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누르면 확대됨)



(노상 아침식사. 노숙자가 따로 없다)

-06;40 떡갈재 출발.

관목지대를 지나 올라가면 공터에 정상비가 있는 작은 황매산이다.



(돌아다 본 황매산과 동녁 여명)

-07;10~20 작은 황매산.



(북쪽 전망.좌측 월여산부터 우측 가야산까지 보인다.)(누르면 확대됨)


(1=월여산,2=감악산)

(1=단지봉,2=수도산 방향)

(1=오도산,2=가야산 방향)


(남서쪽 전망.지리산부터 가야할 진양기맥이 보인다.)(누르면 확대됨)


(1=송의산539m,2=지리산 천왕봉)

(1=650봉,2=소룡산)

(바랑산)

황매산에선 북쪽 월여산으로도 뚜렷한 길이 나있어
무심결에 그리로 내려갈수 있다.
남서쪽으로 향하여 전망이 좋은 너덜지대를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 관목지대이다.


(올무에 걸린 너구리)

-08;07 임도 고개.
낮은 야산지대를 지나가면
남쪽 장박 마을과 북쪽 소야 마을을 잇는 임도가 나온다.

-08;25 삼거리 둔덕. 남쪽 장박에서 능선길이 올라온다.

-08;30 650봉. 삼거리.
우측 소야 마을 하산길이 갈라진다.

650봉 지나선 지도에서 내리막 마루금을 긋기가 어려운데
실제로는 기맥길이 뚜렷하여 알바할 걱정은 없다.


(멀리 보이는 소룡산)

-08;44~55 말치. 봄날처럼 따듯한 햇볕을 쬐며 휴식.


임도에서 묘가있는 오른쪽 능선으로 진행하여 가파르게 올라가면
좌측 지능선이 갈라지는 둔덕부터는 능선에 철조망이 나오기 시작한다.



(월여산 모양이 변했다)


(감악산)

두번째로 좌측 능선이 갈라지는 분기봉을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니
임도가 시작되어 안부 삼거리에서 우측 소룡마을로 내려간다.


(소룡산)

-09;14 안부 삼거리.

(버섯 재배용 통나무가 쌓여 있다.)

좌측 대현리에서 올라오는 능선 삼거리를 지나 10여분 가파르게 올라가면
대현리에서 정규등로(넓은길)가 올라오는 둔덕이다.

-09;20 둔덕 삼거리.

(중천에 떠 있는 지리산 천왕봉)

둔덕 삼거리부터 넓은길을 따라 헬기장을 지나 올라가면
바랑산 3.3km 이정표가 있는 소룡산 정상이다.

-09;36~49 소룡산(761m).

(바랑산 3.3km 이정표가 있다.)


(동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월여산,2=가야산 방향)

(1=황매산 그리매,2=떡갈재,3=작은 황매산,4=650봉)
월여산과 작은 황매산 사이로 뾰족한 봉우리들이 보이는데
지도상 논덕산555m, 인덕산 방향이다.

(??)


(북서쪽 바랑산)(누르면 확대됨)


(바랑산 우측으로는 1=철마산과 2=괘관산이 보인다.)


(확대해본 바랑산)(누르면 확대됨)

바랑산 뒤로는 덕유산이 보인다.

(덕유산)

(1=금원산,2=남덕유산)

-09;54 753봉.

753봉에서 가파른 게단길을 내려가면 세이덤 안내판이 나온다.



(세이덤)

(돌아다 본 소룡산의 암벽)

-09;56~10;00 세이덤.북쪽 전망이 시원하다.

(세이덤)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가까이 바랑산-감악산-월여산이 보이고
바랑산 좌측으론 철마산과 괘관산이, 그리고
감악산과 월여산 사이론 수도산/가야산이 보인다.


(계단길)

-10;07 612봉.

-10;10 삼거리. 좌측 사면으로 독촉주차장(0.8km) 하산로가 갈라진다.

-10;12 안부 삼거리. 소룡산(1.7km) 바랑산(1.7km) 이정표가 있고
독촉주차장으로 좌측 길이 갈라진다.

-10;16 삼거리 봉우리.
좌측 능선길(폭포,독촉주차장 2.6km)이 갈라진다.

-10;18 안부 사거리.
상대현과 중촌을 잇는 넓은 길이 넘나든다.

-10;24 둔덕 삼거리. 좌측 중천서 능선길이 올라온다.

둔덕에서 다시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10;30 둔덕 삼거리.
좌측 천지사(0.5km)에서 넓은 길이 올라온다.

-10;35 702봉. 소나무 숲지대.
-10;36 안부 삼거리. 좌측 길 갈라진다.

다시 가파른 계단길 올라가면 바랑산이다.

-10;48~59 바랑산(796.4m).

이정표(←신촌2.6km, 소룡산3.3km→)가 있다.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감악산)

(1=오두산,2=가야산)


(서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금원산,2=남덕유산)

(황석산,거망산방향)

(1=철마산,2=괘관산)

전망을 구경한 다음 넓은 길과 리본을 따라 서남쪽으로 향하니
나무로 H 자를 만들어 놓은 헬기장이 나오고(774봉)
급경사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멀리 전방에 왕촌지가 보인다(11;20).

빽하여 올라오다 좌측으로 길이 보여 k님과 함께 트래버스한다.
임도가 있는 마루금으로 복귀하여 맥주 한모금을 맛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서쪽 전망을 감상한다(11;36).

(서쪽 전망①)(누르면 확대됨)

마루금상의 638봉과 623봉이 보이고,

(지리산)

(1=638봉,2=623봉)

(서쪽 전망②)(누르면 확대됨)

가운데 신예동 마을 뒤로는 철마산이, 우측으로는 보록산이 보인다.

(보록산)


(돌아다본 바랑산, 우측 봉우리는 헬기장이 있는 774봉)

-11;54 삼거리.
북쪽 수옥리에서 포장도로가 올라오고 과수원이 나온다.

(시멘트 추를 달아 놓은 과수원의 나무들)

과수원을 지나니 북쪽으로 지능선이 갈라지는 분기점이다(12;02).
서남쪽,남쪽 전망을 잠시 구경한다.

(서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웅석봉,2=밤머리재)

(1=정수산방향,2=둔철산방향)

도로를 따라가다 638봉으로 올라가는데 까시,잡목 길이다.
바랑산으로 빽하였다 오는 바람부리님과 높은산님을 만났는데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랑산에서 마루금쪽은 잡목으로 막아놨고
걸려있던 리본들을 모두 수거하여 신촌쪽 하산로에다 달아놨다 한다.

-12;18 638봉. 공터 봉우리.


(수확을 포기한 무밭)

-12;23 농노 고개.

-12;25 능선 분기봉.
남서쪽으로 지능선이 갈라지는데 벌목한 나무가 성가신 북쪽으로 내려간다.

-12;30 임도고개.
과수원에서 이어지는 포장도로가 비포장으로 바뀌어 올라오는데
추수 안한 무밭이 또 나오고 지나온 봉우리가 한눈에 보인다.

(동북쪽 전망.좌측부터 바랑산/소룡신/황매산)(누르면 확대됨)


-12;38 623봉.
벌목과 잡목을 뚫고 올라가니 이장한 묘터가 있는 623봉이다.
북서쪽으로 방향을 잡고 10여분 고생하며 내려가면 휜머리재이다.


(휜머리재)

-12;48~13;34 횐머리재.

늦게오는 일행을 기다리느라 거의 한시간을 쉬면서 점심을 먹고 출발,
지계곡으로 난 넓은 길을 따라가다 우측 능선으로 접어든다(13;39).

-13;54 철마산 남능.

가파른 사면인데 족적은 흐리거나 없어 그냥 방향을 잡고 올려치다가
전암이 좋을듯한 바위 둔덕이 왼쪽에 보여 그리로 올라가니
서쪽 750.1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길이 뚜렷하고 괘관산이 가까이 보인다.


(능선의 바위들)

철마산을 향하여 올라갈수록 남쪽전망이 시원해지며..


(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삼봉산1187m방향,2=??연비산843m 옥녀봉 방향)

(반야봉 방향)

(왕산과 지리산 천왕봉)

(1=웅석봉,2=밤머리재)

-14;07~11 철마산(774m).


철마산에선 북쪽,서쪽 전망이 막힘이 없다.


(북서쪽 전망①)(누르면 확대됨)


(1=갈전산,2=매봉산)

(1=덕유산,2=금원산/기백산)

(1=남덕유산,2=황석산)


(북서쪽 전망②)(누르면 확대됨)


(괘관산)

(1=옥녀봉,2=연비산)

동남쪽으론 지나온 마루금과 황매산이 보인다.


(동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정수산,2=둔철산)

-14;15 헬기장.
정상북쪽의 헬기장에선 북동쪽 전망을 구경할수 있다.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오도산)

-14;18 771봉.
능선에 난 넓은 길은 771봉 직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임도 1.0km)
771봉쪽으론 잡목 길이다.

-14;28 752봉.

(무너져가는 쌍묘)

-14;39 728봉.
관목지대 안부를 지나면 728봉이다.
서쪽으로 급경사를 내려가면 갈밭재이다.


(좌측 갈전산과 우측 응봉산)

-14;46 갈밭재.


갈밭재를 지나면 소나무 숲이 나오고
슬그머니 나타나는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갈전산이다.

-15;11 갈전산(764.3m).


능선은 완만하고 독도 난구역도 없다.
이미 전망구경도 실컷했고 전망이 트이는 곳도 없으니
부지런히 발품만을 판다.


(멀리 보이는응봉산)


(간간히 보이는 팻말)

-15;46~15;50 매봉산 서능 봉우리.
우측으로 올라가면 매봉산인데 거창쪽 전망을 보며 휴식.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1=단지봉,2=수도산,3=국사봉)

(1=삼봉산,2=대덕산)

(1=덕유산,2=금원산)


(확대해 본 북동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간간히 나오는 철조망을 따라 북서쪽으로 급하게 내려가면
수영덩이 고개이다.


(북동쪽으로 보이는 감악산)

(수영덩이의 공장 건물)

-16;13 수영덩이.


수영덩이 고개부터는 도롤를 따라 서쪽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도로가 표시안된 부실한 지도라 북쪽 봉우리로 올라가 잠시 알바하다
도로로 내려와 진행하여 마루금으로 올라선다(16;29).


-16;30 안부 삼거리. 좌측으로 능선길이 갈라진다.


(돌아다본 수영덩이)

-16;39~45 덕갈산(668.0m).


덕갈산에서 남서쪽으로 향하는 능선에는 잡목이 무성하고 길은 흐리다.

-16;56 안부 삼거리.
좌측으로 길이갈라지는데 지나온 철마산의 모습이 보인다.

(철마산)

안부를 지나니 그나마 흐리던 족적도 없어져
간간히 보이는 리본으로 마루금임을 확인한다.

잡목을 헤치며 능선으로 올라가니(17;00)
북동쪽 지능선으로 올라오는 길이 뚜렷하다.

-17;04 헬기장.



(북서쪽 감악산)

-17;10 670봉. 삼거리 봉우리.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북서쪽 춘전치로 내려가는 갈림길은 뚜렷하다.


(지는 해)

-17;15 둔덕 삼거리.

둔덕 삼거리에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사면으로 내려가면
김해김씨 묘가 나오고 마루금에 계단식 논이 나온다.


(춘전치 마루금 북쪽의 구조물)

-17;30 능선 삼거리.
논을 지나면 능선은 남서쪽으로 휘어진다. 북서쪽으로.

-17;35 춘전치(고속도로).

마루금에서 30여 m 북쪽에 춘전제란 안내판이 보이고
그 뒷 능선에 이동통신 구조물이 있어 역으로 진행시 자칫하면
마루금을 혼동할수 있다.


(마루금 북쪽의 안내판)

-17;37 춘전치(지방도로).


2007.12.09 일요일. 맑음.
승합차 대절, 높은산님 진양기맥 탐방에 따라감.





(함양 순대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