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天柱山)639m 등산기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시 함안군

일시

2010년4월21일수요일 날씨 흐리고 안개 기온은5도에서 15도로 시계가 좋지 못했음

등산코스

1=>10:00 달천계곡 입구 주차장 출발

2=>10:20 조선조 영의정 미수 허목 선생 유허비 통과

3=>10:40 달천 계곡으로 진행하여 약수터와 삼거리 지남

4=>10:50 만남의 광장 지남

5=>11:11 능선 따라 진행 하면서 2개의 헬기장 다음에 위치한 경보탑 지남

6=>11:30 정상 북쪽 진달래 숲 나무계단 길과 전망대 경유 정상 용지봉 도착

7=>12:10 천주산전망대 6각정과 산불 감시초소 경유하고 천주봉(484m) 오름

8=>13:00 출발지 주차장 도착으로 순수 산행은 3시간소요 종료함

9=>15:00 그곳재단에서 음력2월을 피 하는 등 때늦은 시산제 거행 후 하산주로 종료함

개설

천주산은 전국적으로  문경시 동로면800여m(암봉이 높이 솟아 이름과는 적합했음)와 강원도의 400여m와 바로 창원의 이 산 등 3개의 동명 이산이 있는데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으로 불러진 산 가운데 중간 높이인 창원시와 마산시 그리고 함안군칠원면 일대에 걸쳐 있는 해발 639m은 도심 속의 명산으로 등산로는 남쪽 창원 마산에서 찾기 쉬운 천주사에서 시발 하는 것외의 외래인들이 많이 찾는 북쪽의 달천계곡의 주차장에서 출발했는데 약2km여의 계곡입구에는 영의정 미수

허목 선생의 유허비등 문화재와 달천 약수터 및 계곡의 폭포수 등 여름철 피서지와 산 전반에 걸쳐  피고 있는 봄철의 진달래 군락지 및 비록 조림 이었다 마는 상당 넓이에는 잣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사시장철 청록의 산림을 형성 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 자연 휴양림으로  관리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전국 유명 명산 제68위를 점하고 있는 산으로 특히 4개소의 헬기장과 정상 및 경보탑등의 고지에서 마산과 창원시가지 및 북편의 함안 쪽의 도로와 전지 취락 등이 조망 되는

풍경은 아름답기보다 황홀경 이었는데 먼 곳에는 안개로 선명한 장면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유감이었고 시기적으로 좀 늦어 주차장에서 계곡으로 통하는 벚꽃 숲길은 그이 낙화 상태이고  산 중복 도처에 펼쳐  지고 있는 진달래 군락지 역시 생기 잃은  낙화 직전의 모습임을 실감하는 등산이었는데 전국에서 찾아 온 많은 등산인 들과 함께 한 등산이었음 음력으로 2월 달을 피하는 등 하여 시기적으로  좀 늦게 모시는 시산제이다 마는 그곳 잘 정비되고 아담하게 조성된 천주산 산신 단에서

준비한 재수를 차리고 헌작 재배로 모두 건건한 마음으로 금년 한 해 동안 산행에 무사안일의 가호를 기원한 흡족한 시산제를 올리기도 했다

내용

다일은 참여하고 있는 소위 성암 관광 산악회의 정기 산행일로(매월3째 수용일) 일기 예보에 오후에는 비가 오겠다는 영향인지 불참자가 있어 40명 미만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하여 대구 부산 간 신 고속 도로 따라 남진 진영에서 남해 고속도로로 진입 진행 중 북 창원 요금소를 빠저 나와 등산 시발지인 달천 계곡 주차장에는 10시경에 도착 했는데 모두 사전 배부한 등산로 도에 따라 등산하고 13시 까지 원위치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고 등산에 올랐는데 주차장

안내소에서 계곡입구  영의정 미수 허목선생 유허비까지의 벚 꽃길에는 시기적으로 좀 늦어 그이 낙화가 다 되어 볼 품 없는 꽃길을 가야만 했다 계곡 길 2km에는 군데군데 암반과 폭포수도 볼 수 있었고 북쪽 면 산비탈에는 그이 8부 능선까지 펄치고 있는 크고 작은 돌들이 있는 상당 넓이의 너들을 보면서 오르는 도안에 잘 정비된 약수터의 맑고 깨끗한 약수가 개구리 입으로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어 비치된 물바가지로 받아 마시므로 해갈을 하기도 했고 그곳 잣나무 숲속을 통해서

진행 중 천주산 전망대 분기점에서 바로  만남의 광장 쪽으로 진행 10시50분경에는 만남의 광장에 도착 남쪽 시가지에서 출발하는 천주암쪽 에서 오는 사람들과도 합류하고는 능선 길 따라 정상으로 오르면서 부근 일대에 펄치고 있는 진달래 군락지를 바라보면서 올라 2개의 헬기장을 지나고는 상당 높이의 경보 탑이 있는 고지를 경유하고는 11시30분경에는 천주산 최고봉인 용지봉 표시석이 설치된 고지에 도착했는데 정산 바로 앞 북쪽으로 펼처지고 있는 진달래 군락지에 만발하고

있는 꽃들을 봄으로 등산의 피로를 잊게 하는 장면이며 또한 그곳에서 남쪽의 마산과 동쪽의 창원 시가지 북쪽의 함안 일대를 조망 하는 풍경은 황홀했는데 다만 안개로 선명한 관경을 볼 수 없었던 것이 미련이었다 정상의 것 합하여 모두 4개의 헬기장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12시경에는 일순하여 능선으로는 북쪽 끝인 천주산전방대인 6각 정 과 그곳에는 천주봉500m란 오석의 표시석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기도 하고는 통로변에 전개 되고 있는 진달래 꽃길 따라 하산 하여 13시

경에는 출발지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순수 산행은 3시간에 종료하고는 음력 2월 달을 피하는 등 함으로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미리 준비한 재수를 그곳 잘 정비된 천주산신단에 차려 놓고  모두 건건 한 마음으로 헌작 재배를 올리면서 금년 한해도안 무사안일한 산행의 가호를 기원하는 시산 재를 올리기도 했다 17시 경 귀로에 올라 갔던 길 따라 와서 19시 경 무사히 귀가한 천주산 등산을 마치다 

  

                                            등       산       안          도

20050411123806_4.jpg

  1=>달천계곡입구주차장출발 2=> 영의정 허목선생유허비 3=> 달천 약수터 4=> 만남의 광장 5=> 헬기장(경보탑)6=> 천주산 용지봉 정상 7=>팔각정 천주봉 8=>진달래 군락지와 임도경유 시발지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달천 계곡 주차장에 세워진  창원시 관내 관광 안내도 입간판

 

달천계곡 주차장에 세워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지사 명의의 산행 안내도 입간판

 

달천계곡 입구에 세워진  천주산 정상3.6km 등 각방면별 이정 표시판등의 모습

 

달천계곡 입구의 벚나무꽃 숲길의 모습들

 

달천계곡입구에 있는 조선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미수 허목 선생의 신.구 두개의 유허비와 부근 임야의모습등

 

달천계곡 온통 암반 위로 흐르는 물의 모습등

 

계곡 입구 약1km전방 휴식처에 있는 산림욕장 안내도 입간판등

계곡의 폭포수등의 모습들

 

달천 약수터에 세워진 각방면별 이정 표시판등의 모습들

 

달천 약수터에는 맑고 깨끗한 많은 물이 개구리 입으로 통하여 많이 흐르고 있는등의 모습들

 

달천 약수터 위의 3거리 동쪽 천주사팔각정과 소쪽으로만남의 광장행등  이정표시판 등

 

만남의 광장에 세워진 전주산 진달래 기록과 각방면별 이정표시판등의 모습들

 

만남의 광장에서 정상행 통로변 잣나무 숲속에서 만발 하고 있는 진달래 꽃의 모습

 

급경사 계단길 변에 만발하고 있는 진달래 꽃들

 

통로중 첫 헬기장 앞에서 동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장면들 진달래 꽃넘으로 멀리 바다가 보이기도 한다

 

능선 고지위의 첫째 헬기장에서 정상쪽으로 바라 보이는 푸르는 잣나무숲속의 진달래 꽃들의 모습들

 

통로중 두번째 헬기장 앞고지에 세워진 싸이랭등 경보 시설탑과 부근의 진달래의 모습들

 

통로변의 진달래의 모습들

 

경보기탑 고지에서 남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마산 시가지의 모습들

 

통로변 경보탑 서쪽에 조성되어 있는 여러개의 돌탑들

 

정상 바로 북동쪽 면에 만발하고 있는 진달래 꽃의 모습들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북쪽 북면 일대의 풍경들

 

정상에 세워진 천주산 용지봉 일대의진달래에 대한 설명문 입간판등

 

용지봉 정상에 세워진 각 방면별 방향과 이정표시판등

 

천주산 최고봉용지봉638m 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창원시가지의 모습들

 

 통로에서 바라 보이는 동쪽의 천주봉의 능선 모습 (그곳에는6각정과 천주봉 정상표시석이 있었음)

 

통로변의 진달래의 모습(절정기는 지나고 있었다)

 

천주봉 바로 앞에 위치한 돌탑과 각 방면별 이정 표시판등

 

천주봉(500m)바로앞에 세워진 6각정전망대의 모습들

 

천주봉(500m)표시석을 배경으로

 

음력 2월을 피하는 등 하여뒤 늦게 치려지는 시산재인데 그곳 훌륭한 시산재단을 이용하여 상기된 마음으로  

  올리게 되어 모두들 흔쾌한 기분들이었다