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4.][주흘산(1,079m)]주흘주차장→주흘관→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주흘산→꽃밭서들→조곡관→조곡폭포→꾸구리바위→교귀정→조령원터→주흘관→주차장<원점회귀, 14.50 Km> <13 .4Km>

 

 
 
 
 
 
 
주흘관에서 여궁폭포와 대궐터를 경유해서 주흘산 정상까지 간간히 휴식을 취하면서 곧장 오르면 약 1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보면 되고, 도중에서 행동식을 먹는 등의 휴식을 하게 되면 그만큼 더 소요된다고 보면 되며, 긴 급경사는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겹게 올라야 한다.

 
 
 
 
 
 
 
 
 
 
 
 
 
 
이 계단만 다 오르면 고생끝이라는 마음이 들 정도의 주흘산 턱 밑의 안부에 다다르게 된다.

 
 
 
주흘산 정상에서 조곡관 까지는 약 9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조곡관을 경유하여 주흘관 까지는 약 1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조곡관에서 주흘관 까지는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원래의 산행계획은 하늘재를 기점으로 하여 '모래산탄항산→평천재→960봉→부봉 1,2,3,4,5봉→조곡관→새재길→주흘관' 코스였는 데, 

하늘재에 차량이 도착할 시각을 짐작컨 데, 하산시각이 늦어 질 것 같아서 탐방코스를 급변경하게 되었었다.

애초에 계획했던 탐방코스를 꼭 다시 찾아 보고 싶은 마음이고, 문경새재도립공원, 언제 찾아 봐도 좋기만 한 힐링의 최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