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내원골


주왕산 내원골은 전기없는 오지의 청정마을로 산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국립공원에서 출입통제를 하고부터는 출입을 할수없어 안타까웠는데 주방천의 수질오염과 환경저해정비 일환으로 2005년5가구,2007년 마지막 3가구가 철거되고 출입이 개방되었으나 지금은 집터의 흔적과 넓은밭터에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임진왜란때 아래마을주민들이 계곡상류로 피난을 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목탄생산자들의 거주지였으며, 1970년대는 80여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살았으며, 1970년3월2일 주왕산초등학교 내원분교가 개교되어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주민의 이농이  많아져 1980년 3월1일 폐교되었다고 한다.


주왕산을 대표하는 기암



 




연화봉




급수대




학소대




시루봉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










제1폭포상단






 


내원골








옛집터만 쓸쓸히 남아있다




잡초와 꽃들이 마을의 흔적을 지키고 있다




넓은 농지에 잡초만 무성하다



 

취나물


 

새팥


 

짚신나물


 

궁궁이?


 

며느리밑싯개


 

익모초

 

기름나물?


 

물봉선


 

왕고들빼기


금마타리?


 


가메봉으로 가는 다리. 가메봉1.9km.대전사5.6km




급수대와 병풍바위




연회봉




주왕암






주왕굴






데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