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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항산 1,071m, 지각산환선봉 1,081m
덕항산: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지각산환선봉: 강원 태백시 조탄동? 하사미동?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09.10.21 수요산행
덕항산은 백두대간 능선으로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고
지각산은 덕항산 북쪽 백두대간 능선상에 있으나
삼척 하장면 광동호 부근에 또 다른 지각산 904m, 일명 찌걱산이 있어 환선봉으로 개명한것 같다.
해서... 편의상 지각산환선봉이라 표기하기로 한다

용문산
주차비와 문화재관람료에 비하여 볼거리와 탐방로의 편의시설은 거의 빵쩜 수준이다.
허기사
지리산 천은사 앞 지나 가면서 내는 문화재관람료
이건 순전히 노상강도짓과 다를바 없지...
그 노상강도 집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그 사람들은 버젓이 홈페이지까지 운영한다.
덕항산
100점 만점에 100쩜
탐방로의 계단이나 이정표, 안전시설, 길 잃지 않도록 탐방로 따라 메어 둔 밧줄이 한결, 크게 돋보인다
감사

01. 2009.10.21 수요일 오전 11:20, 여기에 주차하였다. 다시 돌아 온 시각이 오후 5:35, 6시간 15분 산행











02. 11:23, 매표소, 오늘 이부근 해지는 시각이... 17:39











03. 계곡이 깊으니 어둠도 빨리 올것이다. 통방아...랬나?











04. 환선굴 직진, 해가 짧은 요즘은 환선굴쪽으로 오르는게 경치가 더 좋겠는데 개념도의 화살표 때문에 판단착오











05. 다리를 건너 화장실 뒷쪽 철문지나 가파른, 아주 가파른 능선으로 올랐다.











06. 11:35,











07. 11:45, 봉우리에서 잠간 내려 걷기, 혹은 잠간 평지 걷기 외에는 코가 거의 땅에 닫는다는 표현이...ㅎㅎ











08. 11:58, 계단과 밧줄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09. 12:07, 능선 곳곳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환선굴,











10. 12:11, 저 바위봉 중간쯤에 좌우로 전망대와 천연굴이 있어 통과한다. 개념도엔 표기편의상 통천문이라 했다











11.











12. 갈림길 약간 아래에 쉼터와... 음용수, 다리 저쪽으로 선녀폭포











13. 12:35,











14. 12:50, 휴~~~~~











15. 오후 1:20, 어~ 근데... 저쪽으로는... 고랭지 채소밭, 환선굴은 촛대봉에 막혀 보이지 않고...











16. 1:25, 탐방객 만났다. 능선안부 갈림길











17. 10여분 후 덕항산 정상에 떨꺽 올라 섰는데... 우엉이?











18. 1:38, 덕항산 정상











19.











20. 올라가 앉아 잠간 쉬었다 갈까...하다가, 잠들면 큰일... 걍~











21. 2:07, 30여분 앉아 쉬고, 먹고, 마시고, 찍고, 놀다가 인사하고 떠난다. 휘딱 둘러 보고 지났으면 30여분은 단축하는건데...











22. 다시 갈림길 지나 지각산환선봉으로 향한다. 대간길... 봉우리는 제껴 두고 어려운데는 돌아 우회하고...











23. 2:41, 그래서 대간 탔다는 사람 보면 웃음이...킬킬...











24. 어려운데 돌아 가고, 봉우리 우회하고...

아예 지리산 부근에서 시작하여 진부령 넘어까지 우회우회...하여 국도로 걷고 백두대간 했다고 그러지???,
그게 무신 대간탐방이라고 자랑은...ㅉㅉㅉ

이 짜증은
대간 꾼(?)이 만들어 놓은 탐방로, 산길 때문에 놓친 봉우리가 가끔 있어서 대간꾼이 원망(?)스러워서... 오해하지 마셔~~~~~

지각산환선봉에서 자암재로 가는 길목에 봉우리 하나
우회하다 말고 다시 되돌아 올라 가다가 길이 보이지 않아 후퇴... 그래서 대간꾼들에게 투덜투덜











25. 저 넘어로 푸른 동해바다가 아스라 했는데... 사진에는...











26. 주차해 둔곳, 집은 보이는데 차는 화장실에 가려서...











27. 자암재 가는 길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동네가 제법 크던데, 들리지는 못 했고...











28. 2:55, 지각산환선봉 전망대 끝에 주목











29. 2:57, 그리고 정상... 많은 사람 만났고... 환선굴 쪽에서 왔나?











30. 3:18, 여기... 헬기장 없었는데...???











31. 갈림길, 3:40도착, 53분 출발, 환선굴로... 등뒤에 헬기장, 또 그 버릇, 헬기장에 앉아 뭉개기를 15분가량...











32. 4:07, 지그재그 하산길, 약수터 지나 제2 전망대











33.











34. 어두어서 사진이 당췌...











35. 전망대 떠난다.











36. 이쪽으로 오르면 동산고뎅이 능선으로 오르는것보다 훨씬 쉽겠다.











37. 제1 전망대에서... 저기는 천연동굴전망대, 계단과 전망대











38. 4:33, 천연동굴에 왔다.











39. 저쪽에서 왔고, 이 동굴을 지난다. 왼쪽 계단은 전망대 가는 길











40. 인공인가? 자연이란다.











41.











42. 5:00, 환선굴 갈림길을 지나 쉼터, 여기서부터는 편한길로 5:35분에 주차해둔 곳 도착









강동구 천호동에서
강릉~동해~삼척 4:30여분
여섯시 출발이면 서울에 10:30이면 도착하겠는데... 아이고 힘들어...
하룻밤 쉬고
오색~한계령~필례약수~서울

43. 필례약수











44.











45. 추정도: 골말~동산고뎅이능선~갈림길~덕항산~갈림길~지각산환선봉~자암재~환선굴갈림길~현위치... 6시간 15분의 산행 땡











46. 추정도: GPS가 그린 길 - 바위가 많은곳에서는 반사파가 있는지...?, 자암재에서 주차장까지의 시간은 사진찍는 시간이 많아서...생략











47. 추정도: GPS가 그렸으니 길은 확실하겠는데 환선굴이랑... 위치가???











48. 2004년에 본 환선굴 아랫쪽 길목의 선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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