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714.3m)]주차장→삼신할멈바위→삼단폭포→영국사→암벽구간→681봉→천태산→681봉→564봉→조망바위→남고개→영국사→망탑→주차장(6.88 Km)<원점회귀>

 

 

 

 

 

 

 

 

 

 

 

 

 

 

 

 

 

 

 

 

 

 

 

 

 

 

 

 

 

 

 

 

 


 

  왜일까...........?  20여 년 만에 다시 찾아 본 천태산. 그때의 봄엔 나름대로의 감흥이 깊었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들이 없는 산에서는 그 무미건조함에 별다른 감흥이 와 닿지 않게 변해 버렸음을 자각함과 아울러, 후기를 생략하려다가 발자취를 남겨 본다..

나의 선호도는 변한 듯하지만, 슬랩구간과 영국사의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망탑 등은 탐방해 볼 만함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