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主屹山)1106m 등산및 문경 도립공원 탐방기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일시
2012년7월10일 화요일 날씨 구름 많고 기온25도에서30도로 더웠음
등산코스
1=>11:30 문경 새재 입구 문루 통과 후 관리사무소와 새재박물관 지남
2=>11:55 조령 제1관문 지남
3=>12:13 여궁 폭포 지남
4=>12:50 혜국사 통과
5=>13:35 대궐샘 지남
6=>14:20 주흘산 (주봉1075m)정상 도착
7=>15:00 주흘산 최고봉인 영봉1106m) 정상 지남
8=>16:00 꽃밭 서덜 지남
9=>16:30 제2관문인 조곡관 지남
10=17:30 통로 변 조곡폭포와 조령원 터 교귀정 기름틀 바위 kbs 드라마 왕건 촬영지등 경유하고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약15km 소요시간 약6시간
개요
주흘산은 흔이 들 문경의 진산이며 남쪽산록 일대가 문경 새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경관은 물론 역사적으로 여러 유물을 다수 가지고 있는 산이나 그 이름이 희귀稀貴 해서 한자 자전을 본결과 첫째자인 주(主)자 에는 1=등불(주) 2=임금(주) 3= 주인(주) 4=주장(주)[주동자] 5=공주(주) 6=공경대부(주) 7=신주(주) 8=주(주)[근본] 9=주로 할(주)[숭상함 존중함] 10= 주장할(주)
[말을 관장함] 11=앉을(주) 12=주로(주)[주장삼아서 13=지킬(주)[守] 14=성(주)[성 姓]등 무려 14개의 뜻을 갖진 主자와 우뚝 쏫을 흘 (屹)자를 합한 산으로는 높이 쏫아 앉은 산으로 해석 되는데 최고봉이 1106m로 주변의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들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어 산세가 아름답고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 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려 드는데 이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 하다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 높이가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 폭포이며 산기슭에는 혜국사가 있으며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이 세워져 있다 해발 520m 에 위치하는 해국사는 신라 문성왕8년(846)보조국사 체징이 개창한 고찰인데
고려 말 홍건적이 쳐들어 왔을 때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었다고 해서 더욱 유명 해진 절이다 역사의 애환과 수많은 사연을 지닌 문경 관문은 사적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1. 제2. 제3.관문 및 부속 성벽으로 이루워져 있는데 이 관문들은 양쪽 산의 골짜기에 위치하며 관문위의 성벽은 능선을 따라 우회 한다 산 정상에 올라서면 운달산과 그 왼쪽으로 멀리 소백산 등이
이어 진다 남쪽에 백화산 서쪽에 조령산 북쪽으로는 1107고지인 주봉이 보 인다
내용
문경 새재도립공원인 제1.2.3관문과 이웃한 조령산 등을 기이 몇 차레 등산 한바 있으나 문경의 진산인 주흘산은 아직 오르지 못하여 등산을 마음먹고 있던 중 7월10일 8시16분발 경북선을 운행 하는 무궁화에 편승 차비7900원 10시20분에 점촌역에 도착 새재 행 시내 버스를 그곳 중앙시장 버스승강장에서 승차하여(요금1500원)11시30 경에는 새재 주차장에 도착 하여 즉시 등산에
임했는데 우선 제1관문을 지나고 바로 앞 우측으로 가게 되는 여궁폭포를 찾아서12시13분경에는 여궁 폭포를 지나고 계속 급경사 험로 따라 진행 12시50분경에는 공민왕이 홍건적난을 피했다는 혜국사를 순회 했는데 절에는 자가용 승용차와 화물차등이 주차 하고 있음에 계곡길 따라 험로를 힘들어 올라 간 불만이 생기기도 했다 절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정상 행로는 계속
오르 막 길이 었는데 13시35분경에는 대궐샘에 도착 맑고 깨끗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기도 하고는 계속 진행 하는데 통로에는 정상을 먼저 밟고 하산 하는 많은 등산인들과 조우 하면서 진행 14시경에는 대궐터 능선위에 올라 이정표에는 그곳에서 정상까지 10분 소요라는 표기를 보기도 했는데 그곳부터 정상까지에는 전 구간이 나무 계단 길 임에 쉽게 진행 할 수 있었으나 오르막
내리막길은 지루하기도 한 끝에 14시20분경에는 출발 2시간50분만에 정상에 도착 하고 그곳에서 4방을 내리다 보는 조망경은 일품이 였다 마는 당일 야간에 비를 내리게 한 구름 때문에 선명한 관경을 볼 수 없었던 미련을 남기면서 그곳에서 서쪽으로 진행 하는 최고봉인 영봉 쪽으로 진행 하는데 북쪽에는 절벽인 소위 칼날 능선 길 따라 고지 또는 안부를 여러 번 반복 한 끝에
영봉 정상에 도착 했으나 그곳에는 정상 표시석을 볼 수 없었고 다만 돌탑과 꽃밭서덜 행로 표시판만이 있는 것을 보고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가면서 그곳 통로 에 기형의 나무한주가 있어 정상을 찾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여러 등산 지도상에는 부봉 행로와 꽃밭 서들 행로가 표시 되어 있으나 실제 그곳에는 부봉 행로 표시물은 볼 수 없었다 급경사 내리막길의 산죽
밭을 수개소 지난 끝에 16시경에는 그곳 계곡에서 우측 주봉과 좌측 영봉행로 분기점 계곡을 지나 임도 따라 내러 오면서 너들의 꽃밭서덜을 지나고 그곳부터 2관문 까지 3km 란 표시를 보고는 빠른 걸음으로 내려오면서 계곡을 좌우로 건너가게 되는 물찬 바위 돌을 건너면서 곡예를 하면서 수십개의 진금다리를 건넌 끝에 16시30분경에는 제2 관문에 도착 했고 그곳에서 제1관문 까지
3km 이러라는 이정표을 보고는 내려오면서 조곡폭포와 원 터 또는 교귀 전 기름틀바위 kbs왕건 드라마 촬영장의 통로를 바라보기도 하고는 17시30분경 에는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희망이 었던 주흘산 등산을 시간 관계상 모두가 선망 하는 부봉인 제1.2.3.4.5봉을 오르지 못한 미련의 주흘산 등산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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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 도립 공원 출입 문루
새재 과거길에 세워진 선비상과 동 설명문등
새재 박물관의 모습
통로변에 설치된 새재 표시비석
문경 새재의 유래기 설명문 입간판
조령 제일관문의 앞쪽 풍경들
통로변에 세워진 주흘산4.5km등 방면별 이정표시판등
주흘산 과 여궁폭포등 등산설면문판
통로변 계곡 소의 모습
여궁폭포 전방0.2km 지점에 설치된 방면별 이정표시판
여궁폭포 전방에 위치한 쌍폭포의 모습
장대한 여궁폭포의 모습
혜국사 전방1.6km지점에 위치한 각방면별 이정표시판
통로변 울창한 산림의 풍경들
혜국사 전방 계곡에 위치한 철난간 교량의 모습
혜국사 대웅전의 모습
혜국사 육화당과 백중불사 선전문 등
혜국사 유래기문 비석
통로변에 위치한 안전암 이름의 절벽의 모습들
통로변에 위치한 대궐샘의 모습
통로 대궐터 능선위에 설치된 방면별 이정표시판( 정상10분소요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여기서 부터는 나무계단길의 정상까지 연속임)
주흘산 정상 바로 앞 10분 거리 연속 나무 계단길의 1부모습
통로 제2관문 계곡 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주흘산 (주봉)1075m 정상 표시석등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 보이는 구름속의 조령산의 원경들
주봉정상 바로 서쪽에 설치 되어 있는 영봉(1106m)의 행로 표시판
영봉 정상에는 표시석은 없고 돌탑과 꽃밭서들경유 제2관문 행로 표시만 있었음
영봉 서쪽 경사면에 위치한 괴 나무의 모습 (이것이 영봉 탑사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음)
통로변에 수천m2 넓이 에 성장 하고 있는 수고2m 미만의 산죽 숲의 모습들
통로 계곡에 위치한 우측으로는 주봉행로와 죄측으로는 영봉 행로 분기점의 모습들
꽃밭서덜에 설치된 주봉2.5km제2관문3km등의 이정 표시판
통로변 경사면 수천m2에 달하는 너들인(꽃밭서덜의 모습)
영남 제2관문 조곡관 설명문 입간판
영남 제2관 조곡관의 모습
제3관문(조령관)3.5km 등 방향별 이정표시판
통로변에 위치한 조곡폭포(인공人工) 모습등
통로변에 있는 물래방아
통로변에 있는 산불됴심 옛 표시석과 동 설면문 석
통로변애 있는 교귀정의 모습
교귀정의 설명문 석비(신 구 경상 감사가 이곳에서 사무인계 인수를 한곳)
돌담으로 둘려 싸인 조령 원터와 동 설명문 입간판
통로변에 위치한 기름틀 바위(奇巖)와 동 설명문 입간판
kbs 드라마 왕건 촬영장 입구의 왕건교와 시설물 일부의 모습들
올해 황장산까지 자주 찾게되는데 , 문경의 진산인 주흘산에도 비가 내린후라 여궁폭포의 물줄기도
보기좋고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은 주흘산이라 정겹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