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아프다는 핑계로
안내 산악회를 따라 사량도를 다녀 왔는데..

산행보다는 집사람과의 유람이 목적이라
새벽 반주로 시작을 합니다.


(지도)(누르면 확대됨)


(새벽 세시반 복국집)

배를 타고 도착해 보니 일정표와는 달리
돈지항이 아니고 내지 선착장입니다.


(내지항서 바라본 지리망산)






(능가도와 멀리 뒤에 보이는 수우도)


(진달래와 달바위산)


(올라온 365봉의 북능선)







(397.6m 지리망산 정상)

(남쪽 돈지항 뒤로 대섬과 멀리 두미도의 천황산이 보인다.)

(동쪽 전망. 좌측 달바위산, 우측 촛대봉)


(돌아다본 지리망산)


(암능길)

(구조헬기. 사고가 종종 난다고..)


(촛대봉과 우측 촛대바위)

(촛대바위)


(북쪽 대항)


(달바위봉쪽 칼날 암능)


(달바위봉)


(399m 달바위봉 또는 불모산)

(동쪽 대항고개 뒤의 고동산)


(가마봉 능선으로 내려가는 암능길)

(가마봉 능선)

(돌아다본 암봉)


(고개의 포장마차)


(가마봉으로 향하는 톱바위능선)


(돌아다본 달바위봉쪽 암능)


(수직 오름길)

(수직 오름길서 돌아다본 암능)



(301m 가마봉)


(지나온 서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동남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
(아랫섬의 칠현산,망봉 능선이 보인다.)



(가마봉 내림길의 철계단)

안부에서 집사람은 대항으로 내려가고 탄금바위를 향하여 직진.


(연자봉의 첫봉우리)

탄금바위(연자봉)의 첫 봉우리는
밧줄을 잡고 수직 바위를 올라가 다시 수직 밧줄사다리로 내려갑니다.





(암봉의 돌무덤)

(돌아다본 달바위봉)



(탄금바위 내려가는 밧줄 사다리)


(바위 사면의 손잡이)


(연자봉의 두번째 암봉)


(대항)


(암봉의 돌무덤)

두번째 암봉은 바위 사면을 돌아내려와 가파른 철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복숭아꽃)

옥녀봉은 못가고 안부에서 집사람이 기다리는 대항으로.


(고동산)



(대항에서 돌아다본 지리망산)(누르면 확대됨)


대항에서 소주와 해물을 사가지고 배에 오릅니다.


(금일 산행 대장님)

(멀어지는 사량도)


(삼천포 발전소와 와룡산)


삼천포항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아래
낯 술로 얼굴은 벌겋고  
빨간 꽃은  허옇고...



점심 반주후  문어 한마리를 사가지고 출발.

(삼천포-맛있는 칼국수집)

동대문에서 순대국으로 저녁을 먹으며
젯밥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2008.4.6 일요일. 맑은날, 아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