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지장산(877.4m, 경기도 포천군, 연천군 일대)

2. 산행일시 : 2006. 05. 7(일요일)

3.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9km,  6시간

4. 교 통 : 교통이 불편한 편이므로 자가용 이용,
의정부에서 3번 국도를 따라 동두천을 거쳐 전곡으로 가서 전곡에서 우회전하여 37번 도로로 가다가 37번 국도가
두갈래로 갈라질때 우측의 37번(포촌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포천군 창수면 금수정에서 좌회전하여 87번 지방도로로 가면 산행기점인 포천군 관인면 중1리가 나오며 지장산 주유소앞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5. 산행코스 :

큰골주차장(매표소)-절터주차-임도길-삼형제바위-전망대-삼형제봉-문바위(710m)-

북대(710m)-615봉(헬기장)-605봉(암봉)-동마네미고개-710봉(진달래군락지)-화인봉(810m)-

지장산(877.4m)-당터고개-계곡길-절터 도착-계곡구경하며 매표소 도착

 

 

전혁진의 백두대간 발췌

 

 

산의 특징

- 불과 얼마오르지 않아도 깊고 높은 산에 오른것 같은 착각이 드는 산이다. 

- 칩엽수부터 활엽수까지 다양한 수종이 많이 분포해있다.

- 계곡 또한 수량도 비교적 많은 편이고 물놀이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 삼형제바위와 삼형제봉은 멋진 기암과 단애지대를 보여준다.

- 정상에서는 어느 한곳 막힘이 없이 조망이 좋다.

매표소를 지나고 부터 멋진 큰골계곡이 시작된다.

 

오른쪽 공터에 주차시키고 왼쪽 임도를 따라 문바위 고개로 오른다.

 

오른면서 바라본 삼형제바위(오른쪽)

 

성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군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형제바위봉(690m)

 

삼형제바위

 

당터고개 사이로 금학산이 보인다.

 

605봉에서 바라본 즈능선의 암군

 

화인봉에서 바라본 지장산 정상

 

좌로는 광덕산 가운데 명성산 옆으로 중봉과 화악산-뭉둑해보이는 국망봉- 명지산까지 ^^*

 

도봉과 북한산을 줌으로 댕겨본다.

 

지장봉과 화인봉의 가지친 지능선

 

정상에서 남쪽을 보며 맨뒤로 도봉산과 북한산이 작지만 선명하게 보인다.

 

동쪽으로는 한북정맥이 중봉과 화악산 국망봉까지 정말 좋은 날씨.... ^^*

 

서쪽으로는 북한지방의 황해도의 낮은 산군들이 한없이 이어지고 수평선은 안보이나??? ^^*

 

어제 비로 이름없는 폭포가 생겨나고 수량도 많고...

 

여름철 피서지로도 손색없는 곳

 

늦은 오후 빛을 받은 관인봉은 선명하게 보이고

 

 

감사합니다. 극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