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님 안녕하세요?
영덕의 팔각산과 청송의 주왕산 일부인 절골 등 어렵고 위험한 산행을 하시면서 좋은 장면과 풍경을 상세하게 게시하셔서 잘보았습니다 실은 지난 21일 관광산악회원으로 참가하여 회를 이탈하여 단독으로 팔각산 등산을 했다 마는 다른 산악회원들 버스5대분 사람들과 3봉앞에서 험로를 택하고 올라갔으나정상에3봉표시석을 발견못하고 4.5봉은 너무 지쳐서 생략하고 유달리 큰6봉은 基壇남쪽을 둘려서 7봉표시석 전방에서 뒤로 능선따라 수십m 돌아갔으나 정상을 불과 몇m앞두고 급경사 바위에는 아무련 안전장치가 없어 포기했는데 님은 정상표시석 대신 오른사람의 원경을 게시했는데 표시석 유무가 궁금하내요? 주왕산 절골 물맑고 골깊어 도회인으로서는 찾을 만 한곳이지요 특히 관리소에서 설치한 길다란 나무다리가 일품이 였읍니다 수고했습니다 내래 건강하세요,
2007.11.27 22:57
술꾼
올라가신 봉우리는 3봉 직전 암봉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산행 안내도에도 나와있듯 봉우리 하나가 아니라
봉우리 묶음을 봉우리라 표시한듯 하니..
4봉과 6봉엔 표지석이 없습니다.
2007.11.28 20:00
여울이
05년 9월 님과 똑 같은 코스로 산행 했는데
님의 산행기 보니 정겹군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산 잘 보고 갑니다
즐고운 산행 되시 길....
주왕산까지 길게 산행하셨군요..
팔각산 암봉이 사진으로 사량도 지리산과 비슷하게
멋있어보이고 조망도 일품인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