이 시작됩니다. 계속 방화선이 펼쳐집니다. 

11:27 백호봉(815m)에 도착합니다. 

11:37 강씨봉(830m)에 도착합니다.

11:56 헬기장에 도착하여 점을 찍습니다. 

12:55 헬기장을 출발하여 오뚜기고개로 향합니다. 

13:20 한나무봉에 도착합니다. 이정표가 강씨봉 정상으로 잘못 표시되어 있습니다.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13:38 오뚜기령에 도착합니다. 

14:20 지나온 강씨봉과 견치봉이 조망됩니다.

14:30 귀목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청계산이 2.1km 남습니다.

14:31 명지산과 연인산이 조망됩니다. 

14:40 나무계단이 이어집니다.

14:57 희한한 나무를 발견합니다.

15:30 청계산 정상에 도착하고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15:40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합니다.

16:00 저 멀리 다음 구간에 가야할 운악산이 조망됩니다.

16:17 가야할 길마봉입니다.

16:37 길마봉에 도착합니다.

17:29 노채고개에 도착합니다.

온몸에 소금기가 베어 나오는 하루 였습니다.

차량을 회수하여 이동갈비집에서 뒤풀이를 한 후 서울로 향합니다.

다음 한북정맥 4구간 운악산을 그리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