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11월 2일(火)

산행지:周王山(주왕산)

산행코스:大典寺-연화굴-용추폭포-절구폭포-용연폭포-금은광이 4거리-월미기-장군봉-白蓮庵-주차장

산행거리:約13.36km

산행시간:約4시간 30여분(휴식 포함)



<주왕산 개념도>


<주왕산 산행 GPS data>


<주왕산 산행 高度>


<주왕산 산행 GPS 궤적>


며칠전 절골을 들머리로 가메봉과 主峰(주봉)을 거쳐,

절구폭포,용연폭포,용추폭포를 둘러보고,

周王窟(주왕굴)과 武藏窟(무장굴)을 거쳐,

大典寺(대전사)까지 約20여km 산행을 했었기에,

오늘은 여유있게 散策(산책) 하듯 周王山(주왕산)을 둘러 보기로 하고,


大典寺(대전사) 普光殿(보광전),


며칠전 보다는 丹楓(단풍)빛이 더 짙어 진 듯,


장군바위 旗巖斷崖(기암단애)를 바라보며,


周王山(주왕산)은 국립공원이라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


周王(주왕)의 軍事(군사)들이 바위(巖)에 깃발(旗)을 꽂았다는 뜻으로,

旗巖斷崖(기암단애)라 부르는 듯,


周王山(주왕산)에 흐르는 계곡이 한국의 아름다운 河川(하천) 100選이라~


큼지막한 바위가 참으로 멋지도다.


오래전 둘러 봤던 연화굴을 가 보기로 하고,


연화굴로 가는 登路(등로)에 落葉(낙엽)들이 쌓이고,


연화굴 입구의 바위들이 特異(특이) 하도다.


연화굴 입구 風景(풍경),


참으로 特異(특이)하게 생겼구나.


연화굴은?


연화굴 안쪽 모습,


연화굴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斷崖(단애)처럼 생겼는데,


연화굴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보며,


將帥(장수)가 칼로 바위를 자른 듯한 斷石(단석)에 가까운 듯,


바위들은 보는 角度(각도)에 따라 달리 보여지며,


周王山(주왕산)의 가을 風景(풍경)으로써,

晩秋(만추)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지는 듯 하도다.


시루봉,


第1瀑布로 불리우는 龍湫瀑布(용추폭포),


올때마다 느끼지만 자세히 볼수 없어 아쉬움만 남는 龍湫瀑布(용추폭포),


물론 자세히 볼수 없으니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 하기도 하며,


과연,

언제쯤 正面(정면)에서 龍湫瀑布(용추폭포)를 볼수 있는 날이 있을까?


龍湫瀑布(용추폭포)가 있는 峽谷(협곡)이,

周王山(주왕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써,


龍湫瀑布(용추폭포) 윗쪽으로 이어져 있는 瀑布(폭포)도 멋지도다.


절구폭포로 가는 길에도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을 느낄수 있었고,


절구폭포로 가면서~


며칠전과 비슷한 물 줄기로 흘러 내리는 절구폭포,


비가 내리지 않으면 더 이상의 절구瀑布(폭포)는 보지 못 할 듯,


절구폭포는?


절구폭포를 보고 되돌아 나오면서~


곧 겨울이 오면 눈(雪) 쌓인 雪景(설경)도 멋지겠구나.


이 가을이 가기 전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을 눈(眼)에 담아 보자구나.


第3瀑布로 불리우는 龍淵瀑布(용연폭포),


龍淵瀑布(용연폭포),


龍淵瀑布(용연폭포)는?


龍淵瀑布(용연폭포)의 上段(상단),


전망대에서 바라본 龍淵瀑布(용연폭포) 下段(하단),


龍淵瀑布(용연폭포)를 둘러보고 約1.8km여 빡~세게 치고 오르면,

금은광이 4거리에 닿게 되는데,


장군봉으로 이어 가는 登路(등로)는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오래전 달기약수쪽으로 올랐던 記憶(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up and down이 있었나 의아 했으며,


힘은 들었지만 깊어 가는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을 즐기며,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周王山(주왕산)의 가을 風景(풍경)으로,


旗巖斷厓(기암단애)라 하는 장군바위가 참으로 멋지도다.


아주 오랜만에 장군봉 정상석에 닿았으며,


장군봉 정상석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실제로 장군봉 정상은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뒷쪽으로 約100여m 더 오르면 3等 삼각점이 있는 곳으로써,

眺望(조망)은 전혀 없었으며,

장군봉 정상에서 간단히 행동식을 즐긴 후,


다시 장군봉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와,

大典寺(대전사) 방향으로 go~go~,


가끔씩 멋진 소나무도 만나며,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周王山(주왕산)을 충분히 즐길수 있었고,


금은광이峰 아래로 깊어 가는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을 즐기며,


이런 멋진 風景(풍경)은 장군봉으로 올라야 볼수 있기에,


옛 追憶(추억)을 생각하며 선택을 아주 잘 한 듯 싶도다.


장군바위 뒷쪽으로 主峰(주봉) 정상이며,


zoom으로 당겨 본 主峰(주봉) 정상으로,

며칠전 절골을 들머리로 가메봉을 거쳐 主峰(주봉) 정상까지 다녀 왔었고,

이틀전 週末(주말) 영남알프스 太極(태극)종주의 여파가 있기에,

오늘은 散策(산책)삼아 여유 있게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을 즐기며~


멀리 周王山(주왕산)에서 제일 높은 가메봉 정상이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너무나 아름답기에 자꾸만 눈길이 가는 장군바위의 旗巖斷崖(기암단애),


장군바위 오른쪽으로 大典寺(대전사)가 내려다 보이고,


아마도 周王山(주왕산)의 眺望(조망)은 이곳이 최고일 듯,


大典寺(대전사-左)를 거쳐 商街(상가)를 지나면 주차장으로 이어지며,


周王山(주왕산)은 여기저기 멋진 바위 斷厓(단애)가 많은 곳으로써,


위험 구간에는 나무데크 계단도 잘 만들어 놨고,


오래전 이곳으로 오르며 힘들었던 記憶(기억)이 있어,

오늘은 반대 코스로 내려 가기로 계획을 잡았으며,


멋진 風景(풍경)을 오랫동안 남기기 위해,

자꾸만 눈길이 쏠리는구나.



금은광이峰은 엄청나게 큰 하나의 바위로 이뤄진 듯,


이런 멋진 바위 風景(풍경)들이 있어,

周王山(주왕산)은 1976년 우리나라에서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됐으리라,


여러번 周王山(주왕산)을 찾은 이들도,

이런 眺望(조망)을 느끼지 못한 사람들이 꽤 있을 듯 싶기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코스이니,


다음에 周王山(주왕산)을 찾게 된다면,

꼭 한번 장군봉 코스로 올라 와 보길 권하며,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 하다고 하는데,


물론 계절마다 느낌이 다를수는 있으나,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이 으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장군바위(左)와 主峰(주봉-右)을 바라보며,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大典寺(대전사)로써,

딸~랑 조그마한 寺刹(사찰) 하나 있건만,

문화재 관람료 형태로 1인당 입장료 3500원씩 받는 다는 건,

산을 찾는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korkim만의 생각일까?


하지만,

周王山(주왕산)의 멋진 景致(경치)를 즐기는 것으로,


오늘 支拂(지불)한 입장료 3500원의 가치는 있을 듯,


거의 마지막 나무계단을 내려 가며,


나무 계단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에 오르면,

멋진 眺望(조망)을 즐길수 있는 view point였고,


물론 下山(하산)을 마친 후에도,

장군바위의 旗巖斷厓(기암단애)는 보였으며,


周王(주왕)의 軍事(군사)가 바위에 깃발을 꽂았다는 旗巖斷厓(기암단애)와,

아랫쪽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晩秋(만추)의 風景(풍경)이 잘 어우러지는구나.


周王山(주왕산) 山城(산성)길은?


올려다 본 將軍(장군)바위의 旗巖斷厓(기암단애),


周王(주왕) 딸의 傳說(전설)이 있는 白蓮庵(백련암)으로,


白蓮庵(백련암) 寮舍(요사)채가 있는 자그마한 庵子(암자)였고,


장군바위 旗巖斷厓(기암단애)를 올려다 보며~


올 가을 날씨는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異常氣溫(이상기온)으로 인해,

丹楓(단풍)이 제대로 물들지 않아 그리 아름답지는 않았으나,

차츰 正常的(정상적)인 氣溫(기온)을 되찾아,

남쪽으로 내려가며 이쁜 丹楓(단풍)들을 만나게 됐으며,

오늘 散策(산책)길은 이틀전 영,알 太極(태극) 종주의 여파로 인해,

周王山(주왕산) 나들이길을 여유 있게 거닐며,

또 다른 周王山(주왕산)의 晩秋(만추) 風景(풍경)을 즐겼고,

korkim隊長이 산행 설명했던 대로,

모두들 무탈하게 산행을 마치고 하산 시간을 잘 지켜 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쉰 후,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 해,

안전하고 빠르게 운전 해 주신 기사님 덕분으로,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양재역에 도착 할수 있었다.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