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0월 중순에 갔을때는 단풍이 약간 졌던느낌이었는데
지장봉 왼쪽의 고대산과 오른쪽의 금학산(947m)이 우람하게 보이고
담터고개에서 내려오며 보니 여름 피서지로 유명할 정도로 계곡물이 좋더구만...
오른쪽의 관인봉능선을 타고 하산해도 좋을듯 싶더만...
수고했네 ^^**
2005.10.06 13:16
전치옥
가을의 미소를 담고 오셨습니까.
열심히 산행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이곳이 남쪽이다 보니 충청이북의 산은 꿈도 꿔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님들이 다녀오신 그쪽의 산들을 이렇게라도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이고 지리산의 천왕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이제 1500고지까지
물들기 시작합니다. 벌써 아침 기온이 싸늘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일요일 지리산 일출능선에서 뵙기를 빌겠습니다.
지장봉 왼쪽의 고대산과 오른쪽의 금학산(947m)이 우람하게 보이고
담터고개에서 내려오며 보니 여름 피서지로 유명할 정도로 계곡물이 좋더구만...
오른쪽의 관인봉능선을 타고 하산해도 좋을듯 싶더만...
수고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